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8. 5.(화), 8. 6.(수) 양일 간 염색공단과 수성의료지구에서 잇따라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을 열어 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8. 7.(목)에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릴레 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운영 1일차인 8. 5.(화)에는 14:00부터 서구 평리6동 새동네와 상리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방문하고, 평리6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구 염색산업단지 주변지역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시장이 직접 의견을 들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지며, 악취 해소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볼 예정이다.2일차인 8. 6.(수)에는 15:30부터 수성구 만촌1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그린벨트 해제와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만촌 1·2동, 황금 2동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한편, 연호동에 건설 중인 야구장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및 안전 시공 상황 등을 점검한 후, 19:00부터 수성구 대흥동 소재 영
청와대는 4일 '윤모 일병 사망사건'과 관련,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지난 4월 경기도 연천 28사단 포병연대에서 윤 일병이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데 대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다만,이번 사건과 관련해 문책될 군 관계자에 대해선"누구를 구체적으로 추가 문책하는지는 알고 있지 않다"고 함구했다.그러면서도 민 대변인은"(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자식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만들어지는데 방점이 찍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이날 오후 6시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사과를 했다. 한 장관은 "국민 여러분들께 충격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이번 사건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반성했다.특히, 한 장관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가해자 및 방조자에게는 엄청한 군기와 군령을 유지하게 해 군형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 장관은 이어"28사단장을 보직해임하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등 주옥같은 곡으로 1970년대 큰 인기를 누린 그룹 ‘서생원가족(딕훼밀리)’이 30여년 만에 TV 무대에 다시 섰다.‘서생원가족(딕훼밀리)’은 3일 밤 방송된 KBS1 TV 콘서트 7080에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 3곡을 불러 한여름 밤 팬들에게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진행자 배철수씨는 “모임이나 행사 때 마무리 곡으로 사용되는 노래가 있는데, 관객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라며 “그 곡을 부른 ‘서생원가족(딕훼밀리)’이 38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다시 돌아왔다”고 ‘서생원가족(딕훼밀리)’을 소개했다. 무대에 등장한 ‘서생원가족(딕훼밀리)’은 ‘나는 못난이’로 무대를 열었다. 리드보컬 홍수진(예명 김후락)은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과 음색으로 무대를 멋지게 소화해냈다.홍수진은 자신의 예명이 김후락으로 지어진 내력을 소개해 관객들의 웃음꽃을 자아냈다. 홍수진은 “방송국에서 당시 막강한 권력자였던 이후락(중앙정보부장)씨를 만났는데, 대뜸 이름을 묻길래 홍수진이라고 했더니 ‘홍수진이 뭐냐. 내 이름을 써라. 대신 이후락은 안 되고 김후락이라고 해라’고 해서 예명을 김후락으로 짓게 됐다”고 밝혔다. 딕훼밀리는 이어
동대문 패션전문몰 '두산타워'(이하 '두타')의 입점 상인들과 시민단체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타 측이 수수료 지불 방식의 임·전대차 계약을 강요한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산타워입점상인연합회와 경제민주화실현네트워크,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참여연대 등은기자회견을통해"두타의 횡포를 바로잡기 위해 공정위에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고했다"라고 전했다.이들은 "임대인인 두타 측이 지난 1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명목으로 지난달 31일 계약 만료된 500여개 점포 중 200여 점포의 상인들에게 수수료 지불 방식의 임대방식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재계약 갱신을 거부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고 밝혔다.이어"매출액 기준 17~18%의 수수료는 기존 임·전대료에 비해 최대 4배나 많은 액수로, 통상 매출총액의 50~60%가 넘는 상품원가와 관리비, 카드수수료 등을 고려할 때 수익은 커녕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데는 갑을 관계인 상가임대업체와 임·전차인간 계약 관계를 규정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여전히 임·전차인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탓"이라며 "유럽 선진국가들과 같이
대한민국은 이제 그 영웅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를 지킨 위대한 영웅들을 잊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을 건 위대한 영웅들 그중에서도 유독 로버트 김과 백동일 예비역대령이 생각난다.로버트 김, 그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은 영웅이었다. 그는 지난 1996년 고국에 북한 잠수함 침투관련 국가기밀을 제공한 혐의로 미국 FBI에 체포돼 9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가 2005년에서야 자유의 몸이 됐다. 그는 조국을 위해 일하다가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영어의 몸이 된 채 개인의 일신영달은 송두리째 빼앗겼지만 그러나 대한민국은 한 개인들의 일이라고 외면해버린 쓰라린 역사다.로버트 김이 조국을 위해 일하기보다 보통사람들과 같이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일했다면 그는 지금쯤 해군성 무관으로 명예롭게 퇴역했을 것이고 연금으로도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장래가 확실히 보장되는 인물이었다.그러나 그는 대한민국의 요청을 뿌리치지 못했다. 조국을 위해 정보를 조국에 보냈다가 간첩혐의를 받은 것이다. 장기간 감옥생활을 하는동안 애간장은 모두 녹아버렸다. 지금 그 후유증으로 췌장쪽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모양이다.한때 그가 감옥생활을 마치고 처음 조국을 방문했
