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장도 식후경 연인, 가족, 직장 동료 등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즐비해..- 치킨, 피자, 햄버거, 삼겹살 등 입맛 따라 골라 먹는 재미 쏠쏠날씨가 따뜻해지고 바야흐로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3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야구는 국민 스포츠로, 야구장은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사람들은 단순히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만 야구장을 찾지 않는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고 응원구호를 외치고 이벤트 타임을 즐기는 등 경기를 '보러' 오는 것이 아닌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그에 따라 사람들마다 야구장을 즐기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치맥을 먹으러 간다', '야구장은 콘서트 장이나 다름없다', '내 아이와 함께 즐길 수있는 공간' 등 야구장을 찾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이런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위한 잠실야구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한다.1. 혼자 갔을 때주먹밥과 떡볶이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야구장을 혼자 찾는다. 혼자 갔을 때 치킨 한마리를 먹기도 애매하고 피자 한판을 먹기도 애매하다. 그럴땐 공씨네 주먹밥을 찾으면 된다. 주먹밥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주먹밥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60)을 내정했다.안 전 대법관은 박근혜 당시 대통령후보 캠프에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았다.또한 안 전 대법관은 그동안 총리 후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등 계속 이름이 거론돼 온 인물이다.그러나 안 전 대법관은 지난 2012년 대선 전날인 12월 18일 새누리당 중앙당사 사무실에 종이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난 바 있다. 그는 당시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내 임무가 끝났으니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 전 대법관은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시 17회 동기로, 1980년 만 25세 때 최연소 검사로 임용된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03년 대검 중수부장 시절 나라종금 사건과 한나라당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 등을 맡은 바 있다.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였던 최경환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사진)은 22일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드려야 할 때가 됐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이곳에서 중앙선대위 현장회의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최 위원장은 "얼마 전 박 대통령이 눈물로 세월호 사고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국민들께 올렸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청권의 전폭적 지지로 대통령이 눈물을 닦고 국정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위원장은"국민 모두가 이제는 눈물을 닦고 안전한 나라, 안심하고 자녀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며 "우리가 슬픔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집권당인 새누리당 후보가 당당하게 당선돼 지방자치 행정을 이끌어야 비로소 가능하지 않겠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최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선거 당시 피습을 받은 박근혜 당시 대표가 병원에서 일어나자마자 '대전은요?'라고 물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애정 표시로 충청권에 대한 박 대통령의 사랑은 이미 확인된 바 있다"고 언급했다.이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일복'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소에서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혜훈 최고위원과 진영 전 보건복지부장관, 나경원 전 서울시장선거 후보를 임명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경선 경쟁자였던 김황식 전 총리는 고문으로 위촉됐고, 그의 캠프에서 활동했던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은 정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게 패(敗)했던 나 전 후보는 이날 임명장을 받은 뒤 "어두워지고 있는 서울시정을 정몽준 시장과 함께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진 전 장관은 “정 후보는 정말 서민적”이라며 “이것을 모르는 서울시민이 있으면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그러면서 진 전 장관은
제19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의 국회부의장 경선에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사진)이 21일 출마를 선언했다.울산 출신의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 정치를 위해 18대 국회에서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었고 거친 몸싸움은 사라졌지만 국민의 눈에는 아직도 성에 차지 않고 국회 불신의 벽은 높아져만 간다”면서 “무엇보다 바름을 제일로 삼는 성숙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또한 정 의원은 "국민 목소리를 담는 국민의 국회, 국민을 위한 정치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면서 "그동안 제가 여야를 넘나드는 합의의 정치, 책임의 정치를 해 왔는데 앞으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참된 국회, 민주주의 가치가 존중되는 국회를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국회 부의장의 중요한 역할은 여야간 소통과 중재"라며 "자신은 여야를 넘나드는 합의의 정치, 뼈를 깎는 쇄신의 정치, 국민을 향한 책임의 정치를 실천해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 의원은 공약으로△상임위갈등조정회의 정례화 △국정감사 및 조사 증인 불출석 문제점 개선 △민간전문가 참여 통일심의자문위원회 신설 △상시 열린국회 운영 등을 제시했다.