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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동축제 수놓는 ‘아름다운 하모니’

- 다문화예술단 하모니, 21일 서동축제서 ‘다문화 전통무용 공연’

9월 23일까지 열리는 익산 서동축제기간에 결혼이주여성들의 특별한 공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21일 서동축제 행사장인 중앙체육공원 서동무대에서 ‘함께하는 어울림! 다문화 전통무용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웅진재단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다문화예술단 하모니’는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이다.

이번 서동축제에서 공연되는 ‘하모니’는 국제결혼을 주제로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한국으로의 국제결혼을 꿈꾸며 보낸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한국에서 결혼 후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해 가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 중국 등 18명의 결혼이주여성과 14명의 자녀들이 함께 고국의 전통무용과 다문화 사회의 화합을 표현한 강강술래를 선보이게 된다.

익산시 다문화지원센터 채옥희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에 와서 의사소통과 가족 간의 갈등,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들이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자존감을 높여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술단을 창단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다문화예술단 하모니’는 2009년 창단하여 전라북도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익산시 가족어울림축제, 전라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축제에서도 공연을 펼쳐왔다.

또 2010년부터 2년 연속 다문화가족지원 전국네트워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초청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한편,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동축제기간동안 다문화예술단공연과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러시아, 태국 8개국 다문화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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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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