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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출연과제 중간보고회 개최

 
- 울진군, 지방행정연구원 정책과제
ⓒ 더 타임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 8일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의원, 울진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2012년 3개 출연과제에 대하여 중간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에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22일 울진군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간 울진군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 및 지원에 관한 협약(MOU)체결에 따른 것으로서 군은 2012년 출연과제 선정을 위해 올해 2~3월 3차례 협의를 거쳐‘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에너지 융복합 특화지역 조성,’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명품화 전략 개발,‘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한 시군통합 대응전략’등 3개 출연과제를 확정하였고, 4월에 과제별 착수를 시작으로 그동안 자료수집, 현지조사 등을 거쳐 이번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국가 정책에 부합한 정책 제안으로 군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울진군이 가지고 있는 각종 자원을 최대 활용한 발전방안 등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3개 출연과제는 보고를 통하여 의견을 반영한 후 9월에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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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