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후 20년째 진전없던 상주 공관 설치 공감한-EU FTA 통한 각국과의 실질적 경제협력 방안 논의발트3국 방문기간 동안 각국의 극진한 예우 받아... 현지 언론도 큰 관심박희태 국회의장이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 공식 방문에서 실질적인 협력외교를 통해 각국과의 경제협력 강화 및 상주 공관 설치 등의 큰 성과를 거두고 13일 귀국한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밝혔다.박 의장은 첫 방문국인 에스토니아에서 토마스 헨드릭 일베스 대통령, 안드러스 안집 총리 및 에네 에르크마 국회의장 등을 연쇄 면담하고, 한-EU FTA를 계기로 IT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의 공조 체제 강화를 비롯하여 상호 관광 교류 확대에도 의견을 모았다.이어 라트비아 방문에서는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총리와 발디스 자틀레스 대통령, 솔비타 아볼티나 의회의장과 연쇄 회담을 갖고, 라트비아에 한국의 상주 공관을 설치하는 데에 양국이 원칙적으로 합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마지막 순방국인 리투아니아에서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과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총리, 이레나 데구티에네 국회의장,그
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는 지난 24일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10개 소방서가 참여한 ‘청렴대책 추진상황 발표대회’에서 ‘청렴 넛지 운동의 생활화와 이의제기성의 향상방안’ 등의 시책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발표대회는 청렴도 최상위 목표달성을 위한 소방서별 특성에 맞는 우수 시책을 발굴 전파하기 위해 개최되어 소방서 문턱 3㎝ 낮추기 등 참신한 시책들이 제시되었으며 보성소방서는 지시나 강제 보다는 스스로의 작은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조직 가치 창출의 청렴 넛지운동의 생활화로 내부 청렴도 향상을 추진하고 소방민원 자문단 운영, 클린콜 실시 등 이의제기성의 향상을 통해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표하여 모든 참석자들로부터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발표된 우수 시책 청렴실천 방안들은 전남소방본부가 전 소방관서에서 시행토록 추진하고 기존에 시행하던 청렴대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발표자로 나선 문태휴 소방과장은 “조직내부의 작은 손짓과 언어로 시작하여 청렴의 거대한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는 개개인의 의식변화를 통한 자정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패는 Zero, 청렴은 Up시켜 조직 경쟁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직접 울릉도•독도를 느낄 수 있는 국토테마기행 독도 경비대에 위문품 전달 및 울릉도•독도 역사를 담은 교내 사진전 개최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재학생 40명은 오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국토의 최동단, 울릉도와 독도로 국토 테마 기행에 나선다.이는 대한민국 국토 내에서도 쉽게 갈 수 없는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탐방하며 국제사회인으로서의 거시적 안목과 함께 우리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기 위함이다. 5박 6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토 테마 기행은 주문진에서 ‘우리역사 바로 알기’라는 주제의 명사 강연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을 고취시킨 후 익일 독도로 출발, 독도 경비대에 위문품과 격려의 인사말을 담은 위문편지를 전달하는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한성대 국토 테마 기행단은 울릉도 도동 육로버스 투어와 성인봉 산행, 울릉도 저동 육로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방문한 지역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 번 숙지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5박 6일의 일정 동안 한성대 국토 테마 기행단은 ‘울릉도•독도에서 찾은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사실상 한나라당은 친 이계와 친 박 계로 한 집안 두 가족으로 공생하여 왔음이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굳이 이유를 말 안 해도 권력의 속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공천 주도권에서 일어난 필요 불가한 한국의 정치는 마치 판타지에서나 보는 모습이었다.그러기에 소통부재는 늘 감기 약 처럼 달고 살았고, 정권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100%활용하지 못하였으니 한국정치는 후진 선에서 머물게 되어 있고, 세계 불황속에서도 한국 상품의 대외수출은 점차 늘어만 가는데도 경제를 느끼는 체감온도는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교육은 좌파 수장들이 장악하여 어린이에서부터 고등교육까지 역사를 똑바로 정리시키지 못하고 있어 국가 구석구석에 안보를 불안하게 하는 미진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엔 사회질서를 책임지고 있는 검찰경찰의 밥그릇 싸움까지 생겨서 국가안보와 사회 안정엔 먹구름을 불러 오고 있음은 대통령 임기 1년8여 개월을 남겨두고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거는 국민의 기대는 염려와 불안의 시선만 증폭되어가고 있다.그 동안 집권당인 한나라당은 국민의 믿음을 과대평가로 생각하여 오만과 자기도취에 빠져서 민생 챙기기에 소홀한 점이 많았었다. 이를
-2010년 ‘얼음’정수기에 이어 2011년 여름 ‘살균’정수기가 이슈-웅진코웨이 ‘스스로’ 살균하는 신개념 얼음정수기 국내최초 출시-정수기 사용고객 42.8% ‘살균 기능이 가장 필요하다’ 응답세균을 잡아야 시장이 보인다. 때이른 무더위와 독일에서 시작된 수퍼 박테리아(장출혈성 대장균)이슈가 겹치면서 먹는 물에 대한 ‘위생’과 ‘살균’이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바로 ‘물’이다. 물은 우리 건강에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여름 시원한 ‘얼음’추출이 가능한 얼음정수기가 정수기 시장의 키워드였다면, 올해는 위생걱정 없이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살균’기능에 대한 소비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실시한 갤럽리서치에 따르면 설문자중 42.8%가 정수기에서 살균기능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지금껏 정수기 살균은 수개월에 한 번씩 관리를 받으며 방문서비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따로 살균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제품 스스로 살균이 가능한 정수기가 개발되어 정수기 위생과 살균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세대 정수
