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식 전문브랜드 팜투베이비는 이유식 전용 공장의 설계단계부터HACCP을 도입하여 브랜드 런칭2개월만에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았다고8일 밝혔다.팜투베이비는HACCP도입을 통한 위생 관리뿐 아니라 기타 영•유아식 규격으로 제품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아기를 위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팜투베이비는 식재료 검수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총9단계의 생산공정을 적용하고 있다.이 공정은 식재료의 품질상태,원산지 및 친환경 여부,유통기한 등의 식재료의 품질을 점검한 후1차 전처리, 2차 전처리,여러 단계의 육안검수 후에 조리, 1차 포장,품질검사, 2차포장을 거쳐 배송에 이르게 된다.또한,국내 최대 친환경 농산물 산지인 전남에 위치한 이유식 전용 팜비팩토리에서 인근에서 자란 식재료를 매일 수급하여 오더메이드 방식(당일 조리,당일 발송)으로 신선한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식재료는 등급과 함께 원산지 지역까지 표기하고 있어 엄마들이 안심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다.팜투베이비 김세훈 사업부장은“이유식은 영유아가 섭취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다른 식품보다 더 철저한 품질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팜투베이비 뿐만 아니라 기타영ㆍ유아식
새누리당 전당대회 후보 9인이 8일 밤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서 첫 경선 TV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김무성, 서청원후보의 설전이 기대됐으나, 서로 간에 직접적인 비판은없었다.두 후보는서로 상호 지명을 하지 않았다. 반면, 박창달 후보는 지명토론에서 “이번 경선에 나온 3선 이상 네 분이 탈당했던 분”이라면서 “경선에 불복하거나, (여당이) 야당이 됐거나, 혹은 공천에 탈락했다고 탈당했다. 탈당은 해당(害黨) 행위 아니냐”고 김 후보를 겨냥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지난 18대 총선 공천에서 친박좌장이라는 이유로 공천 학살을 당했다”고 해명한 뒤, “한 부류는 당을 만들어 출마했고 저를 비롯한 한 부류는 불한당에 의해 살던 집에서 쫓겨났기에 반드시 승리해 집으로 돌아오겠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서 후보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이어 김 후보는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의 재입당을 왜 받아주겠냐”며 “나는 해당 행위를 한 적 없다”고 부연했다.한편, 토론회에서 실시된 ‘나는 친박(親박근혜)이다’라는 OX질문에는 김태호·김상민 후보가 △, 이인제·홍문종 후보가 X, 나머지 5명의 후보는 O라고 답했다. 김태호 후보는 “새누리
- 카페아모제, 여름철 별미 멜론을 활용한 샐러드와 쥬스 신메뉴 출시-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음식으로 으뜸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NO.1 HMR(Home Meal Replacement) 전문점인 ‘카페아모제(www.cafeamoje.com)’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전라도 춘향골 멜론을 활용하여 아삭하고 싱그러운 식감이 일품인 멜론 샐러드와 무더운 여름철 날씨 속에서 시원하게 갈증해소 시켜줄 멜론 쥬스 등 총 2종으로 구성했으며, 멜론 쥬스는 7월3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판매 한다. 특히 이번 신메뉴의 주식자재인 전라도 춘향골 멜론은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향긋한 향기와 비타민 A, B,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개선에 효과적일 뿐만아니라 열량이 100g당 38Kcal 밖에 안되기 때문에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인기가 좋은 식자재이다. 또한, 이번 신메뉴의 주식자재인 멜론은 전라도 남원시 춘향골에 위치한 농장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일을 하고 있으나 경제적 여유가 없어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을 추진한다.2014년 7월 처음 실시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일하는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대구시도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제도이다.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7. 14. ~ 7. 23, 또는 10. 1. ~ 10.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을 하고, 관할 구‧군에서 신청 가구의 자격을 조회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되며, 올해 지원규모는 총 1,260가구에 420백만 원이다.특히, 한부모가정, 18세 미만 아동 부양 가구주, 희망리본사업, 취업 성공패키지 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취‧창업한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현재의 생활이 힘겨워 저축을 생각지도 못했던 저소득 가구에게 저축 동기를 부여하고 목돈을 마련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제도인 만큼 대상자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라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비영리 국제 스포츠 기구 ‘스페셜올림픽’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후지제록스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www.sokorea.or.kr) 사무실에서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전무, 송동근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지제록스는 컬러 A3 복합기 신제품 ‘도큐센터(DocuCentre) SC2020’의 출시를 기념해,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가장 처음으로 생산된 1호기에 대한 경매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낙찰된 금액을 ‘스페셜올림픽’에 후원하는 이 이벤트에서 한국후지제록스의 강릉지역 대리점인 강릉사무기(대표 성창경)가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했으며, 해당 금액에 한국후지제록스가 후원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을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에 전달했다.‘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 지적·자폐성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운동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제 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적으로
