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박종봉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 동구(갑) 부위원장이 29일 그동안 정체되고 침체된 대구와 동구를 시민들의 꿈과 힘을 모아, 동구가 대구의 발전을 선도하고, 대구의 미래가 될수 있도록 현장정치, 생활정치를 통하여 “유쾌한 동구”, “신명나는 대구”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대구시의원에 출마했다 . 박 예비후보는 올해 6.13 지방선거에 동구 제2선거구(신천동.효목동)”에 출마한다. 박종봉 예비후보 경력 * 1964, 02, 10 *경북 청도 출생 *경북 공업고등학교 졸업 *계명 대학교 졸업 *영남 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현)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 동구(갑) 부위원장 *(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의 비트코인 채굴행위에 대한 특별 조사를 실시하여 대명동 소재 교육장PC를 활용한 비트코인채굴 비위를 확인하고, 비위행위자는 엄중 문책과 비트코인 판매금액은 환수하는 한편, DIP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조치하기로 하였다. 대구시에 따르면 DIP아카데미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교육담당자인 직원 A와 같은 부서 소속직원 B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으로 ’17. 7. 22. 구축된 교육장의 고사양 PC를 활용하여, ▲ 직원 A는 ’17. 12. 21. ~ ’18. 2. 19.까지 비트코인(제트캐시) 3.19개 1,389,086원 상당을 채굴・판매하였고,▲ 직원 B는 ‘17. 12. 21. ~ 12. 27.까지 비트코인(제트캐시) 0.08개를 채굴하였으나 판매하지 않고 사이트를 탈퇴하여 소멸되었다. 이들은 ’17. 12. 21. 12:27경 ICT PARK 1관 4층 교육장내 21대의 PC에 비트코인 채굴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같은 날 13:00경 DIP아카데미 3층 교육장 21대의 PC에도 채굴프로그램을 설치하였다. 1관 4층 교육장 PC 21대 중 직원 A는 교육용 10대와 강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당원대표자 회의가 29일 동구 신천동 문화웨딩에서 유승민대표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정운천 최고위원 ,사공정규, 류성걸 대구시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유승민 당대표는 개편대회를 당원대표자회의 형식으로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바른미래당이 대구와 경북에서 어떤 평가를 받느냐 제 개인의 문제릏 떠나서 대구의 정치 한국 정치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 어느 정당 후보보다 우리는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를 찾아내야 하고 ...양극단 정치가 아니라 시.도민 민생을 살피고 살림을 알뜰하게 하는 그런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뛴다면 6.13 선택은 시민들께서 해 주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그리고 “ 대구분들의 민심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 우리한테 기대와 희망을 걸고 계시는 시민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은 도저히 보수의 대표라고 인정할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불안하고 위험하고 무책임하게 국정을 운영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 결코 찍어 줄 수 없는 그런 많은 시민들이 계신다.”고 말했다 . 유대표는 “ 그분들이 우리 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박재웅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오늘(29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각 지역 출마예상자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북!”을 기치로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은 출마의 변에서 “ 일당 독점의 오랜 관행속에 이루어진 경북도의 정체된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희망찬 경상북도! 자랑스런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젊고 개혁적인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의 깃발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금까지“ ‘을’의 위치에서 보고 느꼈던 ” 문제점을 과감히 혁신하고, 경상북도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도민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은 건축사 출신으로 경상북도건축사협회장을 엮임하였고, 국민의 당에서 정치적 행보를 이어오다 바른미래당과 합당이 되면서 공동위원장에 선임이 되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6년 연속 ‘실버라벨’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1일(일) 오전 8시에 1만 5천여명의 육상 동호인들과 12개국 14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국제대회 승격 10주년을 맞이하는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도는 풀코스와 금년에 일부 변경된 하프코스 등 벚꽃과 함께 도심을 달리고, 세계적 수준의 마라토너들이 펼치는 기록경쟁 또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1년 마스터즈 3km 대회로 시작하여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인증 국제마라톤대회로 승격한 후 2013년 대회부터 IAAF 인증 ‘실버라벨’을 6년 연속 획득한, 마라토너라면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 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전 세계 930여개 국제마라톤대회 중 IAAF 인증 라벨대회는 골드라벨 33개, 실버라벨 10개, 브론즈라벨 15개에 불과하다. * IAAF는 2008년부터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를 매년 평가해서 골드(Gold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25일까지 6차 회의를 갖고 공천신청자 242명 전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하였다 . 공천신청자들의 출마동기, 득표전략, 지역현안문제 및 해결방안 등을 듣고 공직후보자로서의 자질검증과 함께 범죄이력이나 도덕성문제에 있어서도 본인 소명 절차를 거치는 등 심도있는 심사를 했다 .