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 국회 등원을 결심하였다며 원구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의석수 비율에 따른 7개 상임위원장을 맡아 민생입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재명 방탄을 위한 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의회 독재 저지를 위해 원내 투쟁을 본격화와 정쟁적 특검을 난발하고 탄핵으로 급박하며 행정부의 권한, 사법부의 독립, 언론의 비판, 견제 기능까지 모두 형해화시키려는 민주당의 오만함과 무렴치에 맞서 더 처절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며 강공 모드를 예고했다.
삼권분립의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를 수호와 서민들의 팍팍한 삶을 챙기고 민생을 안정시키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재명 방탄을 위한 사법 파괴를 저지하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방송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막겠다, 거대 야당인 이재명 방탄과 이재명 충성 경쟁에 몰두할 때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 일, 국민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를 이재명의 국회가 아니라 국민의 국회로 돌려놓겠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민생을 위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