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도 여행일정을 잡았다. 아내는 중국엘 같이 한번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읽고 4-5개월 전에 제주항공발 중국 청도행 여행티켓을 싸게 구입, 예약을 해 두었다. 11월11일 오전 8시20분 비행기라 아산에서 인천까지 시간을 맞추기는 무리여서 전날 오후 인천공항 지하공간…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영남권,충청권에 맞설 호남권의 향후 대표주자는 누가 부상하고 있나? 차기 대선에서 호남권을 대표할 대권주자는 누가 있나?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그간 영남권에 비해 대권을 거머쥘만한 중량감있는 인물가뭄을 겪어온 호남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과거 호남의 ‘영원한 선…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지난 대선 이후 전국은 또다시 천하삼분지계의 상황속으로 급속하게 빠져들고 있다. 지난 80년 이후 YS-DJ-JP로 나눠졌던 정국은 그들이 하나둘 물러나고 근년에 들어 정치인 박근혜가 좌지우지 해 왔으나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정치권은 포스트박근혜에 관심이…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박정희 전 대통령만큼 국민과 역사로부터 극단적인 훼예포폄(毁譽褒貶)의 평가를 받는 인물도 드물 것이다. ‘근대화의 아버지’‘민족중흥의 선구자’ 라며 칭송하는 국민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쿠데타의 원조’‘유신 독재자’라며 격렬하게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지난 대선 이후 전국은 또다시 천하삼분지계의 상황속으로 급속하게 빠져들고 있다. 지난 80년 이후 YS-DJ-JP로 나눠졌던 정국은 그들이 하나둘 물러나고 근년에 들어 정치인 박근혜가 좌지우지 해 왔으나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정치권은 포스트박근혜에 관심이 모…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지난 2년 반 전 젊은 총리로 유력했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후보직을 자진사퇴하면서 아주 중요한 말을 했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처럼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신뢰인데 국민의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총리직에 임명된다해도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냐”박근혜…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안철수 전 후보는 많고많은 날들 중에 지난 대선이 치러지는 12월19일을 택일해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들이 앞으로의 정치행보를 묻자 “정치는 제가 전에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라며 말해 정치를 계속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그는 오는 4월 재보…
박영선 의원[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대선패배 이후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나락으로 떨어진 당을 구할 비대위원장 인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현재 비대위원장으로 당내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원혜영, 김부겸, 정대철 전 의원, 당외에서는 조국 교수도 거론되고 있지만 당…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극우 보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의 ‘퇴진론’을 주장한 친박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보수진영의 잇따른 비판에 휩싸여 있다.유승민 의원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너무 극우”라며 “당장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는 주장…
지난 12월 12일 울산유세 때처음 등장한 초대형태극기[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스타디움에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졌을 때. 월드컵 응원을 위해 붉은 악마들이 모여든 시청광장에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질 때 전 국민은 물론, 전세계인들은 가슴뭉클한 감동과 뼈속까지 스며드는 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