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북핵 광란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핵개발 뿐이다. 우리 경제력은 이미 북한을 능가했고 재래식 무기체계도 훨씬 능가했다. 다만 저들의 핵 광란에는 속수무책이다.‘이에는 이’라고 했다. 저들의 핵 광란에 대한 유일한 대응력은 우리도 핵 개발을 천명하는 것 뿐이다. 이 지구상에 누구도 북핵을 중단시킬 수 있는 수단이 없다. 김정은도 스스로 체제를 수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핵개발 뿐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우리 주변국 정세를 보면 모두 북핵을 반대하는 것 같지만 그렇치 않는 나라도 분명히 있다. 만약 북한의 숨통을 틀어쥐고 있는 중국이 북핵을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주변국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핵개발에 나설 수 밖에 없다. 북핵에 맞설 수 있는 수단은 자체 핵 개발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미국이 전술핵을 대한민국에 재배치한다고해도 북한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완전 전력화한 후 역으로 미국을 향해 공갈협박을 할 때, 미국도 뒤로나자빠질 것이고, 우리는 북핵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지금 핵탄두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미국이다. 그런 미국도 자기 땅에 핵피해를 받는거에 대해서는 두려워한다. 핵에 대한 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정순천 시의원이 11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수성갑 총선후보자 경쟁에서 깨끗이 물러나고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백의종군의 자세로 새누리당의 승리만을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출사표를 던질 때보다 거둬들이는 지금이 더욱 힘들고 절박하다며 자신과 김문수 후보와의 협력과 단결만이 수성갑 당원들과 함께 총선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성구민에게는 이번 총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자며 수성갑의 총선 패배는 새누리당은 물론, 대한민국이 위기로 이어질 수 있고 새누리당에 투표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구국의 길이라고 자신은 확신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김부겸씨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고 그 후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패하자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으로 날아간 전형적인 철새정치인이라고 말했다. 대구가 야당이 되기를 바라는 김부겸과 대구를 여당으로 만들 김문수, 둘 중에 누가 더 대구 발전과 수성구를 위해 더 적합한 인물이냐며 자신과 함께 김문수 후보의 당선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경제위기 속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분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11일 11시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관계자를 초청, 그동안의 지방분권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와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희 의장은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개정, 자치재정 개선, 자치입법권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분권 결의안 채택,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했다. 시민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개헌 청원 운동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분권교육,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대 총선을 기회로 삼아 각 당과 후보자의 공약에 지방분권이 반드시 포함 되도록 할 것”이며,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분권개헌 서약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많은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지방분권 선도도시인 대구에서 경북·광주·전남과 함께
[ 더타임스 마태식 논설위원 ] 세상에서 가장 큰 어리석음이 아무런 방비도 하지 않고 악한 이들이 쳐들어오거나 해치지 않기를 바라며 급할 땐 누군가 센 힘으로 대신 막아주길 기대하는 것이다 . 그러한 것이 얼마나 허무한 희망인지 대한제국 말의 상황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일본의 침탈 야욕에 맞서 고종황제는 세계열강에 도움을 얻기 위해 헤이그(1907.6.25.)로 이준 열사를 밀사로 보내지만 결국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로 아무런 도움 없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 기대 했던 러시아는 전쟁( 1904~ 1905 )에서 일본에 지고 미국마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의 한반도 강점을 동의했다 . 힘이 없는 나라가 할 수 있었던 억울함의 호소는 슬프게도 공허한 메아리로 끝났다. 예나 지금이나 한반도는 지정학적 위치로 말미암아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다 .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주변과 격을 같이 하는 무기개발과 군사력이다 . 바로 핵무장이다 . 수많은 아랍국가에 둘러 싸여있는 이스라엘은 두 번 다시 나라 없는 설움을 당치 않겠다는 일념으로 1948년 건국 후 곧바로 핵 개발 계획을 실행하여 핵보유국의 반열에 오르고 자국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신년교례회가 1월 8일 오전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신년교례회는 류성걸 시당위원장, 국회의원, 김문수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이동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이경애 총동창회장(시의원) 및 아카데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는 당 내•외 여성지도자들을 육성, 발굴하여 많은 여성들을 정치에 참여시키고 있다. 