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KBS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연출 황익혁, 극본 김은영 김정아 )이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트를 공개하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홈페이지의 대문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북한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한류스타 강우(에릭)을 2인승 바이크에 태우고 납치를 하는 장면으로 꾸며져 드라마의 유쾌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홈페이지에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으며, 현장 스틸 사진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11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7월8일 MBC스페셜, 록의전설 임재범을 만나다2011년, MBC ‘나는가수다’에 깜짝 출연해 단 세 곡의 노래로 전 국민을 울려버린 가수 임재범이 오는 7월 8일 금요일에 방송되는 ‘MBC스페셜-나는 록의 전설이다’에 전격 출연을 결정했다. 1991년 으로 솔로 데뷔 후 발라드와 소울, 알앤비 노래로 이름을 알렸지만 사실 임재범은 80년대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시나위’의 1대 보컬리스트 출신이다. 임재범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MBC스페셜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뼛속부터 로커’라는 말로 운을 뗀 후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 전설적인 록그룹들이 활약하던 80년대 시절의 기억들을 소상하게 풀어놓았다. 학창시절 경험했던 깊은 방황, 김태원, 김도균과 더불어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시나위 신대철과의 운명적인 만남, 로커의 길을 접은 후 감당해야 했던 정신적 고뇌, 그리고 지독한 가난과 싸워야했던 고통의 시간 등 임재범의 이야기는 놀랄 만큼 생생하고 충격적이었다. ‘로커 임재범’의 숨겨진 인생스토리는 오는 7월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개그맨 지상렬이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 등장한다. 나는 가수다의 매니저로 빛을 발하고 있는 그가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 매니저로 깜짝 출연하는 것. 그는 임재범의 도플갱어 정재범을 위해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기꺼이 해낸 것이다.또한, 지상렬은 [웃고 또 웃고]의 또 다른 코너인 정준하의 취조실에도 등장한다. 그는 정준하와 함께 취조실의 또 다른 용의자로 등장하게 된다. 어록 제조기인 그는 뛰어난 언변으로 형사를 당황하게 만드는 등, 완벽한 범죄자(?)를 연기한다.한편, 매주 특별 게스트들의 깜짝 출연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는 전설의 김PD 코너에는 마이티 마우스가 출연한다. 상추는 천마지존 김PD 앞에서 춤과 노래, 랩까지 보여주며 끼를 발산한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분노해 윗옷을 찢어버리고 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웃고 또 웃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는 7월 1일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방송될 MBC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새(극본.박현주,연출.주성우)에서 배우 이태성과 가수 서인영이 서로 입를 맞췄다지난 8일 괌에서 촬영한 장면에서 박애주의자 바람둥이로 솔로를 만끽하는 능력남 이태성(동우)가 자신을 쫓아다니며 결혼하기를 원하는 ‘인영’(서인영)의 볼에 뽀뽀한 뒤 결별을 선언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된 장면에서 이태성은 바람둥이 변호사 동우역를 완벽하게 변신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서인영은 결별을 선언하는 동우에게 분노를 다짐하는 감정을 완벽한 표정연기로 소화해냈다. 촬영을 마치고 이태성은 “바람둥이 같은 나쁜 남자의 매력도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서인영은 “주로 강한 캐릭터를 많이 맡았었는데, 이렇게 이별을 통보 받는 역할을 하니 느낌이 색다르다”고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는 7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티아라가 하루만에 무섭게 음원차트를 올킬 했다티아라에 이번 앨범은 80년대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이 매력적인 곡 Roly-Poly로 80년대 디스코열풍, 복고열풍 일으킨고 있다이번 타이틀곡은 Roly-Poly신사동호랭이와최규성과 손잡고 만든 앨범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이종혁,이세영이 6월5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 제1화 영덕우먼스씨름단에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 된다.영덕우먼스씨름단은 고향마을에서 만든 여자씨름단의 감독직을 우연히 맡게 된 박주영(이종혁 분), 그리고 정신박약의 언니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여고생 차봉희(이세영 분)와 씨름 초짜 아줌마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이번 드라마에서 이종혁이 맡은 ‘박주영’ 역은 한라장사까지 지낸 유망한 씨름 선수였지만 지금은 캐스팅이 되지 않아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는 무명 모델 겸 연기자다. 주영은 캐스팅을 위해 감독에게 돈을 줬다가 사기를 당하고, 다리 위에 떨어진 만원짜리 한 장을 주우려다 다리에서 떨어지는 등 그야말로 철없는 허당 캐릭터다. 전작인 KBS 월화드라마 의 카리스마 넘치는 정일도와는 180도 다른 인물로 이종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제작진은 “ 단막극이 늘 그러했듯 이번에도 다양한 소재와 장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단막극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매주 일요일 밤 11시15분 KBS 2TV를 통해 약 6개월간 단막극을 다시 방송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뮤지컬 예술감독 박칼린이 가수 지망생들이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스승의 날’을 맞아 실용음악예술학부 보컬과 학생과 뮤지컬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 813명을 대상으로 노래 스승을 모시고 싶은 연예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남자의자격’의 카리스마 지휘자 박칼린이 181표를 얻어 영예의 1위에 선정됐다.이어 2위는 163표를 얻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 3위는 124표를 얻은 발라드 가수 김연우, 4위는 92표를 얻는 박선주, 5위는 73표를 얻은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각각 차지했다.1위로 뽑힌 박칼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예술대학 첼로 학사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작곡 석사를 거쳐 현재 뮤지컬 예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아이다 등 대형 뮤지컬에 참여하며 업계에서 명성을 떨쳐왔으며, 지난 해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오합지졸 남격합창단을 이끌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이즈칼린’을 개최했으며, 오는 11월에는 25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17일 오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2부 롯데월드 공연 도중 일반 관객의 갑작스러운 무대 난입에서 소녀시대 태연를 무대 도중 끌고갈라고 했다, 이로 인해 무대가 잠시 중단되고, 예정된 4곡 중 1곡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 했다엔젤프라이스 뮤직페스티벌 공연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많은 원성를 사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15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미스월드코리아&TV 뷰티 런칭에 참석해 수상자들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쿄 아오야마 스파이럴 홀에서 21일 오후 3시 열린 e-ma 노도아메(목캔디)CF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가 최대 위기를 맞고 카라사태에 대한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당황해 해야했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2일 소녀시대가 일본 첫 광고 촬영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한국의 걸그룹 카라의 분열 소동에 대한 빗발치는 질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날 행사는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 후 첫 촬영하는 e-ma 노도아메(목캔디) 광고에 대한 제작발표회 자리였다.광고에 대한 질문 했는데, 답변이 오간 후 회견 말미에 일본 기자들은 한국어로 카라 해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소녀시대는 분열하지 않죠? 소녀시대는 소속사와 사이가 좋습니까?라는 난감한 질문을 퍼부으며 소녀시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소녀시대는 계속된 질문에 곤혹스런 표정을 지었고 결국 카라 관련 질문에 일절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회견장을 빠져나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또한,카라는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 카라 그냥 해체하세요~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시작되고 있다.더타임스 정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