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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2014년 새롭게 태어나는 삼성동 무역센터 오피스

- 무역센터 오피스 복합 비즈니스 공간 재탄생, 다양한 입주사 혜택도 -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동 무역센터 오피스가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1988년 개관한 무역센터 오피스는 한국무역의 전진기지인 트레이드타워, 글로벌기업들이 선호하는 아셈타워, 중소무역업체를 위한 상사전시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중소규모의 벤처기업부터 무역업체, 국내 대기업, 글로벌 기업까지 약 400여 개 사가 입주해 있는 명실공이 한국 무역의 전진 기지이다.


트레이드타워는 풍수지리상 최고의 길지로 꼽히며, 국내외 수출입 유관기관 등이 입주해있는 ‘무역한국’의 상징과 같은 빌딩이다. 2000년 준공된 아셈타워는 1개 층 전용면적이 2000㎡(600평)으로 300평 이상 분할이 가능하여 사무 공간 효율성이 우수하다. 트레이드타워는 20평부터 임대가 가능하며, 특히 중소제조무역 업체들이 선호한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고급 호텔과 백화점, 도심공항터미널, 쇼핑몰, 카지노 등 복합시설이 집중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호텔, 백화점의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더불어 첨단 미디어 시설 조성, 한류와 관광/공연 등의 마이스 클러스터 구축으로 연간 91만 명 수준인 해외 바이어와 관광객 수가 2017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금년 말 지하철 9호선 개통과 함께 복합 쇼핑몰의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무역센터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무역센터 오피스 만족도 제고, 유대감 강화 및 입주사간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리텐션 프로그램(Retention Program)을 시행 중에 있다.


이미 2013년 남한강라이딩을 시발로 자전거 동호회가 활동 중이며 산악회도 작년 가을 검단산에 다녀온 바 있다. 상기 2개 동호회는 2014년에는 그 활동범위를 넓혀 4대강 종주 및 도봉산 불암산 등 한국의 명산 등반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달에는 우수 입주사를 대상으로 개봉작을 상영하는 시네마 데이가 진행 되고, 분기별로 클래식 음악회, 문화 포럼, Flea Market, 바둑 및 장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획되어 있다.


또한 무역센터 오피스 입주사가 고객 응대용 주차권을 할인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서 임차인의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이와 더불어 인근 업체와 제휴를 실시하여 건강검진, 의료, 사무용품, 교육, 법률 등의 여러 분야에서의 폭넓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원스톱 비즈니스 서비스, 지하철 2개 노선(2호선, 9호선)의 탁월한 접근성, 업그레이드 된 종합쇼핑몰, 2014년 새롭게 도약하는 무역센터 오피스에 입주를 고려하는 CEO라면 지금이 놓치기 아까운, 최적의 기회일 것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