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비즈니스센터 및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이하 창작스튜디오)의 2024년 제2차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진흥원의 만화 클러스터는 현재 120개 실 600여 명의 만화 및 문화 콘텐츠 기업, 창작자가 활동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러스터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비즈니스센터(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총 17개 실, ▲창작스튜디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136번길 30) 총 1개 실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선정평가를 통해 선발되며 9월 입주가 시작될 계획이다. ▲비즈니스센터는 최초 2년의 입주 계약 체결 이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10년까지 입주가 가능하고, ▲창작스튜디오는 1년(‘24.9.~‘25.8.)의 입주 계약을 시작으로 연장평가 진행 여부는 2025년도에 결정되어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입주 신청서는 7월 22일(월)부터 7월 26일(금)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입주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https://www.komacon.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http://pms.komacon.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붙임 : 비즈니스센터 및 창작스튜디오 전경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