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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저 출산극복을 위한 난임 부부 지원 사업 효과 “톡톡”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실시중인 저 출산극복을 위한 난임 부부 의료비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은 시술비중 일부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임신. 출산의 사회. 의료적 장애를 제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만 44세 이하의 난임 부부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로서 난임 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 진단서와 난임 치료 지원신청서, 건강보험카드사본,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납부영수증, 주민등록등본, 차량 보험가입 증 등을 구비하여 울진군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체외수정은 1회부터 3회까지는 1회당 180만원 범위 내(기초생활수급자300만원)4회는 1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인공수정은 1회당 50만원을3회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여성의 사회적 활동 증가와 초혼연령이 상승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난임 가정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1년에는 체외수정 26명중 7명이 임신에 성공하였고, 인공수정은 21명중 3명이 임신에 성공하여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등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이 출산율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울진군보건소 저 출산 대책팀(054- 78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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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