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화)

  • 맑음동두천 16.2℃
  • 흐림강릉 15.8℃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6.2℃
  • 흐림대구 17.6℃
  • 흐림울산 17.4℃
  • 맑음광주 17.9℃
  • 구름조금부산 19.1℃
  • 맑음고창 15.7℃
  • 구름조금제주 21.3℃
  • 맑음강화 17.5℃
  • 구름조금보은 15.7℃
  • 맑음금산 14.2℃
  • 맑음강진군 17.4℃
  • 구름많음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경제

루브캠코리아 이승우 대표, ‘산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기술혁신과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에서 출발하여 국내 특수윤활제 제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루브캠코리아의 이승우 대표가 지난 912일 서울 구로산업단지 G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산업단지의 날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이 대표가 오랫동안 지역 산업단지에서 기술혁신과 성장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기념식은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맞아 성장의 기적, 미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최,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산업단지의 날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단지의 조성을 기념하며 제정된 법에 의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60주년을 맞이하여 표창을 수상한 기업들에게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승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특수윤활제 제조사로 성장하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사와 직원들의 성원덕분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