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응칠) 국제정보센터에서는 대구시민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화시대에 언어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자 2월 11일(화)부터 “2014년도 국제정보센터 어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014년도 상반기 국제정보센터 어학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대상의 스토리텔링 키즈, 영어동화NIE, 라이라이중국어 강좌와 성인대상의 중국어첫걸음, 일본어첫걸음, 성인기초영어 강좌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되어있다. 각 강좌별로 15~20명 정도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강좌별 접수인원 내에서 저소득 계층 등 경제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면 11일(화)부터 중앙도서관 국제정보센터로 방문하거나 우리도서관 홈페이지(www.tglne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단,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제정보센터(☎231-2046, 2047)로 문의하면 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4일 오후 발표된 2014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 결과, 대구지역 정시 최초 합격자수는 현재까지 34명으로 지난해 최초 합격자 수 31명보다 3명 증가 하였다. 수시합격자 124명을 포함한 전체 합격자 수는 158명으로 지난해 보다 9명이 증가하였다. 이미 확정된 수시합격자수 124명(지역균형선발 40명, 일반전형 76명, 기회균등 선발 8명) 역시 지난해 112명보다 12명 증가하여, 서울대 결과만을 볼 때 올해 대구지역 입시 결과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서울대 정시 결과는 정시 모집인원이 552명으로 지난해 보다 76명 줄었고, 최근 수도권의 합격자 비율이 높아지고 지방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교 중 대구외고의 경우 정시에서만 7명이 합격하여 총 8명의 합격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고 중 오성고가 4명(총 7명), 대륜고가 3명(총 8명), 능인고가 3명(총 4명)으로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특목고와 자사고를 제외한 일반고 합격자는 19명으로 56%를 차지하여 전국의 일반고 비중(50%)보다 다소 높게
매년 겨울방학이 되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국내·외에 수많은 영어캠프가 있는데 대부분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2008년 이후 조기등록 마감을 이어오고 있는 영어캠프가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끈다.그 주인공은 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 www.yea.or.kr)이다. 올해도 이곳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조기 등록 마감되는 등 각종 ‘영어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교육만족도 9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남자’와 ‘시티헌터’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뮤럴 빌리지 벽화그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올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과 ‘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American School Program)’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미국이나 해외
SDA교육이 설립하고 경기도 양평에서 교육하는 KAPA 국제학교[Korean Advanced Preparatory Academy, 교장/커크 헤일리(Kirk Haley)]가 제 1차 2014학년도 입학설명회와 신입생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제 2차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KAPA 국제학교(카파 국제학교)는 미국 정규 고등학교 과정으로 미국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지(智)·덕(德)·체(體) 전인교육을 실시함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1년 3월에 설립됐다.KAPA는 미국 유학보다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한국에서 받는 미국의 정규 고등학교 교육과정, 검증된 미국인 교사, 미국 상위권 대학 및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 설계, 소수정예 수업 및 다양한 교과 외 과정, 탁월한 인성교육으로 탈선 방지, 아름답고 쾌적한 학습환경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든 교과과정은 전원 중등교사 자격증을 가진 미국인 교사들에 의해 교육되며, 3년 혹은 3년 반의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은 미국을 포함한 영미권 모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증명서와 졸업장이 발급되며 국내 대학 또한 대입 검정고시 후, 글로벌 및 국제
- 2014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부모론‘신부모문화운동’이 펼쳐진다- 미래학자에서부터 강용석 변호사의 좌충우돌 자녀교육 등 유명인 초청 컨퍼런스-‘옆집은 더 이상 답이 아니다’전문가 멘토 매칭 프로그램...‘행복주치의’진행- 2014년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장난감보다 ‘행복한 부모’를 선물하자□ 2014 대한민국부모행복콘서트(Korea Paredu Expo)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2014년 1월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 C4홀에서 열린다.○ 행복한, 올바른, 건강한 신부모문화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꿈꾸는 30~40대를 대상으로 부모(자신), 아이,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함께 공유해보고 소통하는 행사이다.○ 착한기업을 꿈꾸는 전시문화기획소 온컬처인에서 기획된 30~40대 부모들을 위한 문화프로젝트로 행복한 부모가 되기를 희망하는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진행되는 문화운동이다.□ 대한민국부모행복콘서트에서는 전문가들의 강연인 부모행복콘퍼런스가 1일차-행복한 부모, 2일차-올바른 부모, 3일차-건강한 부모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된다.○ 1일차에서는 미래학자 퓨처디자이너스의 최형욱 대표가 급변하는