- 아야나 림바(AYANA RIMBA) 호텔은 어떤 곳인가요?‘신들의 은신처’ 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온 이름처럼, 아야나 리조트 앤드 스파 발리는 공항에서 단지 10km 떨어진 절벽 위 90헥타르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입니다. 짐바란 만의 35m위에 위치한 아야나의 장엄한 석양과 발리의 남서쪽 해안을 가로지르는 바다 인근의 전망은 백사장과 림바 짐바란 발리의 시설과 함께 제공됩니다. 시설물은 78개의 개인 풀빌라와 290개의 룸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야나 림바의 새로운 시설 컨셉인 또 다른 282개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룸을 포함하여, 총 650개의 룸과 빌라가 전 면적에 퍼져 있습니다. 아야나와 림바 양쪽에서 모든 식사와 레크리에이션, 무료 리조트 셔틀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발리 내의 모든 리조트의 광범위한 현지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명한 락 바의 우선권을 포함하여 15개의 바와 레스토랑이 있으며, 넓은 전용 해변, 11개의 수영장, 바닷물 테라피 풀장인 세계적 수준의 스파와 바다와 락스 트리트먼트 빌라 사이의 스파, 그리고 더마 마린 발리의 새로운 림바 옥상 스파, 골프 퍼팅,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무료 와이파이를 공공 장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인기 피자 5종과 사이드디쉬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아이러브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이러브피자 페스티벌’은 평소 도미노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스페셜 이벤트로 ‘Big 5 피자 25% 할인’과 ‘사이드디쉬 특급할인’ 2가지다. ‘Big 5 피자 25% 할인’은 도미노피자의 올여름 가장 핫한 제품 5종을 모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해당 제품은 브라질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를 포함해 치즈케이크샌드, 쉬림푸스, 포테이토, 슈퍼슈프림 피자 등 총 5가지이며 라지 사이즈에 한한다. 함께 진행되는 ‘사이드디쉬 특급할인’은 모든 피자 주문 시 ‘빵데께쥬’, ‘치킨 반마리’ 등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제공한다. 2가지 이벤트 모두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아이러브피자 페스티벌’은 도미노피자의 인기메뉴와 사이드디쉬를 쿨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여름방학과 휴가철, 평소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2000년에 결혼했던 가수 김C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C는 전 아내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대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남 1녀의 양육권은 김C의 전처가 갖게 됐다. 다만 정확한 이혼 시기나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소속사 디컴퍼니측은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유는 알지 못한다"며 "김C가 평소 사생활에 언급을 꺼린다"고 밝혔다.한편 김C는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비리 혐의로 새누리당박상은, 조현룡 의원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데 대해 "두 의원이 마치 조사를 기피하고 검찰 출두를 피하려는 듯한 보도를 보고 두 의원과 직접 만나기도 하고 대화했다"라고 밝혔다.김 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두 의원 모두 그간 검찰 조사에 충실히 응해왔고, 조사를 피할 생각이 없다고 확인했다"라고 전했다.덧붙여, 그는 "두 의원 모두 6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고 한다"면서"새누리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린다"라고 강조했다.박상은 의원은해운조합 비리와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현룡 의원은철도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집단폭행으로 28사단 윤 모 일병이 사망한 데 대해 "기절한 윤 일병을 링거를 놔 깨어나게 해서 또 다시 집단폭행을 한 이런 사건은 인권 말살과 조직적 은폐가 이뤄진 명백한 살인행위"라고 규정했다.김 대표는 지난 3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만나 비판한에 이어 4일에도 "군대 내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천인공노할 사건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윤 일병은 아무
인기 중견탤런트 선우용녀가 국내 대표 디럭스 유모차인 리안 스핀LX 유모차 모델로 기용됐다. 스타일리쉬한 컬러와 기능으로 엄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014 최다판매 디럭스 유모차’에 등극한 ‘리안 스핀LX’가 드라마와 오락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중견 탤런트 선우용녀를 사용모델로 기용하고 광고사진과 영상을 촬영하였다. 선우용녀는 앞으로 1년간 유모차 리안 스핀LX의 홈쇼핑 영상 및 다양한 온라인 광고물 등을 통하여, ‘스타일리쉬 그랜마, 선우용녀’로 일반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종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손녀를 공개했던 선우용녀는 신생아 유모차로 리안스핀LX를 오랫동안 사용, 촬영장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유모차를 다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선우용녀는 “첫 손녀이기에 고가의 유모차부터 다양하게 구매해 다뤄 봤지만, 무거운 무게로 인한 손목통증 때문에 사용 시 불편이 많았다”고 말하며, “리안 스핀LX를 사용한 이후, 편리한 기능에 반해 더 이상 다른 유모차를 쓸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안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탤런트 선우용녀는 드라마와 오락프로그램, 연극을 넘나들며, 친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