류성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붉은 원숭이해인 병신년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다가오는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여성의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의회는 2016년 새해를 맞아 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신년 교류회를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 허진구 동구의회의장은 " 지난해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동구주민들의 성원과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동구의회는 행복한 구민의 생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내적으로 한층 강화된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고 외적으로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 동구가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대식 동구청장도 신년인사에서 "건강과 부의 상징인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였다"며 "대구의 신성장 동력의 핵인 혁신도시에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하였고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국책연구기관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고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제 3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정보화 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연계 시너지 효과를 낼 때 우리 동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정보 산업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구동구갑 류성걸 국회의원과 윤석준,강신혁 , 도재준 , 장상수 시의원 ,동구의회 현직 의원, 현영수 의정동우회장 ,오규환 민선 초기 동구청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새누리당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이 올해 1월 6일 신암2동과 신천4동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류 의원은 지난해 12월 23일 신암5동과 신암1동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24일, 29일, 30일에도 각 동별 순회 의정보고회를 진행해 왔으며, 이 날 의정보고회까지 모두 관내 10개동에서 의정보고회를 이어왔다. 의정보고회에서 류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지역활동 및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건립 ▲동대구벤처밸리 조성 ▲동대구역 고가교 확장 등 지역 대형사업들의 진행상황과 국비 확보 현황, 그리고 각 동별 추진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류성걸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예산확보 등을 통해 거둔 크고 작은 지역사업의 성과들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설명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진행중인 지역사업들은 차질없이 진행하는 한편, 의정보고회에서 주민들께서 새롭게 제기해 주신 숙원사업들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2016년은 더 빠르고 과감한 혁신으로 대구 재창조에 박차를 가하여 변화와 혁신의 힘을 모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물 의료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과 미래형 자동차 ,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미래 산업을 통해 전통산업 도시에서 친 환경 첨단 도시로 대구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지역 기업의 수출과 매출증대를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16 올해를 청년 대구건설의 원년으로 삼고 더 젊고 역동적인 대구를 만들기 위해 대구청년센터 개설과 대구청년들의 성공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역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대학생 멘토링 사업, 지역 및 해외인턴제를 추진하고 청년대표 예술가와 청년상인 육성, 창업공간 및 자금지원 확대등 벤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며 경북대 후문 , 동성로 , 동대구로 등을 청년문화 특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민경제 활성화로 서민의 어려운 삶을 세심히 살피고 보듬을 계획이라며 전국최초로 서민경제특별진흥지구 운영과 전통시장진흥센터를 설치하여 골목상권과 서민경제를 적극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16년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을 184명으로 결정하고 2016년 1월 1일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무원 결원을 조기에 충원하여 업무공백을 없애기 위해 2016년도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을 184명으로 결정하고,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3월 19일(토)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임용시험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분모집으로 시행되며, 일반 156명, 저소득층 4명, 장애인 10명, 시간선택제 1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2015년도 대비 68명(58.6%)이 증가한 규모이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및 원서접수 방법 등은 예년과 동일하며, 응시생이 유의할 사항은 응시원서 접수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자격증 취득예정자는 취득예정일)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시험일정 및 가산특전 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의「시험정보」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7급․9급 행정직 등의 시험일정은 2월 초 공고할 예정이다. 2016년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5년은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비 12조원 시대를 열고, 5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창조․혁신을 통한 경제․산업 대변화, 미래 성장엔진도 하나하나 구체화시켰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세계물포럼, 실크로드 경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큰 성공과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서 지구촌에 경북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안고 신도청 시대가 열립니다.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현장을 뛰겠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더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북의 모습을 반드시 지켜가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사람 대접받는 그런 경북, 그런 세상, 어렵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균형발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획기적인 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환동해 바다시대, 새마을운동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