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동구청은 22일 부터 동구청 1층 로비에 상설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동구 사회적경제조직(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의 생산품(서비스)을 홍보, 전시 운영한다.전시물품은 (예비)사회적기업 ㈜화진산업 외 15개업체, 마을기업 ㈜샛마실 외 3개업체, 협동조합 중 희망업체의 생산품(서비스)을 전시하며 수시로 신규업체 및 새로운 상품(서비스)으로 변경, 교체하여 동구 구민 및 직원들에게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 생산품(서비스)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강대식 동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운영시 물품 전시업체는 심도있게 검증된 인정받은 업체의 물품을 전시하여 동구주민이 신뢰할수 있는 ‘동구 사회적경제조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탑 마트 포항 우현점(점장 김의락)은 23일 포항시 북구청을 찾아 포항시 북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30포(10kg/포)와 라면(20개들이) 100상자를 기탁했다.이병기 포항시 북구청장과 이상돈 탑 마트 우현점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전달식에서 이상돈 부점장은‘작은 정성이나마 그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병기 북구청장은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속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렸다. [더타임스 배명한 기자]
(23일 광화문 한 커피샵에서 신은미 출국관련 ,그동안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이상진 대표)종북토크 쇼를 한 신은미가 어느날 출국 금지 되었다.바람직한 결정이라고 생각되었고 기자 뿐만 아니라 건전한 한국국민들은 한국이 공안라인이 살아 있구나 하고 안심한 부분도 있을거라고 보여 지는데... 그러나 그것은 한국의 공안라인이 살아서 신씨를 출국금지 시킨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국지사들의 땀이 있었다 ..23일 광화문 한 커피솝에서 만난 이상진 대표. 신은미가 출국한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정미홍대표(코칭그룹)가 전화가 와서"선생님,신은미 출국한다는데 출국금지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 내가 해야 되나?“" 고발자인 선생님이 하셔야 됩니다(이상진 대표는신은미에 대한 고발을 맨 처음 한 상태 )" 그래서 부랴부랴,검찰청에 조사를 한 검사를 찾으니 검사 부재,사무장을 찾아, "신은미 출국금지 시켜야 하잖아요?" 그 때서야 "그래요? 출국금지 시켜야지요!" 이렇게 해서 신씨가 출국금지 되었다는데..... 세상은 우연히라는 것이 결코 없음을 새삼 실감한다.한국은 자발적 공안라인이 아직도 가동하지 않고 그 빈 곳을 시민, 애국지사들이 메우고 있다는 것을 새삼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고 장시간 저장하여 때에 따라 영양을 섭취했던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건조 오징어와 건조 박대. 옛 방식을 구현한 건조방식과 식감을 고려한 반 건조 오징어와 박대가 깐깐한 소비자의 입맛을 정렴한 새 별미로 떠오르고 있다. 동해안 바닷바람으로 말린 반 건조 오징어 요즘 주문진 밤바다는 오징어 떼를 잡기위해 불 밝힌 오징어잡이 배로 가득하다. 또 낮에는 어귀근처 어민들이 거센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징어를 할복하는 모습, 배 가른 하얀 오징어가 말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통 방식 그대로 바닷바람으로 말린 주문진 반 건조 오징어는 짜지 않고 도톰하여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풍이 잘 부는 바다 옆에 위치한 ㈜주문수산은 오징어를 할복-건조하는 덕장을 직접운영하고 있다. 오징어 4천 마리를 건조할 수 있는 규모의 덕장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여 해풍이 365일 잘 날이 없다. 해풍으로 말린 ㈜주문수산의 반 건조 오징어는 군내가 없고 맑고 투명한 육질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연말연시를 대비한 선물로 부상하여 온라인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해 군산의 떠오르는 명물 반 건조 박대 박대는 가지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영덕대게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내년 18회 영덕대게축제에 총 감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지난 22일 신현식(관광학 박사) 상지대 겸임교수를 축제 총 감독으로 위촉했다.이번 총감 독제를 도입은 변화하는 축제 시장의 트렌드와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의 의지를 표명하고 6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인정받은 것을 뛰어넘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현장형 학자인 신현식 총감독은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인 평창 효석문화제에 총감독으로 선임되어 2014년에 상향 등급인 우수축제로 끌어올린 지역축제 전문가이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는 신현식 총감독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축제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문화관광축제로서 도약을 위한 전략을 구상토록 주문했다. 이날 위촉 식에서 신현식 총감독은 “강구 항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살려 특산물축제로서 영덕대게만의 차별화된 축제문화를 만들어 대표 프로그램과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및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춘국
