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드림교회(담임목사 임만호)가 지난 6월 1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군산 드림교회(구 개복동교회)는 1991년 개복교회에서 분리 설립된 지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복지 차원에서 지난 5월 19일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으며 그 수익금을 기탁한 것. 이 날 바자회는 교인 및 지역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총 3천만 원으로 그 중 2천만 원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1천만 원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나운3동에 전달 할 예정이다.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드림교회의 설립 20주년을 축하드리고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산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준비 시즌이 돌아왔다.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는 지난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이라는 주제로 인터파크투어 블로그 (rendy85.blog.me) 방문자 378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시기로 ‘저렴하고 한산하게 즐길 수 있는 8월말~9월초’라는 응답이 43.4%(171명)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성수기인 7월말~8월초’(24.4%), ‘여름분위기 나는 7월 초•중순’(23.1%), ‘붐비는 시기 피해 6월 초•중순’(9.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불황으로 성수기를 피해 조금이라도 싸고 여유 있게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여름휴가 최대의 걸림돌은? 이라는 설문에서도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65%(271명)가 ‘가벼운 통장, 얇은 지갑’을 꼽았다. ‘휴가내기 어려운 회사분위기’(13.4%), ‘같이 휴가를 떠날 사람’(9.4%), ‘저질체력과 부끄러운 몸매’(8.2%), ‘귀차니즘으로 예약시기를 놓침’(4.1%)의 응답과는 큰 차이. 여름휴가 시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박근혜 후보 측 지지자들은 울부짖으며 광야를 헤맸다. 그들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오르지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쳤다.대한민국 정치판. 패거리 정치, 돈정치를 떠나서는 감히 상상을 못하는 정치판이다. 박근혜 후보 측의 민심은 뜨거운 민초들의 물결이었다. 그런 서포터즈들은 이 나라 정치판도를 완전 뒤바꿔놓았다. 그러나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졌다.사실상 온갖 불법, 탈법으로 대통령 후보직을 거머쥔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됐고 불공정 경선 자체도 승복한 박근혜 전 대표는 또다시 거칠고 메마른 광야에서 5년을 기다리게 됐다. 다시 2012년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진영에서는 4년전의 실패의 요인을 찾아야 된다. 필자가 직접 겪은 2007년 경선을 회고해 보면 대선 전쟁에서 실패한 첫 번 째 요인은 박근혜 캠프의 사람들이 제공했다는 점이다.당시 한나라당이 변신하기 위해 홍준표 전 의원이 주도해 당 경선을 포함한 혁신안을 내놓았다. 그 혁신안도 구렁텅이에 빠진 당을 살린 박근혜 전 대표에게는 분명히 불리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수권정당이 되어야
경제학 분야에서 이 시대 최고의 석학으로 꼽히는 제레미 리프킨. 신간 ‘3차 산업혁명’을 통해 현재 세계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그가 이번에는 한국에 주목했다.그 이유는 세계적인 석학이 제시하는 제3차 산업혁명의 포인트가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과 공존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네트워크 강국 한국에 어떤 기대를 거는지 강연을 통해 들어보자.자신의 신간 홍보와 각종 행사 참여 차 내한하는 제레미 리프킨은 오는 5월 7일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의 주최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함께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Ⅱ – 제레미 리프킨 내한 강연’을 종각 엠스퀘어(M Square, 강연스터디까페)에서 진행한다.이 강연회의 핵심이 되는 그의 신간 저서 ‘3차 산업혁명’은 무분별한 개발과 맹목적인 부의 추구에 따라 적자생존과 양극화 현상이 팽배하고 세계 경제의 붕괴가 일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 해결책을 내놓는다.즉, 지속 가능한 경제 계획이 절실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재생에너지와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과 공존을 제시하며 세계 경제위기와 인류가 직면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서울, 대한민국 –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 philips. co.kr)가 여성용 제모기의 새 모델로 세계적 모델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를 선정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브라질 출신의 하이패션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의 뮤즈로 유명하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며, 보그 블로거 활동까지 하는 등 당당하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여줘 뭇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롤모델이다. 그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은 매끄러운 피부에서 시작한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매끄러운 피부 비결은 필립스의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 덕분”이라며, “단 몇 분 만의 제모에도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바쁜 워킹맘이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제모관리를 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이 아름답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데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이라고 전한다. 실례로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수영복 촬영이 있을 때 예민하고 제모 하기 힘든 부위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모해 주는 필립스 사틴 퍼펙트를 사용한다. 필립스의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Satin Perfect)는
