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는허니문과 가족 고객을위해 ‘퍼펙토닉(Perfectonic)’ 패키지를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에서 가장큰 아쿠아토닉 테라피풀(Aquatonic Therapy Pool)에서2시간 동안의 세션을즐길 수 있다.특히, 인도양에서 직접끌어올린 바닷물을 정제시킨후 수압을 이용하여 12가지의 하이드로(hydro) 마사지스테이션을 통해60개 이상의 제트스트림(jet streams), 마이크로 버블(micro-bubbles),자쿠지(geysers)를경험할 수 있다. 이 곳은손쉽게 운동할 수있고 혈액순환에 좋다.마사지 후에는 신나는 기분으로락 바(Rockbar)에서 춤을 즐기고, ‘스파 온더 락스(Spaon the Rocks)’에서 칵테일을 즐길수 있다.‘퍼펙토닉(Perfectonic)’ 패키지의유효기간은 2015년3월 31일까지이고, 비용은42 US$이다.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세계 최대 규모의아쿠아토닉 테라피 풀에서피곤한 몸을 풀어주고, 발리의 가장유명한 핫플레이스 중에하나인 락 바(Rock bar)에서 즐길수 있어 좋다”며 “이번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한국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의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피자 파티 출동 횟수 1,000회를 돌파했다.2008년 10월 출범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채 차량)’는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맛있는 피자파티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도미노 파티카 피자 파티는 현재까지 출동 횟수 1,000회를 돌파했다. 한 달에 20일 이상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도미노 파티카의 출동 거리는 무려 23만 7196 km로 이는 약 지구 6바퀴에 달한다.도미노피자는 매달 테마를 기획해 소방관, 경찰서,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환경미화원 등을 찾아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피자 파티를 펼치고 있다.2010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어린이재단 산하의 아동 복지 시설에 따뜻한 피자를 지원했다. 또 2011년부터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화공연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과 협약을 맺고, 문화소외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9일 대구공무원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일부 시 공무원의 비리에 대해 대구시에 엄중문책을 요구했다 . 다음은 그 내용이다 . 성명서 언론보도와 시민단체의 성명에 따르면 대구시 공무원들이 ‘갑’의 지위를 활용하여 노숙인복지시설인 대구시립희망원에 친·인척을 취업시킨 것에 대한 익명의 제보가 있어 시 감사실에서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대구시 감사실은 특혜채용에 연루된 총 7명 중 2명은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5명만 인사위원회에 회부했으며 12월18일 진행된 인사위원회에서는 이번 사건의 핵심적 역할을 한 모 과장에 대하여 ‘불문경고’의 처분을 내려 시민사회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국립대구과학관’ 채용비리가 발생하자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관련자에 대해 엄벌을 약속하는 등 다른 비리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시장이 직접 나서 비리척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다짐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도 모 부이사관은 인사위원회에 회부조차 하지 않았고, 연루된 공무원들에게는 각각 감봉 1개월의 경징계를 내려 시민사회로부터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처벌로 대구시가 비리척결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2월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개최된 ‘2014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올해 추진한 장애인생활체육 사업들이“2014년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성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효과 등을 평가하고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및 배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우수운영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더 많은 사업이 우수운영사업으로 선정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일 대구 중심가 동성로에서는 이색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었다 . 대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모여 갖가지 재미있는 산타 복장을 하고 플래시몹과 불우이웃 돕기 모금행사를 펼쳤다.이들은 오후 7시부터 지하철 반월당 지하상가 무대에서 춤과 캐롤송을 부르고 이어 한일극장 앞 , 동성로 일대 거리를 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경호 문화마을 협동조합 이사’는 “이번이 3번째 산타콘( Santa Con )행사며 대구를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자 시작된 행사로서 도네이션 (후원금)은 대구와 외국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것이다 . 오늘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재밌게 했다 .매년 크리스마스 전주 쯤 하고 있고 참가자들은 학생과 기부에 관심이 많은 분, 대구거주 외국인들이다 . . 시민들 반응은 신기해하고 새로운 것들이니까 사진도 많이 찍으셨다. 모금만이 주 목적이 아니고 대구시민들과 재밌게 놀자는 취지로 시작 되었다 .