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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의도를 향해 뛰고 있는 이규양 한나라당 예비후보

안양시 만안구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이규양

 
지난 1월28일 안양시 만안구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규양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연계해서 “이명박과 함께 안양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안양을 ▲교통의메카 ▲산업. 학교. 연구소의 클러스트화 국가경쟁력을 갖춘 인재유성 ▲IT연구시설 유치로 지식기반 사회화를 통한 선진 교육 ▲일자리 창출 ▲서민들의 주거안정 대책 마련 ▲양성평등을 위한 우먼프렌들리 등 삶의 가치가 느껴지는 다기능 복합도시로 변모시켜 나가겠다”며 예비후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30년의 중앙정계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안양의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만안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시대’ ‘새 만안구’ ‘새인물’을 모토로 한 안양의 청사진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월19일 대선에서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의 자격으로 이명박 캠프의 홍보를 총괄했던 인물로 지난 2005년~2006년까지 자민련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 앞서 “안양지역에서 실종된 우예슬, 이혜진 어린이의 실종사건은 있어서는 안될 일로 매우 가슴이 아프다”면서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면서 ‘우예슬 이혜진을 찾습니다’ 라는 문구 적힌 노란리본을 달고 기자회견장에 입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공화당 중앙사무처 홍보국 간사로 정계에 입문한 인물로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서 대변인 행정실장과 13·14·16대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을 지냈던 인물로 중앙 무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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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