경상북도 울진군(임광원 군수)은 2015 군정방향을, 일자리 창출과 스마트 복지로 평생건강도시 실현과,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로 주민 소득창출 기하고, 미래성장 동력 창출과 인재육성으로 울진미래 준비하며, 자원을 활용한 살기좋은 농산어촌 만들고, 광역교통망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을 조속한 시일 내 추진하겠다고 했다.임 군수는 첫째 “지역특성에 맞게 발굴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평해․죽변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기업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확충과 방문보건 사업 확대 및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 운영 등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으로 평생건강도시 울진건설 하겠다”둘째 “작은 도서관을 문화생활공간으로 가꾸고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전시․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 마련과 금강송 에코리움, 왕피천주변 관광벨트 구축위한 순환레일, 생태공원․탐방로 조성등 관광 인프라 구축,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종목별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하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겠다” 셋째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설과 후포거점형 국제 마리나항 조성 등을 통해 동해안 해양 과학․레져 스포츠 중심지로서의 기반 구축하고, 공교육 활성화와 영어체험 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서상기 국회의원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주, 한국수력원자력이 해킹 공격을 받아 원자력 발전소 설계 도면을 비롯한 주요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각종 언론 보도에 온 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자신이 이미 2004년 7월 발생한 중국인 해커의 원자력연구소 해킹 공격직후, 국회 디지털포럼을 설립해 국가 주요기관의 사이버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수차례 기자회견과 토론회,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사이버테러 취약성을 계속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10여년이 흐르는 동안 변한 것은 없었고 오히려 원전 직원들은 편의를 위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외부 용역업체에 맡기는 등 허술한 안전의식을여실히 드러냈고, 책임자들은 원전 제어망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니 안전하다는 답변만 녹음기처럼 반복해왔다고 질타했다 .해커들은 주말동안 원전 직원들의 신상정보, 발전소 설계 도면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크리스마스를 기해 발전소를 멈추겠다고 위협하고 있지만, 한수원은 누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유출했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의 교훈처럼, 원전 사고는곧 핵공격에 버금가는 피해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사진 인화 전문 업체 유니큐브(대표 이관영, www.fotocube.com)가 ‘2014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Printing Innovation with Xerox Imaging Awards)’는 아태지역 13개국의 후지제록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쇄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는 책과 매뉴얼, 브로슈어와 카탈로그, 캘린더와 포토북, 카드와 초청장, DM(다이렉트메일), 디지털 패키징 등 총 2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 ‘컬러 1000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는 유니큐브는 원하는 부분에만 코팅 느낌을 줄 수 있는 ‘클리어 드라이 잉크(Clear Dry Ink)’를 활용해 독창적인 포토북과 포토앨범을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유니큐브 이관영 대표는 “후지제록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힐링 송년 콘서트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서울시 동작구 동작 문화복지센터(동작 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2014 서울시 공연장별 국악 우수작품 육성사업 선정 작품인 이번 공연은 일 속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에서 우리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바탕 신명 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는 취지다. 전문 음악 공연장을 일부러 찾지 않아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손쉽게 전통의 소리를 듣고 감상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이번 공연은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서곡 ‘비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가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박애리는 관현악과 함께하는 국악가요 ‘배 띄어라’를, 경기 소리패 소리락(樂)은 민요 연곡을, 소프라노 임수영은 캐럴 연곡을 각각 부른다. 또한, 대금 연주가 이성준은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주제로 한 관현악 협주곡 ‘죽향’을, 태평소 연주가 이정훈은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산체스의 아이들’을 각각 연주한다.이와 함께 관현악과 뮤지컬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도 마련된다. ‘댄싱퀸’, ‘맘마미아’ 등 우리한테 익숙한 뮤지컬 곡이 이관웅 한푸리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로 이어진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북한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23일 새벽 1시께부터 완전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밝혀졌다.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대남선전 인터넷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포털사이트인 '내나라'는 이날 새벽 6시께부터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화사 소니는 영화'더 인터뷰'를 해킹당했고, 미국은소니 해킹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보고 있다. 영화 '더 인터뷰'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암살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비례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공식 발언했다.곧바로 다음날(한국시간)북한의 인터넷 사이트가 다운돼 미국이 강력대응, 즉 보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