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여야 통들어 대선주자 1위를 차지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이 종료된다.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8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 총장은 39.7%의 지지율로 박원순 서울시장(13.5%)을 크게 앞질렀다.이어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9.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9%의 지지율을 얻었다. 반 총장이 다른 대선주자들의 일부 지지율을 흡수한 것. 반면, 여권 대권주자 지지도에선 여전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선두를 차지했다. 김 대표는14.6%의 지지율로, 2위인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을 1.9%포인트 앞섰다. 야권 대선주자는 박 시장(26.3%)이 1위를 차지했고, 문 의원(16.1%)과 안 의원(10.2%)이 뒤를 이었다.한편 이 조사는 집전화와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포인트로 집계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안혜경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Steve J-Yoni P’ 콜렉션에서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안혜경은부어오른 듯한 볼살과 달라진 얼굴형으로 예전의 갸름했던얼굴과는 다소 달라보인다.안혜경은 이날 강한 스모키메이크업을 해 눈매 또한 달라보인다.네티즌들 사이에서 안혜경의 성형의혹이 일자, 안혜경 측은 “피곤해서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내 최대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INT(ticket.interpark.com)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열려라, 행운의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작 2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열려라, 행운의 럭키백은 인기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 상품이 담긴 럭키백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기 공연이 몰리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인터파크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마련됐다.최대 100만원 상당의 뮤지컬 관람권부터 최소 4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아이포인트까지 총 22개 상품 중 1개의 상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으며, 1개 아이디로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22일 오전 10시 열려라, 행운의 럭키백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고 럭키백에 들어있는 당첨 선물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주요 럭키백 상품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블루스퀘어 연간 뮤지컬 관람권, 29만원 상당의 제이슨 므라즈 라이브 인 서울, 24만원 상당의 이선희 30주년 기념 콘서트 수원, 22만원 상당 2014 다이나믹듀오+박정현 콘서트 ‘그 해, 겨울’, 22만원 상당의 지오디 15주년 리유니언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21일 새누리당김무성 대표가 취임한지 100일을 맞이했다. 그러나김 대표 측은 행사 없이 조용히 넘어갈 계획이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 나섰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감도 있는데 (취임 100일은) 조용히 넘어가겠다"면서 "다른 이벤트는 없다"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또 "100일 잔치를 할만한 상황이 안되지 않느냐"며 "그냥 조용히 넘어가겠다"라고 말했따.취임 100일동안의 평가에 대한 물음엔 "낙제점은 면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한편, 김 대표는 보수 혁신과 개헌 논의등 풀어야할 숙제가산적해있다. 김 대표는 비박 중용과 보수 혁신면에선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친박 물갈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앞서 그는 비박(非박근혜)계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비박 중용에 나섰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김 전 지사와 이재오 의원을 대동하기도 했다.개헌 논의와 관련해선, 당내 반발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21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김무성 대표의 개헌발언 때문에 국정감사가 실종되다시피 했다"고 쓴소리를 했다.홍 의원은"지금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20일 광구지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세월호 수색작업을 종료하자"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이제는 할 만큼 했다. 마무리할 때가 아닌가 싶다"며 "저는 세월호 수색을 이제는 좀 종료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일 수색비용만 3억5천만원, 마지막 희생자를 인양한 이후 (현재까지) 300억원의 수색비용을 넘기고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세월호 사고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5월 발생한 터키 탄광 붕괴사고에서 노조는 실종자 100여명이 남아있다고 했는데 정부는 5일 만에 수색을 중단했다"고 비교하면서 "(이 사례에서)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마지막 희생자까지 다 찾겠다' 라는 것은 정치적 슬로건으로는 가능하나 현실적 목표는 될 수 없다"며 "세월호 수색작업을 종료하고, 그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운영하는 쌀가공품 전문 쇼핑몰 ‘쌀토리몰’이 월간 요리잡지 수퍼레시피와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수퍼스토어에서 쌀가공품 제품 세트 ‘米인의 식탁’과 ‘米인의 