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세계가 인정한 명품 애니메이션이 국내 어린이 시청자의 안방을 찾는다.어린이 종합 에듀테인먼트 채널 KBS Kids(http://www.kbsn.co.kr/kids)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해외 명품 애니메이션 미아 앤 미(Mia and Me)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미아 앤 미는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 2011(Mip Junior Licensing Challenge 2011)’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특히 사전에 초청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또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제 19회 슈투트가르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ITFS)에서도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뽑은 어린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미아 앤 미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26부작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플로렌스의 한 기숙학교에 다니는 12살 소녀 미아가 현실과 가상의 세계 센토피아(Centopia)를 오가며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어린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글로벌 문화 브랜드를지향하는 루이까또즈가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프랑스 입체파 화가의 전시를 후원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중국 자금성 황성예술관에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 전’의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발전시킨 프랑스 거장으로, 지난 1963년 타계했다. 그는잦은 변화를 추구했던 피카소와 달리 차분하고 조화로운 색채감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프랑스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칭송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각, 회화, 도자기및 가구 등 브라크의 작품 200여 점이 소개된다. 프랑스 출신의 브랜드루이까또즈는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전의 후원을 통해 프랑스와 중국간의 문화적 협력 강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잠재 고객들에게 루이까또즈를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전시회 오픈에 앞서 18일 열린 축하 오프닝 행사에는 전용준 루이까또즈 대표를 비롯해, 프랑스문화부 관료 및 중국 당간부 등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연예계 왕따설이 사실이다? 배우 김하늘이 '연예인 왕따설'에 대한 입을 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배우 김하늘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 17일 방송분에서 "연예인 친구가 없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케 했다. 배우 김하늘은 예전 자신을 둘러싼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SBS '온에어' 출연 당시 오승아(김하늘 분)역이 까칠하면서 도도한 모습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설이 나왔다.이날 김하늘은 데뷔 후 연예인 친구가 없어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도 사실이며,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고 솔직히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그러나, 시종일관 밝고 귀여운 미소를 보였던 김하늘은 사실 까칠한게 아닌 자기 관리에 철저한 편이며, 데뷔후 알게 된 친구들보다 사실 오래된 친구들이 훨씬 편하고 한 없이 다정하다고 알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자신의 이별과 연애사에도 말했으며, 신사의 품격 이후 이미지가 좋아져서 망설였다는 힐링캠프에서 나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냈다. 네티즌들은 "밝아보였는데, 안타까운 과거가 사실이었네", "왕따라니.저렇게 이쁜 하늘언니를", "마음 아프다", "왕따는 정말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 만남이 주최한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린 가운데 마스게임과 함께 파도타기가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만남이 주최한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린 가운데 세계인에게 알리는 빛과 비와 공기처럼 하늘의 정신을 표현한 1만 2천명의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국경과 인종의 벽을 넘은 세계평화‧통일축제가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함께 하며 뜨거운 관심 속 막을 올렸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과 (사)자원봉사단 만남 국제부가 주최한 ‘제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울88올림픽’ 이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세계 100여 개국의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각국 장·차관을 비롯해 50여 개국 주한대사를 비롯해 각 종단 대표와 각계각층 국내외 귀빈 1000여 명도 참석했다.□ 세계평화발대식 기념한 세계평화조형물 ‘평화와 통일 바라는 지구촌 가족’ 나타내‘제 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올림픽처럼 4년마다 열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빛과 비와 공기처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하늘이 정신을 따라 세계 평화, 광복을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주요 통신사를 비롯해 50여 개국의 외신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취재가 이루어졌다. 일주일전 입국을 마친 미국 유력 언론사인 아즈테카 아메리카(Azteca America)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과 (사)만남(대표 김남희)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의 남자배우 3인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가 캐스팅 됐으며,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역에는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옥주현을 비롯해최유하, 김보경이 트리플 캐스팅됐다.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세계를 뒤흔들었던 실화 ‘마이얼링 사건’에 바탕을 둔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원제 A Nervous Splendor)’를 원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과 함께 주목 받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캐스팅된 안재욱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조 한류 스타로 애절한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배우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이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다시 한 번 ‘황태자 신드롬’을 불러올 예정이다.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뮤지컬배우 임태경은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이번엔 황태자로 무대에 선다. 귀공자 같은 외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강남스타일’ 열풍이 어디까지 계속 될까? 유투브 조회수 1억뷰를 52일 만에 달성한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12일, ‘강남스타일’은 60일 만에 1억 5천만 뷰라는 천문학적인 기록을 세우고, 연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유투브 누적 조회수가 과연 어느 정도까지 계속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강남스타일’보다 유투브 1억뷰를 빠른 시간 안에 달성한 동영상은 고작 4개에 불과하다. 2012년에 기록한 유일한 동영상은 뮤직비디오가 아닌 공익동영상 ‘코니 2012’(9일)가 유일하며, ‘강남스타일’의 52일 만에 1억뷰 달성은 세계 1위인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56일), 비욘세의 ‘싱글레이디’(114일)보다도 빠른 기록이다.주목할 점은 최단기간 1억뷰를 기록한 동영상 중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일하게 비영어권 동영상이란 점이다. 전통적으로 영어로 된 동영상만이 대접을 받아온 기존 관례와는 사뭇 다르게 그야말로 ‘당당한’ 한국어 버전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에서 메가톤급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존의 한류스타들의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도 1억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수작품 선발을 위한 관객평가 공연을 개최한다.전통을 소재로 한 작품을 경선제를 통해 선발해 상설공연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며 일반인, 외국인 등 관객들의 평가로 대표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8월말에 진행되었던 작품 공모는 지원한 22개 작품 중 서류심사를 통해 8작품이 선정됐으며, 19일부터 작품 당 1회씩 무대에 올라 관객평가를 받게 된다. 이번공모로 8개의 작품 중 관객 평가가 높은 2개 작품을 선정, 향후 진행될 외국인 관광공연의 대표작으로 공연장의 인규베이팅 시스템과 전통예술지원금을 통해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공연을 감상하고 심사에 참여 할 수 있다. 균일가 5,000원으로 세종문화회관 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무대에 오르는 팀은 연희집단 The광대에 신명나는 놀음판도는놈 뛰는놈 나는놈, G20개최 성공기원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가무악극궁,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장금 스토리와 전통연희의 만남으로 탄생된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