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사공정규는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위원장이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장 출마를 고민했지만, 내려 놓겠다고 말했다. 사공 위원장은 유승민 대표께서 훌륭한 대구시장 후보를 모실 수 있도록 비워놓겠다며 새로운 대구시장후보가 바른미래당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그동안 응원해준 지지자, 시민, 언론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와 송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구청장 강대식)는 (사)한국공공자치원이 주최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부문 최고의 상인‘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의 총 7개 부문을 종합평가하여 최고 점수를 수상한 자치단체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동구는 지난 해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전국 자치구 중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 2차에 걸친 공적서(정량․정성평가) 전문심사와 주민만족도 조사,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인터뷰 심사 등 4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게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대구 동구는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종합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 동구는 민선6기 강대식 구청장 취임 이후 부족한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을 뿐만 아니라 지방채 상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건전재정 확보에도 기여하였으며, ▷ 세외수입 전담팀 신설(2015. 7월)로 세수확보 총력 : 2014년 대비 40.1%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이 주최하는 보수텃밭 갈아엎을 정책쟁기 마련 프로젝트인‘정책쟁기 간담회’가 10일(화) 오전11시 남칠우 수성구청장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 정기철 수성을지역위원장, 이상식·이승천·임대윤 대구시장 예비후보,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강민구 수성구 제1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김동식 수성구 제2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김희윤 수성구 제3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구의원 예비후보에는 수성 나 –박정권, 육정미 예비후보, 수성 다 –구자헌, 유지호, 최홍석 예비후보, 수성 라 –백종훈 예비후보, 수성 마 –차현민 예비후보, 수성 바 –김두현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였다. 대구시당의 이대영 정책 본부장의 ‘대구시당 지방선거 12대 공약(안)’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남칠우 수성구청장, 강민구·김동식·김희윤 시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참석한 8명의 구의원 후보가 모두 각자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군 사령부 이전으로 만촌, 범어, 지산, 범물과 단절된 시지, 고산을 연결하여 종합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가능하고 4차 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9일 광주시의의회에서 서재헌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강수훈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와 정책연대을 구성한 이후, 정책연대에서 더 나아가 동구 주민연대까지 함께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구체적으로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과 같이 광주-동구 주민들이 주축이 된 축구, 탁구, 배드민턴, 마라톤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달빛 친선을 도모하는 ‘달빛 동구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여 달빛교통연결에 이어 마음도 함께 연결되고 하나되는 희망의 장을 만들자고 합의했다 . 서 후보는 한마음 축제 뿐만 아니라 달빛동구청 직원과 교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밝은 달빛 동구를 만들기 위해 대구-광주의 동구청장이 되어 더욱더 열심히 지역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문재인 정부 내에 2군 사령부 등 관내 군부대 75만 평에 대한 이전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공동으로 개최한 ‘정책쟁기 만들기’ 기자간담회를 통해 “군부대로 인해 수성구가 동서로 양단돼 도시 균형발전을 해치고, 각종 개발제한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등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2022년까지 관내 군부대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2028년까지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후보는 “군부대를 이전하면 만촌, 범어, 지산, 범물과 단절된 시지, 고산을 연결함으로써 종합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가능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 수성 알파시티와 연계해 ‘대구경제 르네상스’의 핵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동구 혁신도시, 율하 첨단산업단지, 동대구 역세권 등 동구와 수성구의 개발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대구 동부권을 영남권 최대의 ‘혁신성장 전초기지’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구・경북 공약 채택 △수성구청 내 군부대 이전 TF팀 설치 및 군부대 이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경선에서 권영진 현 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범어동 대구시당·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권 시장이 선거인단 투표수 8천163표와 여론조사 환산 투표수 9천779표를 합산해 1만7천942표(득표율 50.0%)로 1위를 차지했고 이재만 전 최고위원 1만853표(6천465표+4천388표, 30.3%)2위,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5천107표(2천611표+2천496표, 14.2%)3위,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천951표(525표+1천101표, 5.4%)4위로 각각 득표했다. 