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참가팀은 외국인 러브 원포식스( Love 146 )에 애슐리 밥클러 놀이문화연구소에 최지수 ,이호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여름 철과 겨울철 사전대비분야 점검과 1년간 구․군에서 수행한 재난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6개 분야 70개 지표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재난관리실태 평가의 결과로 자연재난관리 분야에서는 개인우수유공자로 안전녹지과 박천규, 김상구 주무관이 선정되었고, 동구청은 대구광역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조장호 안전녹지과장은 “동구의 구정방침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하여 직원들이 평소에도 열심히 일한 결실로 보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훈련과 연습,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은 19일 10시~12시 두 시간동안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당원 100명과 함께 대선 승리 2주년 기념 ‘전 당원 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전 당원 봉사의 날’ 행사에서 류성걸 의원은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당원 100여명과 함께 동촌유원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류 의원은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아 오늘 19일은 ‘전(全) 당원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동촌유원지 일대를 환경정화하면서 정갈한 마음으로 2015년도를 맞이하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류 의원은 “비록 대선 승리 2주년 기념으로 전 당원 봉사의 날 주간이 정해졌지만, 당협차원에서 지역발전과 이웃 사랑실천을 위해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고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당원협의회는 12월 23일(화)에도 여성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신암공원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및
개점 5주년을 맞은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 대표 김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4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양일 오후 3시, 5시, 7시 30분 세 차례에 거쳐 실시되며 고적대와 귀여운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크리스마스 빌리지로 꾸며진 1층 아트리움에서 시작해서 타임스퀘어 공간 곳곳을 누비며 참여 고객에게는 풍선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가족, 친구, 연인 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타임스퀘어에서 마련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사들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더타임스 양현경 기자]
세월호 화물 피해보상 대책위원회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국회는 세월호 화물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배상을 회피하지 말고 세월호 유가족 피해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차원에서 배상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대책위는 "세월호 관련 화물피해자에 대한 피해구제는 인명피해가 너무 커 처음부터 누구 하나 관심이 없었고, 사망, 실종, 부상자, 피해자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 때문에 화물 피해자들은 화물피해 보상에 대하여는 입도 뻥긋하지 못한 채 끙끙거리며 심한 가슴앓이를 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대책위는 "그런데도 이제 와서 국회는 인명피해와 화물피해를 구분한다며 보상 범위를 축소하고 있다"며 "화물피해자들은 실낱 같은 기대에 하루하루 근근이 견디며 살아온 삶이 절망의 늪에 빠지고 산 사람이 굶어 죽을 지경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화물피해자들은 모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데 지금 상당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긴급생활지원 자금을 지급해 줄 것과 6개월 후 적용되는 이율(연 5.6%)을 낮춰 줄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라고 요청했다.아울러 대책위는 "`세월호 사고 화물피해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정부로부터
통합진보당이 19일 헌정 사상 최초로 헌법재판소 결정에 의해 정당이 해산됐다. 앞서 법무부는지난해 11월 통진당의 목적과 활동이 헌법에 반한다며 정당활동금지 가처분과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했다.이에 헌재는19일 오전 10시께 통진당 해산결정 재판을 열고, 정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 정당이 해산되면, 헌법 제 8조 4항에 따라당 소속 의원들의 의원직이 상실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통합진보당의 수입과 지출 계좌를 압류하고 정당 말소 처리했다.헌재는 내란음모사건과 관련, "민주적 기본질서에 관한 구체적 위험성을 배가 했다"며 "한반도 상황에 비추어볼때 추상적 위험에 그친다고 볼 수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개인의 형사 처벌만으로는 위험 제거가 안 된다”라며 정당해산 이유를 밝혔다.헌재는 또“(통진당이) 전쟁발발 시 북한을 동조하고 국가 기간시설의 파괴한다는 내용의 이석기 사건, 관악을 여론 조작, 비례대표 폭력 사태 등 비민주적 또는 폭력적 수단으로 민주적 가치를 형해화했다”고 밝혔다.한편 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을 독재국가로 전락시켰다"라고 반발했다. 이 대표는 "6월 민주 항쟁의 산물인 헌재가 허구와 상상을 동원한 판결로 스스로 전치주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