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최대의 만화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2022년 비즈니스센터 신규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의 만화콘텐츠 산업발전을 함께할 역량있는 만화작가(팀)와 만화 관련 콘텐츠 기업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 규모는 비즈니스센터 총 16개 실로 작가실 9개 실, 기업실 7개 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입주자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입주한다. 또한, 입주자는 입주실 지원과 더불어 각종 편의시설(공용장비, 회의실, 체력단련실, 수면실, 주차시설 등)을 지원받는다. 모집공고는 7월 22일(금)까지 진행되며, 오는 7월 22일(금) 오후 5시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다. 공고문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누리집(https://www.komacon.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기타 세부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클러스터사업팀(032-310-303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ArtLab:범어(이하 아트랩범어)는 2022 청년키움 프로젝트 기획전시 [업로드&다운로드(upload&download)]展을 7월 26일(화)부터 9월 17일(토)까지 아트랩범어 스페이스1~4에 개최한다. 아트랩범어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신진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청년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청년키움 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신진 예술가들에게 개인전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현장에 데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1년차에는 개인전 지원 및 평론가 매칭을, 2년차에는 선정된 작가들 간 단체전을 지원해준다. 올해는 2년차 단체전으로 지역 선정작가 3명과 타지역 초청작가 4명으로 구성하여 교류를 통해 상호 자극이 되도록 하였다. 기획전 [업로드&다운로드]展은 아트랩범어 스페이스를 온라인에서처럼 하나의 플랫폼으로 설정하고, MZ세대인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업로드 시킨다. 그리고 업로드된 작품과 작가는 관람자에게 노출되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감하고 힐링하며 사진을 찍거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다운로드하게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사업’(이하,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에 최종 선정됐다.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의 세부 지원분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게 된다. 독도재단을 주관기관으로 해, 대구시, 달서구, 경북도, 울릉군이 지자체로 참여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메타버스산업육성TF)와 대구사이버대학 산학협력단, 지역기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절차로 선정됐으며, 약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독도 메타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개방형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에 올해 12월까지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해 독도 메타버스 월드를 구축하게 된다. 대구경북 컨소시엄은 독도 투어링 콘텐츠, 역사, 교육, 게임 콘텐츠 등 독도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독도 메타버스 사업으로 개발되는 콘텐츠는 대구 도서관 통합허브 시스템에서 개방형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동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대구 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곳곳에 흩어져 있는 대구지역 평생학습 기관들의 실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실태보고서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작성·배포됐다.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 이하 대평원)은 「2021년 대구광역시 평생교육기관 실태조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최근에 보고서를 발간하고, 1천 400곳에 이르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연구자들에게 보고서를 배포·공유했다. 이번 실태조사 보고서에는 대구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1천 382개에 이른다는 내용에서부터 프로그램 종류와 전담 인력 현황, 구·군별 학습기관의 분포, 코로나가 평생학습에 미친 여파 등 다양하고 중요한 데이터가 담겼다. 대평원의 장원용 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진행했던 이전의 전국 단위 조사 결과들이 샘플 부족 등으로 인해 데이터가 들쭉날쭉하던 한계에서 벗어나 비로소 대구만의 표준데이터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대평원은 올해 기관 실태조사보고서를 발간 배포한데 이어 내년에는 학습자인 개인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후 격년제로 기관 조사와 개인 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시대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니즈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부합하는 평생학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문화예술관광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개혁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7월 11일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기관 대표 공동 입장문 대구시 문화예술관광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개혁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하였다. 