경선에 참여한 세 후보에게 먼저 감사를 표한 권 시장은 . "이번 선거는 대구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 선거이며 , 대한민국 보수에 새로운 길을 여는 선거"라면서 "본선에서 당력을 하나로 모으고 보수 힘을 모아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재만, 이진훈 , 김재수 세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며 권 시장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에서는 이번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큰 잡음 없이 순조롭게 진행 된 것에 안도 하는 한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7일 자유 한국당 대구시당 의 6.13 지방선거 공천내정자 발표를 두고 당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남구청장 , 동구청장 후보로 조재구 대구시의원 , 권기일 전 대구시의원을 내정하자 8일 대구동구청장에 도전장을 냈던 배기철 , 오태동 , 윤형구 예비후보들은 중앙당 공관위의 권고사항( 경선 )을 대구시당 공관위에서 논의조차 않고 대구 동구청장 후보내정자를 선정한 것은 ‘밀실공천’이며 원인 무효라고 반발했다 . 이에 김상훈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중앙당 공관위 지침에 따라 ...절차상 부당성은 없다고 말했다 . 한편 수성구 달서구를 제외한 6개 구 .군의 공천은 마무리 됐다 . 오태동 예비후보는 두 예비후보와 함께 9일 아침 일찍 서울 자유한국당 중앙당으로 가서 홍준표 대표와 공심위 관계자를 만나 경선 절차를 통해 대구동구청장 후보내정자를 다시 결정을 해 줄 것을 요청 하는 한편 기자들도 만나겠다고 말했다 . 한편 8일 중앙당 비공개 회의에서 김상훈 위원장이 이번일로 홍준표 대표로 부터 심한 질책을 받은 걸로 전해졌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대권(56,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8대 공약을 통해 수성구는 이제 경제지향에서 행복지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책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래서 ‘수성구민에게 걷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먹거리타운 맛길 걷기, 테마가 있는 산책길(17개 코스) 조성, 여성·학생 안전귀가 길, 도시농업의 대대적인 확충, 생태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 누리는 그린 환경을 만들어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사색을 즐기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성구를 번영의 길로 들어서는 것과 더불어 예술과 문화가 조화로운, 때론 비움의 미학을 누리는 길, 스토리가 스며든 걷는 길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작은 것이 힘이다!를 강조하고 작은 박물관, 갤러리, 카페, 도서관, 음식점 등 작은 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이러한 문화를 통해 걷는 행복과 심신이 건강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 김대권 프로필 •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전)수성구 부구청장 • 지방고등고시 1기 • 캘리포니아웨스턴 로스쿨 LLM •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 계명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임대윤예비후보가 7일 대구 방천시장 인근 우일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개소식에서는 홍의락 국회의원, 정학 전)환경운동연합 대표가 축사를 하였고,민주당에서는 강창덕 상임고문과 이상식, 이승천 대구시장 예비후보, 각 지역구청장,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 내,외빈들과 당원들 약 오백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임대윤 예비후보는 대구공항을 확장해 천삼백만이 이용할 수 있는 대구공항의 발전을 역설하였고, 군사공항을 예천비행장으로의 이전, 민간공항으로 이용되지만 크게 활용도가 떨어지는 울진공항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였다. 즉 별도로 공항을 운영 할것이 아니라 활용되지 않는 공항을 잘 통합해서 운영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대윤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을 굳이 10~15조원의 천문학적인 비용을 낭비하면서 신설공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결단코 반대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취수원의 문제를 거론하면서 상주취수원으로의 이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취수원 문제 해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는 6일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예우와 지원을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방안으로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 건립 ▲‘대구호국보훈대상’ 제정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 인상 ▲보훈단체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확대 ▲시청 내 호국보훈 전담팀 신설 등을 제시했다. * 참전명예수당(대상 : 6·25 및 월남전 참전자 등 / ‘18년 기준 월 8만원) ** 보훈예우수당(대상 : 독립유공자·전몰군경·순직군경 유족 / ‘18년 기준 월 5만원) 먼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을 건립하고 ‘대구호국보훈대상’을 제정·시상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나라사랑과 국민통합에 기여하기로 했다 . 올해 인상된 참전명예수당과 신설된 보훈예우수당도 단계적으로 인상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운영비 및 사업비도 점진적으로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시청 내에 호국보훈 전담팀을 꾸려 체계적 지원 시스템도 갖춘다. 권영진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