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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대윤 , 대구공항은 지역 거점공항으로 발전시겨야 한다 .

대구경북 산업 생산력과 관광수요 극대화 위해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미래로 나가는 관문인 대구 공항을 살려야 한다며 현재 현재 대구공항의 2.7Km 길이의 2 본의 활주로를 대형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3.2Km 길이 이상의 활주로 한 본으로 조정한다면 100만평 정도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

    

, 팔공로를 지하화하고 금호강변으로 800m(신평동방향도 여유가 있다) 연장하면 에어버스와 보잉 757기 같은 대형기도 이착륙도 가능한 국제공항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했다 .

 

그리고 인천공항과 김해신공항 이외에도 대구공항은 지역 거점공항으로 발전시겨야 할 것이도 대구공항은 지역 거점공항으로 발전시겨야 할 것이라며 2016628일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이 “200만 도시에 대구공항 존치해야 한다.”고 발언한 점을 기억한다면, 7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공항 K-2 통합이전 지시는 즉흥적 지시였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 민항-군용공항 통합이전은 시대역행적 발상이다. 만약 통합 이전한다면 신설 군위 의성공항은 쇄락하는 지방공항의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

K 2 이전에 관해서는

 

대구시는 통합이전의 명분으로 군공항만 이전하면 수용할 경북 지자체가 없으므로 통합이전을 해야 한다는 옹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면서

2013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남부권신공항을 추진할 당시인 2015년 초 국방부가 제시한 “K-2 신기지 기본구상()”을 살펴보면 군공항의 독자적인 신설 이전 계획을 이미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0158월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 공항 이전 건의 타당성 승인도 받았다.고 지적하고

 

현재 13개의 전투비행단 기지가 있는데 K-2 기지를 군사안보지형에 적절한 장소에 신설 이전할 것인지, 아니면 타 기지와 병합 확장할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임 예비 후보는 현대전에서 공군력 증강이 절대 필요하지만, 기지증설만이 해답이 아닐 것이다. 최신형 전투기구입이나, 유사시 F-35B와 같은 수직이착륙기를 탑재할 수 있는 헬기 항모(경항공모함)를 건조하는 것이 공군 전투력 배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군사 전략적 효율성이 높으며 활주로 한 본 추가건설 예산도 4700억 정도 소요된다는 검토도 하였으며, 대구기지의 주력기인 F-15K의 타기지 전개훈련을 하는 예천 공군기지나 혹은 개점휴업 상태인 울진공항을 시설 보완하여 군용비행기 기지로 성장시키는 것이, 신설 이전 보다 국가안보적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주요 공약으로는

 

1. 동대구역에서 공항터미날까지 2Km 길이의 서틀트래인 건설.

동대구역이 도심공항터미날 기능 추가 (탑승수속, 수화물처리)

2. 광주 송정과 서대구 KTX 달빛 고속철도를 동대구역까지 건설.

목포-광주, 송정.- 동대구.- 포항- 경주- 울산. : 동서횡단 ktx완성.

3 국제화된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발전시키며 동시에 공항주변에 대규모 에어시티를 조성하여 물류산업과 컨벤션산업 관광산업 그리고 항공관련 교육기관 유치, 그리고 대구의 정밀기계공업의 메카트로닉스 산업과 연계한 항공부품산업과 정비산업을 발전시겨 섬유산업에서 쇠락한 대구에서 새로운 기적을 만들기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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