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스탬프백(Stampbag)’서비스가 최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페이뱅크의 ‘스탬프백(Stampbag)’서비스는 최근 프랜차이즈 메카인 대구 지역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페이뱅크의 ‘스탬프백’은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주)제이크린베리너리가 운영하는 웰빙 카페 체인‘땡스베리머치’와 계약을 체결했고, 옛날 맛 그대로 통닭 전문점 ‘또봉이 통닭’, 매장에서 갓 구운 건강한 빵 ‘잇브레드와 도 체결했다. 또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노우스푼’, 키즈카페 ‘딸기가좋아’, 밥버거 전문점 ‘뚱스밥버거, SMB카페 ‘용구비어’, 피트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티엘엑스(TLX)’등 다양한 프렌차이즈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10월 초 OPEN한 카페 잇브레드 평내점 가맹점주는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스탬프백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독특하고 재밌는 경험을 통해 재 방문률이 높아졌다”며, “가맹점주는 이벤트 쿠폰 발송 및 SMS를 통한 효과적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는 2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김 대표의) 개헌 발언을 실수로 보지 않는다"고 비판한 데 대해 "개헌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7일 아침 회의에서 그와 관련된 해명을 할 때 일체 앞으로 개헌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 않느냐"며 "지금도 어떤 경우에도 얘기할 생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한편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공무원 연금개혁 문제는 이대로 가서는 상당히 국민적 부담이 점점 더 커진다"면서 "이대로 갈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다 공지의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아쉽게도 저한테, 또 저뿐만 아니라 새로운 당 지도부에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히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이렇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권 차원에서 꼭 이것은 성사시켜야 될 문제라고 아무도 나한테 와 이야기해 준 사람이 없었다"며 청와대를 겨냥하는 듯 말했다.덧붙여 그는 "'정부에서 주도할 일이냐 당에서 주도할 일이냐' 서로 미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 엄청난 개혁작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권 차원에서 협조해서 같이 해야 될 문제"라고 강조했다.한편 그는 지난 16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픽하이'의 타이틀 곡 '헤픈엔딩' 뮤직비디오가공개돼 화제다. 특히 뮤비에서 눈길을 끈 건 탕웨이를 닮은 여자주인공이었다.여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멤버 김지수로, 1995년생이다. 뮤비에서 김지수는 사랑에 빠져 행복한 모습과 이별로 슬퍼하는 모습을 모두 연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특히 김지수는 배우 김옥빈과 탕웨이를 닮은 듯 한껏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YG걸그룹 언제 나오냐. 기대돼", "고아라도 닮았고 탕웨이도 닮은 것 같다", "김지수 청순 비주얼 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방선거때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건수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무려 10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이후 주요선거의 공무원 위법행위 조치현황자료에 따르면,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257건, 2012년 국회의원선거에서 19건,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10건,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200건 등 지난 5년간 총 486건의 공무원 위법행위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조치내용별로는 경고에 그친 것이 429건(88%)으로 가장 많았고, 수사의뢰는 16건, 고발은 41건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63건, 경북 53건, 충남 48건, 강원 42건 순이었다. 특히 지난 2012년 국회의원 선거기간에 발생한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사항이 19건에 불과한 반면, 지난 6.4.지방선거의 경우 공무원의 위법행위 건수가 무려 200건이나 되어 지방선거 기간에 공무원의 선거법위반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엄격한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이 지방선거에서 각종 불법선거운동 등 위법행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중국에서 다리가 잘린 낙타를 이용해 구걸하는 두 남성의 학대 영상이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에는 중국의한 지역에서 낙타의 목에 줄을 채우고 그 앞에서 구걸을 하는 두 남성의 모습이포착돼,동영상으로 게재됐다.이 남성들은절을 하며 돈을 구걸하고 있다. 특히, 이 남성들은 구걸에 이어 낙타를 폭행하거나 페트병을 목구멍에 집어넣으며 학대해 충격을 주었다.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이 남성들이 도시로 올라온 중국의 가난한 농민이거나, 몽골에서 도시로 넘어온 사람으로 추측하고 있다.이 영상을 접한 우리 네티즌들은 "동물학대"라며 분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저걸 국가에서 안 잡아가나", "낙타 다리 일부러 자른거냐", "사람도 아니다. 동물학대는 무조건 (경찰이) 잡아가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은 20일 논평을 내고 대구지방국세청이 세무조사 강도는 높은 반면 납세자 보호에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획재정위원회 홍종학 의원이 20일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법인사업자 평균 세무조사 기간이 35일로 서울청에 이어 2위이며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기간 연장일수는 34.7일로 2위인 서울청 24.4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며,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건별 부과액도 3.1억 원으로 2위인 반면에 납세자보호제도 실적은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홍의원은 세수 확보를 위해 무리하게 세무조사를 강화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하며 납세서비스 개선을 통한 조세저항을 줄이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세수 확보를 위해 상대적으로 세무조사를 하기 쉬운 중소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집중한다는 이러한 지적은 매해 되풀이 되고 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이는 최근 부자 감세, 서민 증세 논란과도 무관하지 않다.