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혜정 기자] 2013년 기준 1,217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이자, 천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세계적인 도시 서울. 과거의 문화유산과 첨단의 IT인프라가 공존하고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 패션, 쇼핑 등 모든 트렌드가 집결 된 곳인 만큼 서울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숨은 매력을 찾아 도시를 탐방하는 발걸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매월 국내 여행지 한 곳을 선정해 관광정보와 지역 별미, 일정에 맞는 추천 코스 등을 알려주는 ‘떠나볼까?’ 기획전에서 8~9월의 추천 여행지로 서울을 선정 해 떠나볼까? 서울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와 일정을 추천 해 주고 있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교통 수단인 지하철을 이용 해 다니기 좋은 일정으로 총 8가지 코스별로 안내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코스별로 동선이 편리한 주변 숙소들도 함께 소개하고 9월 14일까지 추천 숙소를 예약한 고객에게 슈즈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남산 팔각정을 둘러 보기 좋은 1코스, 젊음을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8.27 ~ 2014.09.02)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멀티를 선물하는 남자김진국스토리3.0자기계발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존 그린북폴리오소설“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소설“4두근두근 내 인생김애란창비(창작과비평사)소설“5불륜파울로 코엘료문학동네소설“6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살림소설“7마왕의 취미생활공은주스칼렛장르소설“8남한산성김훈학고재소설“9나의 한국현대사유시민돌베개역사“10명작 다이제스트-고도를 기다리며사무엘 베케트이북코리아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금주 eBook 동향은 성생활 입문서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남 대치동에서 알아주는 족집게 국어 강사였던 저자가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관계 입문서로 국내의 모순된 성 개방 사회를 지적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감성을 자극하는 휴머니즘 소설이 강세를 보였다. 2위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암환자들의 애틋한 사랑을 담았으며 4위 두근두근 내 인생는 어린 부모와 늙은 여든의 몸을 가진 아들의 가족애를 다뤘다. 또 6위 미 비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9월 3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에서『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공동성명서』를 통해 자치단체의 과중한 복지비부담 완화를 위한 중앙정부차원의 특단의 재정지원 대책을 촉구하였다.최근 고령화 및 저출산대책에 따른 복지정책의 확대로 자치단체의 최근 7년간 사회복지비 연평균 증가율이 11.0%로 지방예산 증가율 4.7%의 2배 수준을 넘고 있다. 2013년 무상보육 전면 확대로 지방비부담이 증가된데 이어, 올 7월부터는 기초연금이 시행되면서 2013년 대비 7,000억원, 향후 4년간 5.7조원(연평균 1.4조원)이 추가적으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기초연금 시행전 2013년 대비 노인관련 복지비가 고흥군이 163억원(48.7%), 상주시 146억원(41.2%), 영도구 127억원(52.7%), 부산서구 109억원(49.3%)이 늘어났다.반면, 부동산경기침체, 비과세 감면정책(취득세 영구인하) 등에 따른 지방세입 여건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1995년 민선자치 이후, 국세 대 지방세 비중은 80:20으로 고착화되고 있고 재정자립도는 63.5%에서 50.3% 계속 하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범한 민선 6기 권영진 시장의 첫 간부인사를 9월 5일 자로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과 공로연수로 인한 결원을 충원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것으로서 국장급 11명과 과장급 61명 등 총 72명을 발령했다.인사요인 : 72명. 국장급 : 11명- 승진 5명, 전보 5명, 파견 1명과장급 : 61명 - 승진 17명, 직무대리 12명, 전보 25명, 전입 2명, 전출3명, 파견 2명이번 인사기준은 그동안 공직사회에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던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관행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철저하게 능력과 전문성 위주로 발탁한다는 원칙 아래 열정과 성과에 따른 과감한 발탁과 균등한 기회부여, 행정직과 기술직 간 칸막이 해소, 여성공무원과 소수직렬 우대의 새로운 인사시스템 구축에 최우선을 두었다.일자리 창출 부서에 변화, 전문성 위주로 발탁했다.민선 6기 최우선 과제인 창조경제수도 대구 건설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창조경제본부장에는 과학기술부 출신으로 창의, 젊음, 열정, 추진력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온 최운백(행시38회,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지난 2일 "담뱃값을 4천500원 정도로 올려야한다"며 담뱃세 인상 의지를 밝혀, 반발이 일고 있다. 정치권은 담뱃세를 올리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올해 내 담뱃값을 올린다는 정부 방침에는 이의를 제기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 충격을 감안해 3~5년에 거쳐 담뱃값을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김수석부대표는“금연정책 차원에서는 담뱃값을 많이 올릴 수록 흡연율 감소효과가 크고 상대적으로 청소년과 저소득층의 흡연율을 더 많이 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사회적 합의와 물가상승, 서민경제 부담 등을 고려해 금번에는 담뱃값 인상폭을 적정한 수준으로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수석부대표는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는 것이 확정되더라도 이번에는 1000원만 인상하고 3~5년의 경과기간을 두고 나머지 1000원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담뱃값에서 걷어들이는 국민건강증진기금은 매년 1조6000억원에 달하고 지출규모도 2조원이나 되지만 정작 금연사업비는 1.4% 수준인 200억원에 불과했다”며 “금연치료 역시 알코올 중독과 마약중도치료처럼 건강보험이 적용될
