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화문 한 커피샵에서 신은미 출국관련 ,그동안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이상진 대표)
종북토크 쇼를 한 신은미가 어느날 출국 금지 되었다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생각되었고 기자 뿐만 아니라 건전한 한국국민들은 한국이 공안라인이 살아 있구나 하고 안심한 부분도 있을거라고 보여 지는데...
그러나 그것은 한국의 공안라인이 살아서 신씨를 출국금지 시킨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국지사들의 땀이 있었다
..23일 광화문 한 커피솝에서 만난 이상진 대표.
신은미가 출국한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정미홍대표(코칭그룹)가 전화가 와서
"선생님,신은미 출국한다는데 출국금지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
" 내가 해야 되나?“
" 고발자인 선생님이 하셔야 됩니다(이상진 대표는 신은미에 대한 고발을 맨 처음 한 상태 )"
그래서 부랴부랴,검찰청에 조사를 한 검사를 찾으니 검사 부재,
사무장을 찾아, "신은미 출국금지 시켜야 하잖아요?" 그 때서야 "그래요? 출국금지 시켜야지요!" 이렇게 해서 신씨가 출국금지 되었다는데.....
세상은 우연히라는 것이 결코 없음을 새삼 실감한다.
한국은 자발적 공안라인이 아직도 가동하지 않고 그 빈 곳을 시민, 애국지사들이 메우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12월의 한국정치,안보의 한 단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