우리는 홍 시장이 대구 50년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강도 높은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적 책임강화 정책을 지지하며, 개혁에 힘을 싣고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또 민선 8기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관광분야 공공기관 통폐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여 대구가 문화예술과 관광, 디지털 산업이 어우러진 글로벌 첨단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다만 관련 조례 개정과 기존 재단법인 청산 등 절차를 감안하여 대표직 사임 시기는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9월 하순 중으로 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출연기관 대표 3인은 통폐합 과정에 각 기관의 고유기능을 최대한 살려서 특화 발전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년 만에 개최된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파워풀 ( 이전 컬러풀 ) 페스티벌이 7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대구시내 중심 거리에서 뜨겁게 펼쳐졌다. 3일간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를 뜨겁게 달군 이번 축제는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온 축제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주관한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대에서 펼쳐진 <전야제>는 해외 퍼레이드 참가팀들의 맛보기 공연을 통해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와 함께 국내외 스트리트댄스 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월드 클래스에 오른 인기 비보이팀 갬블러 크루의 공연은 시민들로 하여금 축제에 관한 관심을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해낸 대구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라도 하듯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대로를 화려한 퍼레이드와 다양한 퍼포먼스, 그리고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전야제가 8일 오후 7시 구 중앙파출소 앞 무대에서 열렸다. 전야제는 전통의상의 필리핀 루마드 바사카논 ( LUNMAD BASAKANON) 팀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춤으로 시민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Mc 이성은 씨의 국내외 팀의 소개로 전야제는 축제 열기를 더하면서 스트리트 댄스 아트 G와 K-Pop 댄스를 모태로 한 대만팀 이노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방글라데쉬 팀과 태국에서 온 프라치 마치와 필리핀 돈좌 엔젤 파이어 그룹, 싱가폴 라폴 팀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마지막 공연으로 창단 이후 국내외에서 50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비보이 그룹 갬블로 크루(GAMBLERZ CREW)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여러 차례 앵콜을 받았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2010년에 처음 시작하여 해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규모가 커졌고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구 시내에서 7월 9일과 10 일 이틀 동안 국내외 85개팀 3,000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선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이하 진흥원)은 대구형 평생학습 공간인 ‘학습카페 배움이락’을 4곳 더 확대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은 시민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배움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자율형 학습 공간으로 광역 지자체가 주도해 이 같은 학습 공간을 조성한 건 대구시가 전국 최초이다. 이번에 추가 개소되는 곳은 △우리동네도서관 (달성군), △대곡역파크드림도서관(달서구), △드림작은도서관(달서구), △저스트프렌즈작은도서관(서구) 등 4곳으로 지난해 1호점으로 시작한 대신점을 포함하면 모두 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에서는 시민들이 강사이자 학습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진흥원이 강사를 주선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모임별 3시간씩 이용이 가능하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조성된 대신동 1호점의 경우 코로나 상황에도 개점 이후 월평균 25.8회의 대관이 이루어지는 등 대구시민의 학습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진흥원은 이번 추가 운영으로 대구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및 참여율이 더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게적인 축제로 알려진 대구 치맥축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 하여 6일 오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수만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치킨으로 시원하게 날려 보내고 주무대위의 구미 치어리더 공연과 개그맨 박명수의 뮤직쇼 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 30분 홍준표 대구시장이 무대에 올라 대구 치맥축제에 온 시민들의 열기에 “ 앞으로 축제를 계속해야 하겠다”며 행사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개막 퍼포먼스로 ‘10주년 기념 치맥 케이크 오픈식’과 ‘치맥 열열 타임 건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축하건배 제의를 강은희 교육감에게 양보하여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무대 위에는 김범일 전 대구시장, 홍석준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이영애 시의원,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소진세 회장과 OB 맥주 회장, 대구지역 미군 사령관, 행사 괸계자들이 치맥 축제 축하 건배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중에 여러 차례 소나가가 쏱아져 주최측에서 우려했으나 이내 비가 그쳐서 행사는 잘 진행 되었고 예정됐던 드론 쇼 비행 공연은 날씨 관계로 취소됐다. 지난 2년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10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이 7월 5일 오후 2시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되었다. 이 자리에는 출품 작가들과 윤석준 동구청장, 김영화 동구의원, 김재문 동구의원, 이화자 한국생활공예협회장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팔공문화예술협회는 “2012년 창립 이래 동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셨다. 지난해에는 대구 동구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봉무동 일대를 아름다운 벽화로 꾸몄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 활동을 펼칠수 있는 지원과 함께 누구나 쉽게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 및 공연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팔공미술대제전은 누구나 참여 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 불화, 민화, 디자인, 캘리그라피 , 사진 , 섬유 아트, 보타니컬, 미술 치료, 지도자 과정 전 분야이다. 이날 이봉수 화백이 윤석준 동구청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고 한이분 작가가 서양화로 대상을 수상했다 . 7월 5일 부터 7월 10일 까지 6일 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박희숙 작가의‘ Flora 47.8 x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