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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대신 함성으로, “용감한 녀석들이 떴다!”

 
개그 콘서트 코너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용감한 녀석들”이 오는 9월 1일 올림픽 공원 밸로드롬에서 열리는 무대에 선다.

용감한 녀석들이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왔던 에일리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것.

특히,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는 에일리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 얼마 전 KBS불후의 명곡 “가요TOP10-여름노래특집” 방송에서 에일리와 함께 <룰라의 “3!4!”>를 열창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에일리측은 “용감한 녀석들 지원사격 소식은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속에서 공연을 준비하느라 많이 지쳐있는 에일리에게 큰 힘이 됐다”며 “에일리와 용감한 녀석들 모두 열정적이고 유쾌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는 KBS 불후의 명곡 히로인인 임태경, 홍경민, 신용재, 알리, 린, 에일리 등 6인이 함께 한 무대에 서는 대형공연으로, 6명의 출연진이 각자의 히트곡 공연 무대를 펼치고, “스캔들”을 컨셉으로 음악적 교감을 함께하는 합동무대도 선보인다.

각자 개성이 다른 가수들이 서로의 열정으로 경쟁하고 함께 교감하며 연출하는 이번 공연은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번 의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3쌍의 남녀 출연진이 만들어 낼 아름다운 공연과 다양하고 화려한 연출로 오랫동안 가슴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신용재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4인조 신인 그룹 ‘원피스’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풍성하고 다이나믹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블레스 명품 콘서트
출연 : 임태경, 홍경민, 신용재, 알리, 린, 에일리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