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긴급히 수술을 받기 위해 헬기로 수송되는 장면을 촬영해화제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대한민국 재벌 상위 1% 그룹의 장남 ‘강동석’ 역에 캐스팅된 배우 최다니엘이 병원 침대에 누워 헬기에 수송되는 장면을 촬영해 눈길을 끈다.강동석(최다니엘 분)은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재벌가의 장남으로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지만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긴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 급하게 헬기로 수송된 것. 이를 촬영하기 위해 최다니엘과 극중 그의 가족인 엄효섭(강성욱 분), 차화연(최윤정 분) 등 배우들이 나서 열연을 펼쳤다.헬기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최다니엘은 실제 환자처럼 촬영 현장에서도 아픈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헬기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좋은 날씨에 여러 배우 분들과 호흡이 잘 맞아, 촬영을 빨리 마칠 수 있었다”며 “요즘 따뜻해진 봄날씨처럼, 기분 좋은 현장 속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모든 배우들이 작품에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김강우의 ‘3초 3단 동공연기’가 포착되며, 그의 미친 연기력에 ‘골든 크로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눈동자 하나 만으로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올 봄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측은 촬영 중 김강우의 처절한 ‘슬픔’+폭발적인 ‘분노’+삶에 대한 ‘체념’을 담은 격정의 ‘3단 동공연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4월 9일(수) 첫 방송될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인 ‘골든 크로스’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와 이들에게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를 그린 탐욕 복수극.극 중 김강우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는 열혈검사 ‘강도윤’으로 ‘국민 형부’의 이미지를 지우고, 독 오른 ‘날 선 카리스마’를 분출할 예정.공개된 스틸은 이러한 김강우의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난 3월 말일 촬영된 본 장면은 여동생 강하윤(서민지 분)의 살해 용의자로 수감된 아버지 강주완(이대연 분)을 찾아가 사건의 진실을 묻는 장면. 구치소에 수감된 아버지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계명대학교 김희섭 연구교수가 8일 대구 수성구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작은 봉사로 희망의 새싹을 틔우겠다" 며20여년의 역사를 가진 풀뿌리 민주주의가 6번째 태동을 하려하는데 아직도 지방의원들은 민생 챙기기는 뒷전이고 중앙정치인의 눈치만 보고 줄서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항상 우리의 이웃으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민생을 챙기면서 늘 우리가까이에 존재해야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참다운 구의원의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봉사로 지역민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저는 작은 봉사로서 어렵고 힘든 우리들 삶에 작은 희망의 싹을 틔워보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김희섭 예비후보 주요경력 *영신초 1회, 영신중 27회, 계성고 64회 졸업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학과졸업(이학사)경북대학교 대학원 지질학과 졸업 (이학석사, 이학박사)경북대학교 ROTC 19기 (육군 중위 전역)대구민주시민운동협의회 대표 (전) 새희망포럼(사) 전국대표 (전)국민석유운동본부 대구대표 (전)평통 자문위원 (전)경북대, 대구교대, 계명대 시간강사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8일 “대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컨벤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경기도, 부산,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자치단체에선 현재 컨벤션산업 육성에 경쟁력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자체 컨벤션시설을 활용, 고부가가치 관광서비스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마이스(MICE)산업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는 등 도시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대구는 엑스코를 기반으로 컨벤션산업 기반이 잘 갖춰진 도시”라면서 “엑스코를 활용해 지역 컨벤션산업의 뿌리인 전시 및 기획업체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아우르는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 연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면서 “쇼핑, 공연 등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마이스 클러스터 구축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북구 유통단지 내 위치한 ‘엑스코’의 접근성 강화 방안에 대해선 “엑스코-동대구역-대구공항-이시아폴리스-대구역 등을 잇는 총 연장 16.5km 구간의 트램(Tram)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가제)에서 극 중 김석주(김명민)의 친구이자 로펌 동료인 ‘박상태’ 역할에 오정세가 캐스팅됐다.개과천선(가제)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를 연출한 박재범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오정세는 이 중 김석주와 같은 차영호(김상중)로펌에서 근무하는 동료이자, 어린 시절부터 석주를 알아온 친구 박상태를 맡아 연기한다.석주와 오래 알고 지내온 만큼 상태는 서로의 단점까지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절친한 인물로 석주와의 독특한 ‘친구 케미(화학작용)’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된 오정세는 “김명민 배우와 영화 ‘거울속으로’ 이후,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캐릭터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개과천선은 오는 4월 23일(수) 밤 10시, 앙큼한 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김희국의원은 8일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노력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金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에 대해 “전체 근로자 절반이 월 소득 2백만원 미만인데, 이 돈으로 아이 키우고, 집 장만하고, 아프면 병원가고, 아이들 결혼시키고, 또 노후준비가 가능하겠느냐?”