간식’의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이번 한정 판매되는 쌀가공품 세트는 총 2종류로, 쌀 가공 식재료로 채워진 ‘미인의 식탁’(14,900원) 100박스와, 쌀 가공 간식으로 구성된 ‘미인의 간식’(9,900원) 100박스로 쌀토리몰의 베스트 상품만 모아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에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미인의 식탁’은 식재료인 우리미떡국떡, 깜밥탕누룽지, 쌀 부침가루, 쫄깃한 쌀국수, 건쌀쫄면 등 5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인의 간식’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 간식 세트로 인절미 라이스볼, 슈멜콘, 자연이 빚은 구움과자, 깜밥누룽지스낵, 우리쌀프레이크 그리고 오곡초코로핀 등 6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과자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米인의 식탁’과 ‘米인의 간식’ 각 100개의 제품 소진 시 완료되며, 수퍼스토어(www.super-stor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유리는이날 방송에서 "사귀기 전에 연애만은 안 되고 결혼을 하든지 놓아주던지 생각해야 했다"며 "혼자 짝사랑이었다. 놀이터로 남편을 불렀다. 내가 이런저런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사실 사귄 적도 없었다"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라고 털어놨다.또한이유리는 "진심을 알고 난 뒤에 1년 있다가 결혼했다"면서 "여자가 공주 대접을 받는 것도 좋지만 좋으면 먼저 다가가는 것도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유리는 “신인 시절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갔는데 주연배우였던 선배가 같은 색을 발랐다며 저한테 ‘야 너 그 핑크립스틱 바르지 마’라고 말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유리는 "이 바닥이 이렇구나 싶었다"면서 "저는 다음날부터 오렌지색을 발랐다. 한동안 그 선배는 말이 없더니 오렌지 립스틱을 바르고 왔다”고 고백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www.louisclub.com)은 한 달 동안 유럽 국가별 현지 분위기와 패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유러피안 먼쓰 페스티벌(European Month Festival)’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은 다음 달 19일까지 ‘유러피안 먼쓰 페스티벌’을 열고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매장 내 유럽 브랜드의 할인 판매와 패션쇼,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루이스클럽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매 주 국가별 특성을 살린 매장 이벤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럽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첫 시작이 될 독일 위크는 행사 시작 일부터 26일까지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옮겨놓은 듯한 매장으로 탈바꿈된다. 이와 함께 독일 패션 브랜드 팔케(FALKE)의 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하며 고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27일부터 31일까지 구성한 이탈리아 위크는 외벽 테라스 내 트릭아트 설치와 분장 행사 등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담은 매장 연출과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특히 할로윈 당일에는 밤 9시 이후 2014 루이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소중한 사람에게 따끈한 피자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선물한데이’는 ‘피자도 선물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따끈한 피자 선물로 고마움과 즐거움, 위로 등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벤트다. ‘선물한데이’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상가 보다 25% 할인된 가격으로 피자를 선물할 수 있다.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오는 20일을 ‘도미노피자 임직원 선물한데이’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피자를 선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직장생활에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피자는 여럿이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고 즐거운 만큼, ‘피자선물’로 기쁨과 행복을 나누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 대표 김담)가 ‘오월의 종’과 ‘커피 리브레’ 매장을 결합한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월의 종’과 ‘커피 리브레’는 각각 한남동과 연남동에 1호점을 둔 베이커리, 커피 전문점으로 좋은 식재료와 올바른 철학, 정직한 제품을 고집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 맛집이다. ‘오월의 종’은 밀가루와 소금, 물, 천연 발효종 만을 넣어 반죽한 빵 등을 주로 선보여 자극적인 맛을 지양한 고소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유명한 곳이며 착한 커피로 알려진 ‘커피 리브레’는 해외에서 직접 찾아 공수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 매장으로 통한다. 타임스퀘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커리 카페 매장을 ‘정직한 커피’와 ‘정직한 베이커리’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구성해 타임스퀘어의 명소를 넘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소통의 랜드마크’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월의 종’과 ‘커피 리브레’가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야외 매장은 옛 경성방직 사무동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사무공간이라는 상징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