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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영선 의원, 민주당 구할 박근혜될까?

민주통합당내 이인영,소장파 강력 천거

박영선 의원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대선패배 이후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나락으로 떨어진 당을 구할 비대위원장 인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비대위원장으로 당내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원혜영, 김부겸, 정대철 전 의원, 당외에서는 조국 교수도 거론되고 있지만 당 안팎에서는 민주판 박근혜가 되어주길 바라는 심정으로 여성의원이자 비교적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박영선 의원을 강력하게 천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8일 민주통합당 내 소장파 그룹의 대표주자인 이인영 의원은 “지금은 계백장군을 내세워 황산벌 전투를 벌이는 심정으로 최선의 장수를 내세워야 한다”며 박 의원을 강력 추천했다.

이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박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해 향후 3개월을 혁신하고 당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했고 이미 지난 6일 우상호 의원 등 소장파 의원 10여명과 함께 박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키로 결의한바 있다.

소장파 그룹에 속한 정청래,김진애 의원도 “민주당에 아직 기대가 남아있다면, 그 최저선이 박영선 의원”이라며 “박근혜 정부 초장에 선명하게, 강하게, 비타협적 정체성으로 맞서는 것이 민주당의 제1의 가치. 최선의 공격이 최고의 방어인만큼 박 의원이 최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비대위원장 선출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위기에서 구출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역할에는 못미치지만 막연하게나마 난파직전의 민주호를 구할 개혁선장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에 박 의원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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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