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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상 사진전에 찾아 온 강남구 교장 선생님들

 
▲ 지구 상상 전 전시장에 강남구 초중고 학교장과 장학사 60여 명이 전시 관람을 하고 있다 
ⓒ 더타임즈
지난 7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 사진전 전시장에 강남구 초중고 학교장과 장학사 60여 명이 전시 관람을 하고,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 관람은 경기고 최동환 교장, 동덕여고 전상룡 교장, 반포고 장춘길 교장, 방배중 이명호 교장, 양재초 김문숙 교장 등 60여 명의 학교장 및 장학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최연하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 강남교육지원청 박순만 교육장의 인사말, 환경재단 최열 대표의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란 주제의 강연, 영상을 활용한 환경 교육 시연회로 치러졌다.

특히, 이번 전시 관람에 참석한 박순만 교육장은, “환경적인 요소가 많은 이 사진전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어떻게 지킬까 생각하고, 작게라도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으며, “닉 브랜트(아프리카 동물을 찍는 사진작가)의 작품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고 이러한 사진을 통해서라면 아이들에게 좀 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닉 브랜트는 아프리카 동부의 사라져 가는 동물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멸종 위기에 처한 코끼리 사진으로 유명하다. 한국 관객에게 아시아에서 확대 소비되는 상아 시장의 문제를 강조하며, 이번 전시에 특별 참가한 작가다.

지구상상 사진전 전시팀은 공동 주최사인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 환경 교육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인 <녹색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8월 10일(수)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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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