이번 총기난사 사건을 사병 한 사람의 문제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비슷한 일이 벌어질 개연성이 상존해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징병단계부터 정확한 인성검사를 통해 부적합한 인원을 걸러내야 한다.복무 중에도 필요시에 검증을 통해 치료나 전역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관심사병’으로 분류해 소대장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으로는 어림없다.우리군 내부의 폐쇄적인 병영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반면에 신세대 장병들의 가치관과 생활습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이 둘 사이의 충돌을 어떻게 완화 개선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수년전 국방부 조사결과 군대에 적응 못하는 병사가 10%를 넘었다고 한다. 이러한 부적응 병사가 지금은 더욱 늘었으면 늘었지 줄었을 리가 없다.하지만 부적응 병사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거의 전무했다. 이번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과 같은 끔찍한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병영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부적응 병사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단순히 총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병의 음주를 막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신세대 장병들에게 맞는 군기확립 방안과 전투력 확보방안이 절실한 것이다.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지난 3월 해병부대에서 별
안녕하세요? 이번 북한예술단원에서 단원 및 강사단원을 모집 합니다.회원 여러분의 협조 가운데 2011년 전반기에도 약 100여회의 많은 공연과 통일강의 등 행사들을 무사히 치루어냈습니다.금년 후반기에도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약 100여회의 공연, 강의 등이 예정되어 있어 이를 담당할 북한예술단원과 강사단원을 모집합니다. 금년 후반기에는 될 수록 계약을 체결한 전속 단원들만으로 공연과 강의 등 행사를 치룰 예정으로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북한무용 5명손풍금 1명북한음악 1명통일교육강사 3명경리겸 사무직 1명도 채용합니다.*예술단과 강의를 겸할 수 있는 분 환영월급제와 출연료제 중 택일면접 후 결정/ 될 수록 본인 능력에 맞는 충분한 대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력서(사진첨부)를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전화로 상담해주세요.직접 방문 상담해 주셔도 됩니다.이메일 kore888@hanmail.netㅡ겨레하나예술단ㅡ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직진 4번째 건물전화 02-888-9797 / 010-4322-9797자세한 내용은 겨레하나예술단 카페에 있습니다.
“크루즈 첨밀밀(甛蜜蜜)녀”로 화재가 되었던 월드가수 헤라가 SBS TV 강호동 진행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MBC TV 김정화 진행하는 나누면 행복“ 출연에(6일 밤 12시35분 방송예정이었던 ”MBC TV 김정화 진행하는 나누면 행복“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방송으로 결방되어 13일 밤 12시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KBS 2TV VJ특공대“방송 촬영을 했다.광안리, 해운대, 송정, 태종대 앞바다 관광 크루즈 누리마루호는 19세기 네덜란드 선형을 그대로 복원한 크루저 유람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강철로 만들어진 선체에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총톤수 358톤 길이 60m(마스트 포함), 승선인원 300여명이 함께 여행하면서 선상공연과 실내공연을 할 수 있으며 지하층 식당매점, 1층 공연장, 선상 공연장으로 꾸며져 있으며 태종대 앞바다와 광안대교 여행 때 야경은 홍콩이상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헤라는 VJ특공대 촬영때 1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몰려와 응원을 했으며 동명대학교 식품공학과 박민지 학생은 꽃다발을 준비하여 헤라에게 전할 때 300여명의 관광객들로부터 박수와 기념사진과 헤라 CD 헤라 팬 싸인회를 가졌
“핵의 관리.통제 필요성 커 핵안보정상회의 중요”리투아니아측, 한국 기업의 적극 투자 요청“리투아니아측의 한국 대사관 설치 의사, 정부에 잘 전달할 터”북유럽 발트 3국을 순방중인 박희태 국회의장은 7월 8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과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총리, 이레나 데구티에네 국회의장, 그리고 실력자인 라사 유크네비치에네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및 상주 공관 설치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박 의장은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과 쿠빌리우스 총리가 “발트해에서 핵 안보문제는 매우 중요하며, 세계적으로도 핵 안전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내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희망하자 “리투아니아의 입장을 우리 정부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북한이 핵 개발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핵의 관리 및 통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만큼, 핵안보정상회의는 중요하고 유익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박 의장은 또 리투아니아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참석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 “이를 계기로 양국간 실질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쿠
지난 7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전시장에 강남구 초중고 학교장과 장학사 60여 명이 전시 관람을 하고,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참석했다.이날 전시 관람은 경기고 최동환 교장, 동덕여고 전상룡 교장, 반포고 장춘길 교장, 방배중 이명호 교장, 양재초 김문숙 교장 등 60여 명의 학교장 및 장학사가 참석했다.행사는 최연하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 강남교육지원청 박순만 교육장의 인사말, 환경재단 최열 대표의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란 주제의 강연, 영상을 활용한 환경 교육 시연회로 치러졌다.특히, 이번 전시 관람에 참석한 박순만 교육장은, “환경적인 요소가 많은 이 사진전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어떻게 지킬까 생각하고, 작게라도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으며, “닉 브랜트(아프리카 동물을 찍는 사진작가)의 작품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고 이러한 사진을 통해서라면 아이들에게 좀 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닉 브랜트는 아프리카 동부의 사라져 가는 동물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멸종 위기에 처한 코끼리 사진으로 유명하다. 한국 관객에게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