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3.1절을 맞이하여 2월 28일 오전 3.1정신구국운동범국민연합 주최로 3.1절 기념식이 대구 담수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재 대구지역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고 김동환 총재가 일제 강점기동안 우리 민족이 겪었던 폭압과 수탈, 정신대 피해등에 대해 얘기했다. 또,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희생한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되돌아보며 오늘날 우리가 분열하지 말고 단합하여 강한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 그리고 “외형적으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국민정신개혁이 필요하다. 나라가 없으면 개인의 부귀영화도 다투어야할 권력의 자리도 없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현산 충효사 원감 해공 스님은 격려사에서 일제 강점기동안 우리민족정신을 말살하기위한 과거 일본의 만행을 열거하고 현재 일본 우익의 반성 없는 행동과 역사 인식에 “하나님이 개가 필요하시다면 아베를 추천하겠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폭소가 터졌다. 이어 한국출산장려협회 박희준 회장의 축사와 민족시인 조성자 목사의 3.1절 축시가 낭독되었다 . 한편 이날 행사는 이동수 대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울, 대전, 익산, 대구에서 온 회원들과 충효사 신도들
주부 김모씨(62세)는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해 많이 걷거나 집안일을 무리해서 하면 무릎부터 아팠다. 최근엔 급격히 체중히 증가하면서 무릎통증이 심해졌으나 평소 통증이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앉았다 일어설 때조차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을 때 김씨는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비만이 질환을 더 가속화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년 인구가 많아지면서 노년층의 미용과 건강 열풍 또한 대단하다. 체중감량이 미용과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 하지만, 노년층은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아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보건복지부의 2012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09-2011년 19세 이상 비만 환자 중 40대 이상 비만 환자는 68.8%며 이 중 60대 이상은 46.6%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체중 조절이 어려워 걸리기 쉬운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노년층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대로 노화가 진행됨과 같이 연골과 뼈도 퇴행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선천적인 원인이나 심한 외상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근육 약화와
작년 말 영화진흥위원회는 2013년 한국 인구 1인당 연평균 영화 관람 횟수가 4.25회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문화부에서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일부 극장 퇴근 시간대 영화 관람료를 할인하면서 영화 관람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요즘은 실감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4D 영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개봉했던 영화 그래비티는 3D∙4D가 전체 매출액의 53%를 차지하기도 했다. 3D 입체 영상과 함께 영화 내용과 인물의 움직임에 따라 물이 튀거나 의자가 흔들리고 등받이 쪽에서 충격이 가해지는 등 다양한 효과가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기 때문.직장인 김모씨(42세)는 지난 주말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4D 영화를 보고 왔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아이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는 것. 실감나는 효과에 영화를 보는 재미는 배가 되었지만 허리 통증 또한 배가 되어 한동안 고생해야 했다. 개봉 이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영화 겨울왕국은 디지털 영화를 보고 난 후 4D로 다시 한 번 영화를 볼 정도로 4D 영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4D 영화의 다양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1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발표했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총 153명으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 121명(일반 113명, 장애 6명, 저소득층 2명), 식품위생직 3명, 사서직 5명, 시설직(건축) 2명, 공업직(전기) 1명, 전산직 2명, 기록연구사 5명, 운전직 14명이다.시설(건축) 직렬에 대해서는 특성화고(일반고 전문계학과 포함) 또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을 통해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은 18세 이상으로 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자이며, 기록연구사의 경우 20세 이상으로 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자다.공개경쟁임용시험의 경우 2014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 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내로 되어 있거나, 2014년 1월 1일 현재로 과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내로 되어 있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이어야 응시가 가능하다.단, 동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자이어야 한다. 필기시험은 1․2차 병합 실시되며, 시험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2.20 ~ 2014.02.26)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잡담이 능력이다사이토 다카시위즈덤하우스자기계발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민음사인문“3다윗과 골리앗말콤 글래드웰21세기북스(북이십일)자기계발“4제3인류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소설“5내일기묨 뮈소밝은세상소설“6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살림소설“7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정여울홍익출판사에세이“8살아있는 뜨거움김미경21세기북스(북이십일)에세이“9단독 주택을 230만원에 낙찰 받다!이용설유페이퍼경제“10이카루스 이야기세스 고딘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자기계발“▲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국민언니’ 김미경이 신작 에세이 살아있는 뜨거움과 함께 돌아왔다. 