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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분야별 10인 릴레이 특강

9월 6일 ~ 11월 6일 까지 영화, 드라마, 역사, 무기 등 전문가 특강

- 만화 속 소재가 현실로 나오는 특별한 기회 누구나 신청 가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내 만화, 웹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에서 설립한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에서는 만화와 웹툰 제작 아이디어 및 소재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10색 릴레이 특강 교육을 진행한다.

 

10회로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특강은 만화와 웹툰 창작자가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접해 아이디어와 소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첫날인 96일에는 <드라마, 연극, 영화를 관통하는 리얼리티란>라는 주제로 신경수 감독이 강연을 진행한다. 신경수 감독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비밀의 문’, ‘녹두꽃등 다수의 사극 드라마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준 감독이다.

 

이 외에도 김용덕 크리처 전문가가 들려주는 <우리 문화 속 크리처 이야기>나 영화 써니’, ‘스윙키즈김준석 음악감독의 <음악으로 만화에 생명 불어넣기>, 김성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단서에서 찾는 진실>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의 전문가들이 두 시간 동안 만화인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강 기간 중에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대표팀의 훈련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제소자들과 교도관의 하루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도소 등 이색 장소로의 현장 취재도 기획하고 있다.

 

릴레이 1010색 특강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진흥원 입주자(웹툰융합센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와 만화인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각 특강의 한 달 전부터 특강 개최 3일 전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누리집이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에서는 연구생을 양성하는 정규과정 뿐 아니라 1010색 릴레이 특강과 같은 창작자 개인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 라고 밝혔다.

 

만화인 업데이트 1010색 릴레이 특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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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인 업데이트 1010색 릴레이 특강 포스터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