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고 부족한 부분을 담뱃값 인상과 같은 손쉬운 방법으로 확보하려는 것과 별반 다르지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21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고, 국회 국민안전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합의했다.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대동해 첫 주례회동을 가졌다. 이후 여야는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회 국민안전특위는 여야 동수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다.아울러 여야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각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키로 했다.이후 필요시 여야 연석회의를 개최해 이를 논의하기로 했다.새누리당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각 당의 TF에서 당내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진행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구체적인 처리 시한을 아직 양당이 결정한 것은 없다"고 전했다.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후 (공무원 연금개혁문제를) 처리해야 하기 떄문에 연내 처리는 쉽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한편 여야는 정기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 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31일과 다음달 3~5일에는 대정부
대한민국 남성의 속옷 선호도가 세대에 따라 확연하게 차이 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는 21일 속옷 제품 관련 선호도 및 사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한 달 간 전국 BYC마트를 방문한 고객과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응답자 수는 남성 435명, 여성 380명으로 총 81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남성 응답자 중 68%가 가장 선호하는 속옷 스타일로 즈로즈 제품을 꼽았으며 40~50대 응답자 중 59%가 사각팬티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특히 50대의 경우 73%의 응답자가 사각팬티를 선호한다고 답해 세대 간 간격이 벌어질수록 속옷 선호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답변한 속옷 제품을 선호 또는 비선호 하는 이유로는 남성의 모든 연령층이 ‘착용감’을 1순위로 꼽았으며 20~30대는 선호하는 착용감으로 안정감과 고정력을, 40~50대는 쾌적하고 통풍성 있는 착용감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속옷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20~30대의 50%가 ‘디자인’을
한국제지 대학생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 2기’가 지난 9월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3개월동안 활동한다. 한국제지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3월 첫 출범해 대학생들의 힘으로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만드는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출범 2기만에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참여하고 싶은 대외활동으로 떠올랐다. 밀크 프렌즈 1기가 직접 제작한 우수 포스터는 실제 한국제지 공식 포스터와 인쇄 광고로 사용돼 대학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켰다. 한국제지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매월 1개의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홍보 포스터 제작, 로드쇼 진행, UCC 동영상 제작을 맡아 기획부터 진행, 제작까지 철저하게 팀 단위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제지는 대학생들이 미션을 잘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밀크 프렌즈 1기로 활동했던 대학생 조유라 씨는 “밀크 프렌즈 활동이 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할 수 있게 만든 계기”라고 전하며 “배운 게 많았던 활동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밝혔다. 특히 활동 위주의 미션으로 개인 역량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통해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점도 밀크 프렌즈 활동의 강점으로 꼽았다. 한국제지 ‘밀크 프렌즈 2기’는 한국제지
블랙스미스 by JULY는 숨어있는 홍보 요원들을 찾는 ‘블랙스미스 by JULY 먹방 이벤트’를 10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맛집이나 메뉴를 찾아 SNS 상에 자랑하는 ‘먹방’ 문화를 토대로 기획됐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블랙스미스 by JULY 3개 매장(청담, 강남, 영등포) 중 한곳을 방문하여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 스토리, 등 개인 SNS에 메뉴 사진을 게시하거나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에 사진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그리고 다음 번 매장 방문 시 매니저에게 게시한 사진을 보여주면 스테이크와 주류를 제외한 당일메뉴 50% 할인이 가능하다. 당일 방문하여 업로드한 사진은 인정이 되지 않고 재방문 시 할인이 가능한 이벤트로, 기간 내 각기 다른 먹방 포스팅을 3회 이상 게재한 고객들에게는 블랙스미스 by JULY 10만원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블랙스미스 by JULY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SNS에 ‘맛집’이나 ‘오늘의 먹방’ 같은 음식 콘텐츠를 게재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