- 추석연휴, 명절음식에 질린 아이들과 명절준비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외식이벤트- 메조디파스타, 파스타 2종, 미니샐러드, 크로아상에 음료까지...‘추석 세트’ 15,000원에 제공-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일과 대체공휴일인 10일 양일간 진행 추석을 맞아 풍성한 명절 음식을 즐기는 것도 잠시, 연휴 마지막에 먹을 거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남은 음식을 계속 먹기에는 지겹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자니 명절준비로 지친 아내와 엄마의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 공휴일로 인해 10일(수)까지 쉬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고민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는 추석명절 당일 이후 9일과 10일 양일간 추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이 지나고 남은 연휴 동안 먹거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파스타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조디파스타 매장에 방문해 추석 세트를 주문하면 ‘포치즈(스탠다드 사이즈)와 아라비아타(쁘띠 사이즈), 크로와상과 미니샐러드, 그리고 음료(콜라, 사이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갈등과 관련, "민생경제 법안과 세월호 특별법을 분리해 처리하는 것만이 현(現)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입장을 내세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일 오전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오늘 본회의가 열리지만 산적한 민생경제 법안은 단 한건도 처리할 수 없을 것 같아 답답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또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세월호 특별법과 다른 법안을 분리해서 처리하자는 국민 여론이 66.8%에 달한다"며 "또 야당의 장외투쟁을 반대하는 여론도 71%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며 야당이 국회로 돌아올 것을 요구했다. 이인제 최고위원도 "야당은 지금이라도 합의한대로 세월호 특별법 입법에 나서주고 진상조사, 특검 등으로 진행하면 아무 문제 없다"며 "유가족들의 정서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생법안을 분리해 처리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이날오전 정부와 여당을 향해“자신들의 무능을 감추면서, 마치 세월호특별법 때문에 (민생)경제가 어려운 것처럼 여론을 호도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홈쇼핑 등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승승장구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 따르면 명동, 가로수길,강남역 등 주요 매장의 8월 한 달 매출이 1억원 이상을 기록 했으며 이는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업계에서 크게 주목 받는 행보 라고 전했다. 특히 평균 10평대의 매장규모와 여성 속옷이라는 단일품목에서 이 같은 매출을 올렸다는 것은 업계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단위면적당 매출을 따졌을 시 평균 1,100만원 상당의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어 유통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한국에 첫 상륙한 이후 매년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원더브라’는 지난 8월 8일 첫 원더데이를 맞아 진행한 단 하루 이벤트에서도 하루 동안 명동, 가로수길, 강남역점 등에서 각각 25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의 최강 볼륨업 기능에 대한 입소문과 올해 미란다 커를 한국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된 인기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는 오는 9월 30일까지 프리플로우 버블패키지(Freeflow Bubbles Packag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리플로우 버블(Freeflow Bubbles)은 보통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샴페인을 의미하지만,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Aquatonic Seawater Therapy Pool)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을 의미한다.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풀(Aquatonic Seawater Therapy Pool)은 인도양에서 바닷물이 바로 공급되며, 적절한 온도로 데워진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치료 수영장이다. 이곳은 긴장을 완화하고, 시차를 극복하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60개의 분출구와 간헐천(geyser)을 통한 온몸 수압마사지를 할 수 있는 프랑스 탈라소테라피(French thalassotherapy)의 고대 치료 혜택(the ancient therapeutic benefits)을 즐길 수 있다.트리트먼트 시간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아쿠아토닉 풀의 영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가 3일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다른 멤버 권리세와 이소정은 중상을 입었으며, 권리세는 머리를 다쳐 수술 중이다.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3일 "대구 스케줄 후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 30분께 수원 지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빗길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으며 이 때문에 고은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이소정은 중상, 애슐리와 주니, 스타일리스트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옮겨졌다.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3일 중 서울에 있는병원으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