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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언론은 공정한 보도로 제 역할 다해야..

무소속 후보, 신생정당 후보도 소개기회

[더타임스 지만호 칼럼니스트] 이번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무소속후보가 가장 많이 등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여야 할 것 없이 공천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다당제로 운영되는 우리의 정치판을 보면 의석수가 가장 많은 새 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끼리 선거판을 몰고 가는 바람에 인물이 특출한 무소속 후보나 신생 정당은 힘도 한번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주저앉는 경우를 보게 된다.

한마디로 정치쇄신을 하겠다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정치 포플리즘 뿐이지 국민에겐 감동적인 정치를 생산하겠다는 의지와는 거리가 먼 드라마만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을 알고 있는 메이저 언론마저 공정치 못한 보도행위만 하고 있는 것도 유권자들에게 더욱 실망만을 주고 있다. 언론이 공정한 보도 할애만 한다면 이차에 좋은 사람을 정치 무대에 올릴 수도 있겠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정당이라든지 정파 보다는 개인 인물을 보는 것이 맞다 는 생각을 가진 국민들이 대 다수임을 알고 있다면 언론들은 어느 누구이든 간에 보도 면에 있어서 무소속 후보들에게도 골고루 혜택을 주도록 하는 것이 정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바라건데 일주일 남은 선거기간에 언론의 진정한 역할을 해 주기를 많은 애독자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오늘의한국 회장 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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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