이제 다가오는 9월이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항공사 지상직 및 여행사 취업 시즌을 앞두고서 여름 방학과 함께 항공사 및 여행사 취업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들이 본격적으로 구직 준비에 분주하기 시작했다.1988년부터 시작된 해외여행 자율화와 더불어 우리나라에도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된 지 어언 10여년,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이제 여행은 우리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해외 여행붐과 함께 많은 저가 항공사의 설립 그리고 많은 해외 저가 항공사의 우리나라 취항 등으로 인하여 항공사 및 여행사 인력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항공사 지상직, 항공사 승무원 및 여행사에 취업하고자 하는 젊은 층의 수요도 각 대학에서의 항공 및 관광관련 학과 신설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사 및 여행사의 경우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화된 업무의 특성상 신입직원 모집 시 전공을 불문하고 직원을 모집하는 매력이 있기에 여행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대졸자 및 고졸자들에겐 새로운 도전이라는 좋은 직업 기회제공과 함께 향후 여행사 창업 시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러한 직종이기도 하다.여행사 취업의 경우 여행상품 기획, 개발, 수배(오퍼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사진)은 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공천과 관련,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라는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큰 용기라 생각했다"면서도당 전략공천을 수용한다고 밝혔다.기 전 부시장은"하지만 여기서 멈춘다면 제 스스로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7.30 재보궐선거가 갖는 엄중함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기 전 부시장은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저를 공천한 당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며 어떤 순간에도 물러나지 않고 정면돌파하겠다"라며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와는 어쩔 수 없다면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세력으로 인해 비정상과 낡은 것으로 얼룩진 2014년을 상식과 원칙의 시간으로 바꾸겠다"라고 공약했다.특히 그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과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공언했다.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오전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장이 허동준 전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위원장의 난입으로 아수라장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오광현)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특급 할인 이벤트 ‘더 화끈한 화요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더 화끈한 화요일’ 프로모션은 도미노피자에서 진행하던 ‘화끈한 화요일’을 업그레이드해 매주 화요일모든 피자와 함께 ‘치킨 반마리’ 메뉴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피자뿐만 아니라 여름 보양식인 치킨 메뉴를 더욱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6일까지이며 인터넷 방문포장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기존의 화끈한 화요일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치킨 메뉴를 포함한 ‘더 화끈한 화요일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들이더욱 화끈해진 화요일의 풍성한 할인혜택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 출신 전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가 지난 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기욤패트리는 “1998년 온라인 게임 대회에서 한 번 이기면 1만 달러(약 1000만 원) 정도가 생겼다”면서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독립해 2003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은퇴했다”고 설명했다.기욤패트리는 이어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친구에게 1억 원 사기를 당했다"며 "그 친구는 한국 사람"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기욤패트리는 “그런데 (그 친구는)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 그렇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매년 무료 음악회를 여는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조하는기업(주)이건창호(회장박영주)가 지난6일(일)인천 본사에서25회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과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선천적으로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잃어버린 소리를 찾은 사랑의 달팽이 유소년 연주단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멤버들과 함께 클라리넷 연주도 하고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손정우(18)군은“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에게 개별 레슨을 받을 수 있어 꿈만 같았다.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연습에 매진해 유명한 클라리네티스트가 되는 것이 소원이다.”며 들뜬 마음으로 참여 소감을 전했다.베네수엘라 무상음악교육 프로그램‘엘 시스테마’에서10여년간 지도를 맡은 호르니스트‘퍼거스 맥월리엄(Fergus McWilliam)’은"좋은 의도와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가지고 시작하는 많은 프로젝트들도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드물다.한국에서도25년간 무료 음악회를 여는 기업은 이건이 거의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많은 나라의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