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안양을 ▲교통의메카 ▲산업. 학교. 연구소의 클러스트화 국가경쟁력을 갖춘 인재유성 ▲IT연구시설 유치로 지식기반 사회화를 통한 선진 교육 ▲일자리 창출 ▲서민들의 주거안정 대책 마련 ▲양성평등을 위한 우먼프렌들리 등 삶의 가치가 느껴지는 다기능 복합도시로 변모시켜 나가겠다”며 예비후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30년의 중앙정계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안양의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만안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시대’ ‘새 만안구’ ‘새인물’을 모토로 한 안양의 청사진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월19일 대선에서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의 자격으로 이명박 캠프의 홍보를 총괄했던 인물로 지난 2005년~2006년까지 자민련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 앞서 “안양지역에서 실종된 우예슬, 이혜진 어린이의 실종사건은 있어서는 안될 일로 매우 가슴이 아프다”면서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면서 ‘우예슬 이혜진을 찾습니다’ 라는 문구 적힌 노란리본을 달고 기자회견장에 입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공화당 중앙사무처 홍보국 간사로 정계에 입문한 인물로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서 대변인 행정실장과 13·14·16대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을 지냈던 인물로 중앙 무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