l 한국갤럽과 ‘청소 가사노동 인식 및 실태’ 공동조사, 500명 주부 대상 l 한국 주부, 1주일 평균 4회 청소, 1회 청소 시 평균 80여 분 소요l 청소 시간과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청소기에 75.4% 지갑 열수 있다고 답해l 가장 깨끗이 청소할 연예인 커플로 신애라/차인표 부부를, 가장 깨끗이 청소하고 싶은 직업 군으로 정치인을 꼽아서울, 대한민국 – 한국 주부들은 가사 노동 중 청소를 가장 귀찮고 번거로운 가사 노동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육체적으로도 가장 힘든 노동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주일 평균 4회 집안 청소를 하고 있으며, 1회 청소 시 평균 80분 정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혁신적인 청소기 ‘아쿠아트리오’ 출시 기념으로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한국 주부의 청소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 및 실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8일에서 13일까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500명의 주부(전업 주부 249명/ 맞벌이 주부 251명)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설문 조사 결과, 한국 주부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박근혜 후보 측 지지자들은 울부짖으며 광야를 헤맸다. 그들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오르지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쳤다.대한민국 정치판. 패거리 정치, 돈정치를 떠나서는 감히 상상을 못하는 정치판이다. 박근혜 후보 측의 민심은 뜨거운 민초들의 물결이었다. 그런 서포터즈들은 이 나라 정치판도를 완전 뒤바꿔놓았다. 그러나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졌다.사실상 온갖 불법, 탈법으로 대통령 후보직을 거머쥔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됐고 불공정 경선 자체도 승복한 박근혜 전 대표는 또다시 거칠고 메마른 광야에서 5년을 기다리게 됐다. 다시 2012년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진영에서는 4년전의 실패의 요인을 찾아야 된다. 필자가 직접 겪은 2007년 경선을 회고해 보면 대선 전쟁에서 실패한 첫 번 째 요인은 박근혜 캠프의 사람들이 제공했다는 점이다.당시 한나라당이 변신하기 위해 홍준표 전 의원이 주도해 당 경선을 포함한 혁신안을 내놓았다. 그 혁신안도 구렁텅이에 빠진 당을 살린 박근혜 전 대표에게는 분명히 불리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수권정당이 되어야
최근 6개월 만에 수료생 1만 5천명을 배출하면서 한국 교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이 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한국기독교계의 실태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천지가 주최한 이번 긴급기자회견은 31일 낮 8시~10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본관 1층에서 열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교계와 신천지 비방에 대한불법성을 대대적으로 폭로했다. 신천지교회 측은 “반 사회단체는 우리 신천지가 아니라 법과 규정 무시하고 억지 부리는 한국 교계와 목사들이 반 사회단체”라고 말하며 한국교계와 목사들”라고 강력 규탄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이모 강사는 건축심의를 앞둔 부평성전의 경우 “지난 3년간 부평구청의 온갖 요구를 다 이행했으며, 신천지 청천동 성전의 설계를 맡았던 설계사도 부결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강사는 “신천지교회는 법을 지켰으나 지역 목회자들의 입김과 강요 때문에 성전 신축 허가가 3년간이나 부결돼 수천 명의 부평지역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지만 실제는 억지를 부리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이 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한국기독교계의 실태를 폭로하는 긴급기자회견을 31일 낮 8시~10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본관 1층에서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신천지는 한국 교계와 신천지 비방에 대한불법성을 대대적으로 폭로했다. 한편 신천지는 성전건축 심의를 6월 7일 앞두고 있으며, 이날 오전 7시 같은 호텔에서 신천지성전건축을 반대하는 범시민연대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그러나 이 기자회견은 사전에 협의된 언론사만 초청하였고 보도자료나 객관적이고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진정한 기자회견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은 오는 15일(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경기에서 진행하는 ‘미래엔 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래엔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으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미래엔 데이’ 당일 경기 입장권 2매씩을, 100명에게 비타500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10일까지다.‘미래엔 데이’ 행사는 작년 6월에도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도 행사 당일 교사 및 학생들을 초청해 미래엔 임직원들과 함께 넥센 히어로즈를 위한 응원전을 진행할 예정이다.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그동안 미래엔에 꾸준한 성원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넥센 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것이 ‘미래엔 데이’의 취지“라며,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으로서 교사 및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업체로 65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 온 전통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