한편 새누리당은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 SNS에 시식평과 이벤트를 등록하고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과 온라인 영화권이 공짜!- 아모제푸드, 지속적인 고객참여 이벤트를 통한 고객 의견 수렴과 질 높은 음식, 서비스 제공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동대문 ‘에잇마일로드(8mile RD)’가 리뉴얼 오픈 기념 일환으로 시식평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식평 이벤트는 오는 5월 11일까지 동대문 롯데피트인 7층에 위치한 ‘에잇마일로드’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긴 후 사진과 시식평 등을 자신의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리고, 게시물 URL을 아모제푸드 공식 홈페이지(www.amoje.com)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올리면 우수 작성자 10명을 선정하여 식사권 2매씩을 증정한다.또, 개인 페이스북에 에잇마일로드 시식평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점을 통해 20명에게 온라인 영화 2인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12일 아모제푸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아모제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는 에엣마일로드 브런치 뷔페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와 더불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더타임스 이민우 기자]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스칼렛에서 봄 시즌을 맞이해 무료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5월부터 시작하는 스칼렛 봄 맞이 이벤트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웰컴 디쉬를 제공하며, 직장인 고객들이 회식이나 외부업무 등으로 스칼렛을 찾아 법인카드 결제 시 사용금액의 5%를 무료식사권으로 돌려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컴디쉬란? 고객이 테이블 좌석에 착석과 동시에간단한 음식(애피타이저 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함.스칼렛은 미국 뉴욕의 야경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테이블 조명으로 단체모임 및 소개팅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아메리칸 다이닝 컨셉에 맞춘 맛있는 스테이크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특히나스테이크에 사용되는 쇠고기는 ‘U.S.D.A 프라임’ 인증을받은 것만을 사용한다.U.S.D.A 프라임은 미국 농림부장관이 수여하는 등급으로 미국 전역에 걸쳐 약 2% 정도만 생산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 쇠고기는 지리산에서 자란 참나무를 황토가마에 7일간 구워낸참숯백탄을 사용해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했다.이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아메리칸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은 지방공사 울진의료원이란 이름으로 2003년 개원하여 그간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위⋅수탁운영을 거쳐 4년전부터 울진군 직영체제로 전환하여 특히 공공의료부분에 중점을 두고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의료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전국적인 농어촌지역의 분만 산부인과가 문을 닫는 시점인 2012년 각고의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에 선정되어 산부인과 전문의 2명으로 상시 분만체계를 구축하여 2011년 9명에 그쳤던 관내분만건수를 2013년에는 112명으로 대폭 늘어나면서 분만취약지에서 해소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분만취약지 산부인과는 2012년 국⋅지방비 12.5억원을 지원 받아 산모 전용병동과 최신 장비를 도입하였고, 올해에도 5억원의 운영비를 국가로부터 지원받고 있으며, 지역민이 강릉, 포항 등 외지에서 출산하는 번거러움을 덜어주고자 개설하여 임산부와 산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으며 5월 20일 현재 50명의 소중한 신생아가 태어났다.또한 지역내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인력, 장비 등의 부족으로 지역민의 기대치에 못 미쳐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2013년 보건복지부 농어촌응급의료 육성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순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이공계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제 5회 수학콘서트 2014K.A.O.S 수학의 본질: 함수를 개최한다.‘서울세계수학자대회’의 개최와 ‘수학의 해’를 맞아 인터파크는 매년 연2회 운영되던 수학콘서트를 올해에는 총 5회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승열서울대 수학과 교수 초청 강연은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수학의 본질: 함수(Function)’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수학의 본질: 함수’ 강연은 지난 3월 21일진행한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의 ‘수학의 본질: 수’ 강연에 이은 두 번째 강연.이번 강연에서 하승열 교수는 함수의 본질을 ‘우주를 담는 상자’로 비유해 설명하고, 함수가 복잡하고 거대한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인간이 사용하는 수학적 도구라는 것을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걸 그룹이 미팅을 하면 어떤 함수 관계가 발생할 수 있을까’ 등 일상에서발견할 수 있는 함수의 예를 들면서 함수의 본질을 이야기한다.하승열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학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희박한기체의 역동성을 지배하는 볼츠만 방정식의 안정성 이론을 세계 최초로 확립했다. 또
배우 원빈이 지난 20일 경기도 의회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 선거 후보인 손인암 후보의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이날 원빈은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손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손 후보는 원빈의 셋째 매형으로, 원빈의 대외적인 관리를 담당한 소속사드림이스트온의 경영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손 후보는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광명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더타임스 서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