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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모든 정당은 장애인을 비례대표 당선권에 반드시 배치하라!

한국장총, 비례대표 후보에 장애인은 없어 충격을 넘어 분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하 한국장총 )22대 총선에서 모든 정당은 장애계를 대표하는 인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반드시 배치하라314일 요구했다 .

 

한국장총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 12인 중에 4인을 선발했고, 12인 중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2명이 있었으나, 4인에는 한 명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12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에도 장애인은 단 한 명도 없어 장애계는 충격을 넘어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결정은 민생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진보 개혁 시민단체들의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었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비례대표 본래의 취지가 변질되었다고 했다.

 

한국장총은 이와 같은 상황은 다른 정당들도 마찬가지로 아직 장애인 당사자 공천 소식은 들리지 않으며, 이전 21대 국회에서 장애계를 대표하여 국회에 진출한 국회의원들은 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수의 법률을 제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음에도 제22대 총선에서는 어느 누구도 장애인의 정치참여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에 장애인 정치참여를 외면하는 이 결과에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은 큰 실망과 분노를 표하고 있다. 아직도 장애인의 정치참여는 현실적 장벽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장총은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지금이라도 장애인 당사자를 비례대표 우선 순위에 배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이것이 500만 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강조했다.

 

한국장총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모든 정당에게 강력히 촉구하고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4명의 장애인 비례대표 보다 많은 장애계의 대표들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각 정당은 장애인 당사자를 비례대표 후보 당선권에 배치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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