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1℃
  • 맑음강릉 12.5℃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1.6℃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10.5℃
  • 구름조금제주 14.5℃
  • 구름많음강화 11.8℃
  • 구름조금보은 9.3℃
  • 맑음금산 11.6℃
  • 구름조금강진군 13.4℃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사회

수성못 벚꽃 꽃망울이 톡톡.....상춘객 맞이 준비에 한창!!

벚꽃 만개시 사방이 '포토존', 봄철 대표 관광 명소 수성못!

 

대구 수성구는 수성못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품격높은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관광편의, 교통소통, 시설물 및 환경정비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말했다.

 

대구 벚꽃 명소인 수성못은 평년보다 3일 이른 3월 28일쯤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호반 주변에 펼쳐진 아름드리 벚꽃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며 특히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영상분수와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수성못은 벚꽃터널, 호반 카페거리, 이색 먹거리 뿐만 아니라 날마다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미 대구 문화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4월부터 울루루 문화광장의 본격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수성구에서는 종합 관광안내, 야외무대 버스킹 공연, 유기시설 안전관리 등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해 호평을 받은 호숫가 경관 파라솔을 확대 설치해 수성못을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한편 교통질서 계도, 단속반 특별운영을 통해 차량이 몰리는 주말에는 경찰, 공무원 등을 집중 투입해 혼잡지역 교통안내와 계도위주의 교통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부설주차장, 상가주차장 개방을 통한 주차장의 추가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각종 교통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해 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자 한다.

 

더불어 각종 시설물 및 호반 둘레길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원내 노점상 차단, 위생.청결상태 집중관리 등을 통해 방문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대구 시민의 활력소인 수성못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벚꽃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수성못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