면서 교육비, 주거, 노후준비 등 국민생활의 실상을 적시하고, “경제는 날로 나아진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들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대책을 따져 물었다. 김의원은 또 “정부가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땜질식 대책을 내놓음으로써 국민혼란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그 예의 하나로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을 지적하고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이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는커녕, 적지 않은 국민들에게 새로 세금과 건강보험료 부담을 안겨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지금 건강보험료 납부와 관련해서 근로소득자들의 불만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그런데 금융소득에다 임대소득마저 2천만원까지 건강보험료를 면제해버리겠다는 이 알량한 정부정책에 대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상기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대구북구을, 3선)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생활체육지원을 확대하고, 20만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종합형스포츠클럽 10개소 유치 등 생활체육 예산지원을 확대해 대구를 생활체육 1등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서 의원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의료비도 급증(2012년 16조원→2020년 41조원 급증)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의 의료비 절감효과는 1인 당 8만원으로 국가적으로 4조원의 효과가 있으며 생산성 증가 등 부수효과를 감안하면 16조원의 경제효과가 있다. 전체 의료비(2020년 GDP의 9% 추정)의 45%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인의료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만이 해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의원은 ‘대구를 생활체육 1등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르신 전담지도자 확대 배치 등 예산증액 ▶경로당 등 노인시설의 일부 공간을 어르신/세대간 어울림 체육시설로 조성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보급 및 운동용품 지원 확대, ▶생활체육 활동 실적을 마일리지 적립해 각종 스포츠 시설, 프로그램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어르신 생활체육 복지카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기호 1번 조원진 의원은 8일, 개인택시운송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불경기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택시업계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약속했다. 먼저 “ CNG 개조 택시와 충전소 설치를 지원해서 개인택시 종사자들과 택시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만성적인 과잉공급과 과당경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 2014년 실태조사 후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도록 순차적으로 감차를 시행해 과잉공급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국회에서 개인택시조합과 택시광고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는 조의원은 특히, “ LED 광고판을 이용한 모바일 광고를 통해 수익금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택시운송 종사자들의 건강검진과 자녀 학자금 및 교통사고자들의 생계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바일택시 사업단이 예측한 바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범사업 실시 예정인 택시 모바일 광고사업을 전면 확대시 매월 택시 1대당 15만원~40만원의 소득증대가 예상된다. 조 의원은 아울러 “ 택시 운송 종사자들의 복지증진과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택시연합회 회관을 건
SBS 드라마에 아이돌출신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우선 첫손에 꼽을 수 있는 배우로는 현재 극중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인수목 ‘쓰리데이즈’의 박유천이다.그는 대통령을 지키는 와중에 화려한 액션장면과 함께 번뜩이는 추리력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특히, 인기그룹 ‘JYJ’ 출신인 그는 드라마 ‘성균관스캔들’(2010), ‘미스리플리’(2011), ‘옥탑방왕세자’(2012),‘보고싶다’(2012~2013)에 이어 이번 ‘쓰리데이즈’등 꾸준히 작품속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멜로와 코믹을 포함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대상의 남자’라는 애칭을 얻은 그는 아이돌출신 배우의 좋은 예로 손꼽힌다.그리고, 월화 ‘신의 선물 - 14일’에는 이미 ‘응답하라 1994’에서 인기를 확인한 ‘B1A4’의 바로, 그리고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있다. 극중 지체장애자 영규와 흥신소 직원 제니를 맡은 둘은 매회 온몸을 던지는 열연덕분에 극에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또한, 아침 ‘나만의 당신’에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눈여겨 볼만 하다. 이미 ‘판다양과 고슴도치’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아이 놀이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이 놀이 장난감 도서관’은 장애가 있거나 장애 위험에 놓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발달수준에 적합한 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장난감 100여점과 도서 1500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장난감과 도서는 대여가 가능하며, 유아특수교사의 상담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정도에 적합한 장난감을 추천받을 수도 있고, 자녀와의 상호작용 사용기술 및 놀이방법도 안내되고 있다. 대여는 1회에 장난감 3점, 도서 3권이 가능하며, 기간은 최대 2주이다. 기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32-766-1394~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