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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관내 군부대 이전공약 발표

군부대 75만평 문재인 정부 내 2022년까지 이전계획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0문재인 정부 내에 2군 사령부 등 관내 군부대 75만 평에 대한 이전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공동으로 개최한 정책쟁기 만들기기자간담회를 통해 군부대로 인해 수성구가 동서로 양단돼 도시 균형발전을 해치고, 각종 개발제한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등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2022년까지 관내 군부대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2028년까지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후보는 군부대를 이전하면 만촌, 범어, 지산, 범물과 단절된 시지, 고산을 연결함으로써 종합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가능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 수성 알파시티와 연계해 대구경제 르네상스의 핵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동구 혁신도시, 율하 첨단산업단지, 동대구 역세권 등 동구와 수성구의 개발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대구 동부권을 영남권 최대의 혁신성장 전초기지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구경북 공약 채택 수성구청 내 군부대 이전 TF팀 설치 및 군부대 이전 용역 발주 김부겸 의원 21대 총선 공약 건의 대구시 및 지역 정치권 정책 협의 정부여당에 이전 건의 및 국회 국방위원회 안건 채택 추진 서명운동 및 시민 캠페인 전개 등 관내 군부대 이전을 위해 정치생명을 걸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창원시는 이미 39사단을 이전시킨 전례가 있고, 대구에서도 박근혜 정부 시절 유승민 의원 주도로 K2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면서 수성구 관내 군부대는 이전 대상 주민들에게 소음 등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기피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이전이 의외로 쉬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남후보 측에 따르면 수성구 관내 군부대는 2군사령부 387천 평, 5군수사령부 174천 평, 방공포병학교 188천 평 등 모두 749천 평으로, 대구시가 지난 2007년 도심 군부대 이전 추진계획을 밝혔으나 우선순위에서 K2 이전에 밀려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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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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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