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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름철 전기절약’은 필수 !

군산시가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범 시민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여름철 전기절약 대책을 마련하고 홍보에 나섰다.

군산시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비 5%전기절약, 냉방온도 28℃이상 제한, 피크시간대(14~17시) 냉방기순차운영, 에너지절약형의류입기(쿨맵시, 쿨비즈)등공직자부터 솔선수범 아래 민간부문의 동참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특히 6월 11부터 시행되는 민간부문에 대해서 최근 문제가 된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이상 건물의 냉방온도 28℃ 제한에 대해서는 6월 한 달간 계도 및 홍보를 거쳐 7~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횟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고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산시는 대시민 동참과 홍보를 위해 각 홍보매체 게재와 시 홈페이지에 전력수급상황의 실시간 검색 및 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게시하고 각 가정에도 배포하는 한편 시민단체와 캠페인 전개 등 지속적인 절전 홍보 및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절전동참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 여름 전력수급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전기절약 실천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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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