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화)

  • 맑음동두천 19.9℃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2℃
  • 구름조금대전 21.9℃
  • 흐림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2.6℃
  • 구름조금제주 25.8℃
  • 맑음강화 19.7℃
  • 구름조금보은 19.7℃
  • 구름많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3.7℃
  • 구름많음경주시 ℃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쿠팡, 5월에 월 기준 첫 흑자 달성

5월 기준 거래액 525억원 달성, 서비스 개시 22개월만에 순이익 2억2천만원 발생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이 업계 최초, 최단기간 만에 월 단위세전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쿠팡은 자사의 5월 실적을 결산한 결과, 총 거래액 525억원으로 2억2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0년 8월 서비스 오픈 이후 22개월만의 성과로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이자 최단기 기록이다. 쿠팡은 5월에 모두 6,300여개의 딜에서 총 592만개, 초당 2.2개의 쿠폰을 판매했다.

쿠팡은 이번 월 단위 흑자 발생이 서비스 투자 및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 감소에 따른 것이 아니라, 물류센터 론칭이나 365일 고객센터 운영과 같은 고객서비스 투자, 적정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지 않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 흑자뿐만 아니라 영업외 손익을 가감한 기준으로 흑자를 낸 점도 재무적 건강함을 잘 드러내 주고 있다.

쿠팡은 풍부한 투자금과 양호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단 1년만에 거래액을 10배 이상 키우며 흑자 달성에 필요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왔다. 업계 최다인 1200만 회원을 유치하고 딜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여 일찌감치 업계 1위로 자리를 굳힌 점도 흑자를 앞당긴 요인으로 분석된다. 쿠팡이 그 동안 가품 이슈 등에 연루되지 않았고, 업계 유일하게 365일 쉬지 않는 고객센터를 가동하는 등 무엇보다 서비스 퀄리티에 치중해 고정고객을 확보한 것도 흑자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쿠팡 측은 설명했다. 향후 쿠팡은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진화, 효율적인 비용 집행 등을 통해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만들어 낸다는 전략이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쿠팡의 흑자 기록은 한국형으로 진화한 소셜커머스 비즈니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인수합병이나 사업 확대 없이 소비자에만 집중한 결과 새로운 개념의 이커머스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5월 첫 이익 발생을 기점으로 서비스개시 2년 5개월만인 2012년말에는 연간 단위 흑자 기록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쿠팡이 2년 반만에 연간 단위 흑자 기록에 성공할 경우, 오픈마켓을 포함 국내 이커머스 기업을 통틀어 최단기 흑자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될 전망이다.

한편 쿠팡은 지난 2010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0년 53억원, 2011년 3천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월 거래액 500억 시대를 여는 등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국내 리딩 소셜커머스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최대인 1,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순 방문자 수는 810만명이다. 순방문자 기준으로 5월 마지막 주차에는 오픈마켓 4위 업체를 추월하며 국내 인터넷 사이트 전체에서 30위, 쇼핑 사이트 중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2개월간 모두 4,830만장의 쿠폰을 판매해 업계 최대인 6,870억원 규모의 할인을 제공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