[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주관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청년 구직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강소기업의 성장을 이끌 청년 인재를 안정적으로 지역기업에 공급해 지역 취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본 사업은 청년 고용절벽 시대에 신음하는 청년층에게는 대구 스타기업 등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8기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33社로 대구시 선정 스타기업이 23社, 글로벌강소기업 2社, 월드클래스 300 기업 1社와 고용친화대표기업 등 7社가 참여한다. 이번 사업의 총 모집 인원수는 100명으로 1~8기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채용수요이다. 채용하고자 하는 분야는 경영기획, 마케팅, 기술개발 등 기업직무 全분야이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김혜정 부의장은 6월 16일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코로나19대응에서 나타난 행정과정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혜정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북구3)은 은 이 날 시정질문에서 “대구시는 지난 3월15일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금은 더 이상의 확산이 없는 진정 상태로 돌입하였으나 아직도 안심할 상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혜정 의원은 긴급생계자금 지급방법으로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의 지급비율과 지급액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이에 대해 경제부시장은 답변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긴급생계자금 신청 건수는 총 76만 9,604건이 접수 되었고, 이 중 지급 세대 수는 437,213세대, 지급 금액은 2,767억 4,600만원이 지급되었으며, 긴급생계자금은 세대원 수 별로 50만원에서 90만원을 차등 지급하였고, 50만원까지는 선불카드로, 50만원 초과 지급분에 대해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선불카드 지급액은 2,186억 1,100만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씨 등은 2016년부터 2018년 DGB대구은행파크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1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골프접대를 받고 특정 업체가 하청을 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뇌물수수 등)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4월 29일 DGB대구은행파크 공사에 부정청탁과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대구시 건설본부와 대구공무원노조 위원장 사무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인바 있다. 한편 대구시 측은 “공금 횡령과 뇌물 비리 등을 강하게 징계하도록 하는 만큼 혐의가 인정될 경우 5명에 대한 해임과 파면 등의 중징계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7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온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 67 )이사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 63회 보화상을 수상했다. 대구 남구 보화원 회관 4층에서 열린 제 63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보화상 선행상을 받은 이강문 이사장은 자신도 청각 장애 6급이면서 일찍 부터 소외 계층과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17년전 ‘대구천사후원회’를 구성하여 대구교육청 난치병 학생돕기, 사랑의 백미 나눔등 기부 문화에 힘쓰는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수년간 8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 점심값과 수업료 대납 운동 추진 등 청소년들을 도왔다. 또 중국 거주 조선족 2.3 세 교육과 뿌리를 잊지 않도록 2012년부터 연길 조선문 독서사와 연변 조선학교에 우리말 도서 1,000여권과 청소년 학용품 전달, 2018년 부터 필리핀 코피노에 따가이가이 화산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에게도 지원하고 있다. 이강문 이사장은 어렸을때 부친을 일찍 여윈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결혼도 하지 않은채 성심으로 모친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해 왔는데 , 2018 년 4월 부터는 95세 모친의 노환이 깊어져 병원 입원이 잦아지자 생업을 접고 모친을 지극 정성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원들이 지난 1년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명의 의원들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대구시의회 이만규, 윤영애, 김태원, 김동식, 김대현, 김원규, 전경원 의원 등 7명의 의원들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6월 12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 의원을 선발하여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의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 이번에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의 주요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대구시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상을 엿볼 수 있다. ○ 먼저, 이만규 의원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등 조례안 2건을 대표 발의하여 청렴·투명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펼쳤고, 제8대 후반기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6월 15일에서 30일까지 16일간 제275회 정례회를 열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한 일반 안건 등 의안을 심의하고, 제8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6월 15일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5회 대구광역시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6월 16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교육위원회 송영헌 의원이 ‘대구산업선철도 호림역사 설치 및 성서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촉구하고, ▲교육위원회 강성환 의원은 ‘대구 수소산업 현 실태 진단 및 정책적 우선순위’에 관하여 질의한다.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김혜정 의원이 ‘코로나19대응 행정과정의 문제점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데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의원은 코로나19 대응에 사용한 예산 및 기금의 차후 운용계획 수립 및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재정운영 효율화‘를 촉구하고, ▲경제환경위원회 김동식 의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15 20주년을 맞아 김대중정부에서 2급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역임한 대구시당 김우철사무처장은 "남북간에 어떤 난관이 있어도 평화교류, 평화협력으로 평화통일의 길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2000년 6월에 이어 2018년 11월에도 방북한 김우철처장은 북한에서는 간절하게 남한과의 경제교류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접경지역을 통과할 때 출입국관리 첫 질문이 "철도연결사업 차질 없습네까?" 였다며 2018년 방북당시 소감을 밝혔다. 세계경제에 의존이 심한 한국경제는 남북교류를 통해 북한보다 비교도 안될 경제적 이익을 취할 것이라며, "당장 개성공단은 중소기업에게 활로가 되고 있으며, 개성공단으로 북한군 2개 사단과 1개 정보부대가 송악산 이북으로 철수함으로써 수도권 안보가 크게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전문위원 출신인 김우철처장은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한국은 실제로 섬나라나 마찬가지 상태에서 대륙과 유럽경제로 연결되는 허브가 된다며 철도운송은 해상운송에 비해 2주이상 운송기간을 단축해서 한국경제가 세계 탑5에 등극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1일 오전 9시부터 6월 15일(월) 18시까지 전국 253곳의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더불어민주당 8월 전대 준비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의 경우 ▲중·남구 ▲동구갑 ▲동구을 ▲서구 ▲북구갑 ▲북구을 ▲수성구갑 ▲수성구을 ▲달서구갑 ▲달서구을 ▲달서구병 ▲달성군 등 총 12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 후보자를 공모하며 접수는 온라인으로 받으며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의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신청일 현재 당적을 보유하여야 한다. 한편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다음에 개최되는 정기전국대의원대회 개최일 전에 새로 선출되는 때까지로 정하고 있으며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대구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전국방송에 노출하고자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유치해 촬영을 지원했다. ‘비긴어게인’은 JTBC를 대표하는 음악예능방송으로 2017년부터 한국의 뮤지션들이 해외로 떠나 낯선곳에서의 ‘버스킹(길거리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노출된 도시는 관광지로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4 코리아편>에서는 갑자기 우리 삶에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에서 저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거리두기 버스킹이라는 색다른 아이디어로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크러쉬, 정승환 등이 출연해 용기와 위로의 메세지를 선사하고 있다. 대구에서의 촬영은 △코로나 사태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코로나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한 수창청춘맨숀 △SNS 사연 공모를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국의 신청자와 함께 한 수성못, 대구스타디움 등 지역 곳곳에서 진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들의 정책연구모임인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가 6월 9일(화) 서구의 한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파랑새2기 제3대 회장 및 임원단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박종길 달서구의원이 선출되었고 부회장에 최우영 북구의원과, 김귀화 달서구의원을 선출하였다. 신임 박종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민주당 대구시당의 운영에 선출직인 시의원과 구의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무위원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통한 민주당 대구시당이 보다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총선에서 1명도 대구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에 민주당이 대구에서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지방의원의 역할이 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민주당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연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과 부대변인은 김두현 수성구의원과 배지훈 달서구의원이 유임되었다. 김보경 달서구의원과 최은숙 동구의원이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이경숙 중구의원과 오말임 동구의원)을, 회계에는 김지연 구의원(북구)이 유임되었다. 자문위원에는 김성태 시의원(달서구), 중구의회 신범식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