강의토크쇼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를 통해 방송계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살아있는 뜨거움도 eBook 출간 2주만에 8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미경 저자의 대표작 언니의 독설로 강하고 분명하게 '이렇게 살라‘고 메시지를 던졌다면 이번 에세이에서는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스스로에게 '이렇게 살아갈 것이다'라는 다짐을 한다.금주 eBook 랭킹은 자기계발도서와 소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사진)는 28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소속 안철수 의원과 전날 회동을갖고 기초선거 정당 무(無)공천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모호하게 간 보는 '안철수식 정치'를 따라 하지 말고 확실한 태도를 보여달라"고지적했다.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민주당을 향해 "국민 혼란을 일으키는 갈지(之)자 행보를 그만두고 기초공천 논의를 매듭지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하는 것은 자신들의 진짜 속마음을 감추기 위한 '이중플레이'일 뿐"이라고 비판했다.한편 최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에서 기초연금법과 개인정보보호 관련법, 단말기 유통 구조개선 관련법, 원자력안전법 등 법안처리와 관련 "민주당은 '선민후당'의 정신으로 국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그는 이어 "그렇지 않으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철퇴가 내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김 대표와 안 의원은 회동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논의했으나 "정당 무공천"이라는 합의를 이끌진 못했다.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약속 파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한다"면서도 기초선거 정당 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SBS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가 27알 밤 마지막회를 방송했다.'별그대'마지막회는26일 방송분으로 예상됐던 결말과 달리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이었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은 웜홀을 통해 다시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돌아왔다. 비록 3년의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천송이는 도민준을 기다렸다. 도민준은 "웜홀에서 여러번 돌아올 시도를 했다"며 "시도 끝에 처음으로 성공했을 때 5초에서 10초 정도 머물렀다"고 밝혔다.결말에는 천송이가 자신의 곁에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도민준을 끝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떠오르게 했다.영화‘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시간 여행을 하는 한 남자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시간으로 사라져 그를 사랑하는 여자가 그를 끊임없이 기다린다.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별그대 마지막회 방송에 "어디서 본 듯해", "결말이 좀 아쉬웠다. 계속 같이 있길 바랐다", "웜홀이 뭐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북한이 27일 오후5시 4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일대에서 북동 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고를 듣고, 북한의 행동태세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보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27일 오후부터 위기관리센터에서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정보융합비서관 등 위기조치 요원들과 함께 상황 보고를 받고 사태를 감시태세에 돌입했다. 앞서, 김 실장은 27일 방한해 박 대통령을 예방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제를 공식 만찬에서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동 무역센터 오피스가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1988년 개관한 무역센터 오피스는 한국무역의 전진기지인 트레이드타워, 글로벌기업들이 선호하는 아셈타워, 중소무역업체를 위한 상사전시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중소규모의 벤처기업부터 무역업체, 국내 대기업, 글로벌 기업까지 약 400여 개 사가 입주해 있는 명실공이 한국 무역의 전진 기지이다.트레이드타워는 풍수지리상 최고의 길지로 꼽히며, 국내외 수출입 유관기관 등이 입주해있는 ‘무역한국’의 상징과 같은 빌딩이다. 2000년 준공된 아셈타워는 1개 층 전용면적이 2000㎡(600평)으로 300평 이상 분할이 가능하여 사무 공간 효율성이 우수하다. 트레이드타워는 20평부터 임대가 가능하며, 특히 중소제조무역 업체들이 선호한다.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고급 호텔과 백화점, 도심공항터미널, 쇼핑몰, 카지노 등 복합시설이 집중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호텔, 백화점의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더불어 첨단 미디어 시설 조성, 한류와 관광/공연 등의 마이스 클러스터 구축으로 연간 91만 명 수준인 해외 바이어와 관광객 수가 2017년까지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가 국내 여행사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팬 10만명을 돌파했다.인터파크투어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nterparktour)은 26일 기준 국내 여행사 페이스북 중에서 가장 많은 팬인 10만96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여행박사(7만2099명)와 하나투어(4만8898명)보다 크게 앞서는 수치.지난 2012년 9월 개설한 인터파크투어의 페이스북은 주요 여행국 및 도시별 관광지와 음식 정보, 여행상품 소개를 비롯해 페이스북 팬들의 관심도가 높은 유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이 된 여행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화끈한 특가 코너’를 통해 매주 화요일마다 페이스북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시즌에 맞춘 상시 이벤트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인터파크투어 페이스북 팬의 연령대는 25세~34세가 전체의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18세~24세도 32%나 되어 10대부터 30대 중반까지가 7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젊은 편이다. 이에 해당 연령대의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