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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웅진코웨이, 세균 잡는 “스스로 살균얼음정수기” 출시!

-2010년 ‘얼음’정수기에 이어 2011년 여름 ‘살균’정수기가 이슈
-웅진코웨이 ‘스스로’ 살균하는 신개념 얼음정수기 국내최초 출시
-정수기 사용고객 42.8% ‘살균 기능이 가장 필요하다’ 응답

세균을 잡아야 시장이 보인다. 때이른 무더위와 독일에서 시작된 수퍼 박테리아(장출혈성 대장균)이슈가 겹치면서 먹는 물에 대한 ‘위생’과 ‘살균’이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바로 ‘물’이다. 물은 우리 건강에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여름 시원한 ‘얼음’추출이 가능한 얼음정수기가 정수기 시장의 키워드였다면, 올해는 위생걱정 없이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살균’기능에 대한 소비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실시한 갤럽리서치에 따르면 설문자중 42.8%가 정수기에서 살균기능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지금껏 정수기 살균은 수개월에 한 번씩 관리를 받으며 방문서비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따로 살균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제품 스스로 살균이 가능한 정수기가 개발되어 정수기 위생과 살균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세대 정수기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정수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정수기 위생과 살균기능에 대한 높아진 고객욕구를 반영해 지난 6월 제품 스스로 살균이 가능한 살균얼음정수기를 국내최초로 출시했다. 별도의 방문서비스 없이 제품 내부에 살균기능을 갖춘 정수기는 웅진코웨이 살균얼음정수기가 유일하다.

웅진코웨이 살균얼음정수기는 정기적으로 제품 내부를 살균하는 자가살균시스템을 국내최초로 적용했다. 웅진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자가살균시스템은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내부탱크와 유로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스스로 살균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수질관련 세계 최고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갖춘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획기적인 기술이다.

자가살균시스템은 살균을 위해 첨가물을 유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살균수를 자체 생성하기 때문에 완벽한 살균효과를 보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다. 제품 전체 살균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며, 자동살균기능을 선택할 경우 5일에 한 번씩 스스로 알아서 살균해준다. 또한 고객이 원할 때마다 살균할 수 있는 수동살균모드로 전환도 가능해 물 사용량이 많거나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에도 위생걱정 없이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스스로’ 살균얼음정수기는 얼음추출 기능에서도 위생성을 강화했다. 얼음트레이와 저장탱크를 쉽게 분리할 수 있게 설계하여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고 탱크내부의 위생상태 확인이 언제든 가능하도록 했다. 무더운 여름철 얼음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마시는 물만큼이나 깨끗한 얼음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제빙 선택기능과 빛 감지센서를 도입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야간무드램프, 전자식 원터치 추출방식 등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웅진코웨이는 2달에 한번 정기적인 살균/세정을 해주는 방문서비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자가살균기능을 갖춘 살균얼음정수기를 출시해 경쟁사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 강성호 상무는 “자가살균시스템은 정수기 내부 살균과 위생에 대한 불안심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라며, 살균기능과 얼음추출기능을 갖춘 ‘스스로’ 살균얼음정수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얼음정수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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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