정시컨설팅을 위한 노하우를 알아보자.무상 컨설팅에서 고액컨설팅까지 다변화되고 있는 입시컨설팅의 득과 실 2014학년도 정시가 끝나고 이제는 입시컨설팅이 판세를 뒤흔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수능이 최초로 A,B형으로 출제되었고, 문제의 오류로 인하여 논란의 불씨는 계속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2014학년도 정시컨설팅으로 고액이 난무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 계속 지속되는 무분별한 컨설팅 업체는 확산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데도 정부와 교육부는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서울시 교육청과 대교협에서 무상 컨설팅으로 수험생들에게 위안과 안정을 자각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무심한 고액컨설팅의 실체는 드러나지 않은채 논란은 가시화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13학년도 정시 100% 합격 배출과 함께 스토리와 감동의 인물로 주목받는 사람이 있어 학원가와 입시 사설기관이 숨 죽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토론 컨설팅과 1:1 심상 컨설팅으로 주목받는 대치 CMG수시전문학원 추민규 원장이 주인공이다. 가칭 ‘무당 추민규 선생’으로 알려진 입시의 달인, 추 원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23년간객지생활로 촌놈 출신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립대구과학관 2대 관장에 강신원(1947년생) 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을 9일 임명했다고 밝혔다.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관장추천위원회 및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신임 관장으로 임명된 강신원 관장은 부산대학교 화학과를 졸업(‘70)하고, 큐슈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79)하였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05~’08) 등을 역임(주요약력 : 붙임)하였다.국내 최초의 한국형 산업과학기술관인 국립대구과학관은 정부와 대구광역시에서 2007년도부터 2012년까지(6년간) 1,164억원(국비 815억원, 지방비 349억원)을 들여, 대구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내 11만 7300여㎡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개의 상설전시관, 어린이관, 기획 전시관, 천체투영관, 4D영상관, 천지인학당 등을 갖추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11월 1일부터 임시개관(09: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중에 있으며, 주말평균 약 6,072여명, 주중평균 821명으로 12월 9일(월) 현재 90,11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역민과 청소년들로부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2일 교육부에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 철회를 건의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에서 총회를 열어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등 시·도 공통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감들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가 도입되면 장기적으로 정규교원 정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제도 운영상에 문제점이 많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시간선택제 제도 도입 철회를 교육부에 건의했다. 총회에서는 애초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에 대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검토한 후 시행하도록 건의하자는 안건이 올라왔으나 이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제도의 도입 계획을 아예 철회하도록 해야 한다”며 수정 의견을 냈고 김 교육감의 수정 의견에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함으로써 도입 철회 건의로 수정됐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가 시간선택제 교사를 내년 하반기에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 제도가 학교 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김 교육감은 특히 “이 제도가 근무 시간을 쪼개 일자리를 나눈다는 취지는 좋지만, 다른 부분과 달리 교육현장에 적용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정규직 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과 관련, 현직 지리교사 83.2%가 '출제오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윤신원 성남고 지리교사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이틀간) 현직 지리교사 143명을 대상으로 '세계지리 8번 문제가 출제오류라고 생각하느냐'고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83.2%가 '출제오류'라고 응답했다. '출제오류가 아니다'는 응답은 9.8%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5.6%였다.논란이 되고 있는 8번 문제의 보기㉢이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58%나 됐다. 이같이 응답한 사람 중에는 ㉡, ㉣이 틀리기 때문에 출제오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가운데 88.1%는 '법원의 결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그전에 교육부나 평가원이 출제오류를 인정하고 피해 구제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반면'법원의 결정이나 선고 결과에 따른다'는 응답은 6.8%였다. '정답 처리한 학생들에게 통지된 점수와 등급은 그대로 인정하고 8번 문항을 틀린 학생들만 표준점수나 등급을 올려준다'는 구제방법에 찬성한 사람은53.5%였다. 응답자 중 35.6%는 '정답 처리한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더라
이탈트라이크 라코사(LA COSA). 본토이 클래식 겨울철 추워진 날씨 탓에 마음껏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뛰어놀다 엄마에게 꾸중을 듣기 일쑤다. 아파트의 경우 이웃과의 층간 소음 문제가 걱정돼 아이들이 뛰어 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지만 바깥놀이를 못하는 겨울철에도 아이들은 면역력 강화와 정신 건강을 위해 활발한 신체활동과 즐거운 놀이활동이 필요하다. 소음 걱정 없는 실내 승용완구 '이탈트라이크 롤링카 라코사(LA COSA)'와 '본토이 클래식(Bontoy classic)'은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 아이템이다. 우레탄과 고무재질의 바퀴로 층간 소음 걱정이 전혀 없고, 경찰차, 소방차, 택시 등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역할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이태리 명품 승용완구 '이탈트라이크 라코사'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인라인 바퀴에 사용하는 우레탄 소재의 바퀴로 소음이 전혀 없으며, 360° 회전하여 자유로운 방향 전환과 핸들링이 뛰어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 경찰차, 앰블런스, 악어, 무당벌레 등의 다양한 자동차와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역할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