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규규정이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부적격기준 보다 더 엄격히 세부기준을 적용하여 10명을 부적격자로 공천에서 배제했다 . 특히 선출직 재임중 범죄사실에 대해선 더욱 엄격히 부적격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다만 범죄사실로 인해 불이익을 이미 받았거나 범죄사실에도 불구하고 당선되었던 후보자는 지역상황 등을 고려 전략적으로 판단키로 했다 . 한편 기초단체장 후보 선정과 관련, 중구, 동구, 서구, 북구, 달성군은 단수후보자를 추천하고 남구(*잠정), 수성구, 달서구는 후보자간 경선을 통해 선정키로 의결하고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지역이나 정수범위내 신청을 한 기초의원 지역구는 28일부터 3일간 추가 공모를 하기로 했다 . (*별첨 : 추가 공모지역)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의락)는 3월 26일(월) 오전9시부터 30일(금)자정까지 5일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 접수 분야는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로 신청자격은 당헌 제6조 제1항 1호에 의거하여 신청일 현재 권리당원인 자에 한하며, 신청일 현재 당적이 없는 후보자는 입당원서 제출로 입당절차를 밟은 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공천접수시스템(win.theminjoo.kr)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 후 원본서류를 대구시당 당사로 4월 2일(월) 18시까지 제출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구시당은 현재까지 기초단체장 6명,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59명 등 총 72명이 예비후보자격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한 것으로 집계하였다. 한편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는 공모 마감이 끝난 후 4월 4일(수)에 개최될 예정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27일(화) 포항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환동해지역본부 및 포항남부소방서,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등 동해안권 직속기관․사업소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은 반부패 청렴시책 사업 중 하나로 본청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청렴문화 확산에 소외될 수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의식 함양으로 부패․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청렴교육 운영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공사 및 용역 관리․감독분야 등 부패취약분야에 근무하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중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청렴도 측정결과를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전(前)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국장)을 지낸 박재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가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경북도는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4월에는 남부권, 5월에는 서부권 등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경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미래로 나가는 관문인 대구 공항을 살려야 한다며 현재 현재 대구공항의 2.7Km 길이의 2 본의 활주로를 대형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3.2Km 길이 이상의 활주로 한 본으로 조정한다면 100만평 정도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 또 , 팔공로를 지하화하고 금호강변으로 800m를 (신평동방향도 여유가 있다) 연장하면 에어버스와 보잉 757기 같은 대형기도 이착륙도 가능한 국제공항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했다 . 그리고 인천공항과 김해신공항 이외에도 대구공항은 지역 거점공항으로 발전시겨야 할 것이도 대구공항은 지역 거점공항으로 발전시겨야 할 것이라며 2016년 6월 28일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이 “200만 도시에 대구공항 존치해야 한다.”고 발언한 점을 기억한다면, 7월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공항 K-2 통합이전 지시는 즉흥적 지시였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 민항-군용공항 통합이전은 시대역행적 발상이다. 만약 통합 이전한다면 신설 군위 의성공항은 쇄락하는 지방공항의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 K 2 이전에 관해서는 대구시는 통합
대구 수성구는 수성못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품격높은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관광편의, 교통소통, 시설물 및 환경정비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말했다. 대구 벚꽃 명소인 수성못은 평년보다 3일 이른 3월 28일쯤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호반 주변에 펼쳐진 아름드리 벚꽃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며 특히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영상분수와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수성못은 벚꽃터널, 호반 카페거리, 이색 먹거리 뿐만 아니라 날마다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미 대구 문화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4월부터 울루루 문화광장의 본격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수성구에서는 종합 관광안내, 야외무대 버스킹 공연, 유기시설 안전관리 등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해 호평을 받은 호숫가 경관 파라솔을 확대 설치해 수성못을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한편 교통질서 계도, 단속반 특별운영을 통해 차량이 몰리는 주말에는 경찰, 공무원 등을 집중 투입해 혼잡지역 교통안내와 계도위주의 교통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부설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