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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만진원, 만화 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22호 발간

어린이 만화’의 지금과 미래를 보다.

- 어린이 만화가 미래 키즈 콘텐츠로서의 가능성 제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만화 평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펴내는 만화 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22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어린이 만화를 특집으로 장르적 특징과 국내 만화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탐구했다.

 

커버스토리는 한국 만화의 황금기인 70년대부터 현재의 웹툰에 이르기까지 만화 속에서 어린이가 어떻게 재현되는지 그 변천을 따라가 보았다. 또한 어린이 만화가 미래 키즈 콘텐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짚어보며, 독자로서 어린이를 위한 만화 보기 방법을 제시하였다.

 

작품 비평인 크리틱에서는 하민석 작가의 <기동물기>와 맥 바넷 작가의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빈반 작가의 <알앓이>, 김보통 작가의 <나비의 모험>, 정원 작가의 <똑똑한데 가끔 뭘 몰라>의 작품 소개를 통해 어린이가 주체성을 갖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하였다.

 

인터뷰에서는 어린이 웹툰 플랫폼 아이나무툰을 운영하는 서범강 대표와 어린이 만화 <안녕 자두야>의 이빈 작가, 어린이 만화를 만드는 한솔수북의 조은희 대표의 다양하며 진솔한 의견들을 통해 많은 콘텐츠 속에서 만화의 상상력과 어린이의 감성이 만나는 중요성을 전달해 준다.

 

또한, 만화계 이슈로 슈퍼IP <나 혼자만 레벨업>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이럴 땐 이런 만화’, ‘나의 한 칸’, ‘<지금, 만화> Pick’ 코너를 통해 다양한 만화를 소개하였다.

 

<지금, 만화> 22호는 전국 대형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기타 세부 내용은 진흥원 아카이브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화 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22호 표지 이미지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