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황정근)는 금일 7월 20일 16:30 제6차 중앙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에 대해 징계절차 개시하기로 의결하였다. 다음제7차 중앙윤리위원회 회의 일시는 2023년 7월 26일(수) 16:00 (예정)이다 징계 사유는 다음과 같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직원들이 불의의 사고로 1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동료 직원을 위해 7월 18일(화) 성금 51,053,000원을 가족에게 전달했다. 부상 공무원은 지난해 7월 죽곡정수사업소 가스 유출 사고 당시 청소 작업자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입고 투병 중으로, 장기간 입원에 따른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지난 7월 3일 모 언론사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부상 직원 지원 방안을 주문했으며,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공상 직원에 대한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단체보험, 의료비 지원 등이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광역시 직원들도 업무게시판에 부상 공무원을 도와줄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직원들의 선의가 모여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기명 및 익명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직원 9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공직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인사혁신과에서는 정부인사교류 우수기관 선정 시상금 50만 원을 성금으로 쾌척했으며, 공무원 노동조합, 대구시청 기독신우회에서도 성금에 동참했다. 모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입금자명에 ‘쾌유를 빈다’, ‘꼭 다시 일어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은 7월 19일(수)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작년 말 ‘시장의 신청사 건립 중단’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시민들의 우려사항을 설명했다. 또 두류정수장터 15만 8천㎡ 전부를 신청사와 함께 오롯이 시민을 위한 행정타운으로 조성하자는 개발방안과 그 재원확보 방법을 제안했다. 이의원은 모두 설명에서 “대구시의회 전체 의원과 대다수 시민들은 일부 부지의 민간매각은 절대로 불가하다는 의지가 확고하며, 시민들을 위한 공공행정타운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일관되게 촉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들이 우려하는 대구시 재정부채와 호화청사 건립 등에 대해서도 “재정부채는 지역 내 도시철도나 산업단지 건설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위한 부채로 홍 시장의 대구 50년 미래공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라며 채무상환계획의 모순을 지적했다. 또 “공공청사 건립은 정부에서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고, 시 예산으로 사업비를 충당해야 하므로 호화청사를 지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두류정수장터의 공공행정타운은 시의회 청사와 함께 기존 동인청사와 산격청사 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농가에 농어촌진흥기금 233억 원의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융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예천, 문경 등 경북북부 지역 집중호우로 논·밭 침수 및 유실, 낙과, 농축산 시설물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실의에 빠진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영주, 문경, 예천, 봉화 4개 시군에 대해 농어촌진흥기금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한다. 기 지원된 농어촌진흥기금 233억 원이 상환기간 연장대상으로 417농가가 혜택을 보게 된다. 또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농약·비료·종자 등 농자재, 사료, 소형 농기계 구입 등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을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최저금리 수준으로 융자지원(연리 1%)한다. 지원받은 융자금은 5년(2년거치 3년 균분상환)에 걸쳐 상환하면 된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희망하는 농가는 8월 18일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고, 상환기간 연장은 11월 30일까지 대출받은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주말 운동 일정에 관련해서 15일 오전 대구지역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종합대책에 따라 비상 2단계 체제로 행정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 관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10시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도 예정대로 진행 되었고, 개장식을 마친후 11시 반경 부터 한시간 가량 운동을 하였고 중간에 비가 와서 그만 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홍시장은 “주말 일정이고 재난대응 매뉴얼에 위배되는 일도 없었지만 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또한 원칙과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국민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점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시장은 “수해로 상처입은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16일(일), 오후 6시 20분쯤 북구 팔달동 팔달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약 1m의 싱크홀이 발견됐고 팔달동에서만 벌써 3번째라며 우려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재 장마와 집중호우로 전국에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해 시민들은 하루하루 불안함을 안고 생활하고 있다면서 싱크홀로 인해 제2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시장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당장 각 구·군과 함께 24시간 긴급 안전점검실시와 예방으로 더 이상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다음은 민주당 대구시당 논평 전문이다 대구 도심에 구멍이 가득하다!! 16일(일), 오후 6시 20분쯤 북구 팔달동 팔달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약 1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북구청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올해 팔달동 싱크홀만 벌써 세 번째다. 최초 싱크홀은 지난 5월 10일, 폭 2m, 깊이 4.3m로 도시철도 3호선과 가까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되었고 두 번째는 6월 27일 첫 번째 싱크홀 지점에서 5m정도의 거리에서 폭·깊이 약 50cm의 싱크홀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번까지 연속되고 있다. 지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의원 ( 부산 연제 ) 과 국회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석준의원 ( 대구 달서갑 ) 이 공동주최하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환경부 - 기상청 공동주관으로 ‘AI 기술 활용 기후예측 및 대응을 위한 토론회 ’ 가 18 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연구기관 , 학회 , 학계 전문가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이 날 토론회는 AI 기술의 성장과 함께 기후예측 분야에 있어서도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을 과학적 , 체계적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기후예측정보로 활용하기 위한 AI 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것과 함께 , 더 나은 기후예측정보 생산을 위한 관련 기관의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이상기후에 대한 대응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 최근 IPCC 6 차 보고서를 통한 지구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발표되고 , 한반도에 불어 닥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와 재난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후예측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필요성이 정부 차원의 정책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 인공지능 (AI) 을 활용한 기술개발에 관계부처의 예산과 인력보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I 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7월 18일 18:00 현재 포항. 경주, 김천, 안동,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에 호우 경보를 발령하고 울릉도에는 호우 주의보를 내렸다. 예상 강수량(18~19일) 은 경북(100~200㎜) [많은곳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북동산지, 김천, 구미, 성주, 고령, 청도 250㎜이상], 울릉도·독도: 30~100㎜(많은 곳 120㎜이상) 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7.18. 17시 기준 ◦기상특보 구 분 특 보 구 역 호 우 경보(21)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주의보 울릉 ◦기상전망 (오늘) 흐림. 가끔 비 (내일) 대체로 흐림. 밤까지 비, 오후 소강상태 곳, 울릉도,독도 아침까지 비 (모레)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짐 * 예상 강수량(18~19일) : 경북(100~200㎜) [많은곳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북동산지, 김천, 구미, 성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18일 밤에 다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됨에 따라 공무원들에게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강제력을 동원할 수 있는 행정명령이 발효되었으니 경찰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 실종자 수색과 관련하여 군, 경찰, 소방 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우선 업무로 실시할 것, 인명 수색에 과학적 장비를 동원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 호우 피해복구와 관련하여 타 시도와 민간 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신속히 실시하라고 했다. 이번 호우 피해는 새로운 유형의 재난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재난 대응 부서의 전문화를 위하여 조직 및 인력 구성 방안 마련 할 것을 지시했다. 집중 호우로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고 몸가짐과 자세를 바르게 할 것을 강조했다. 2023.7.18 오전 10시 현재 주요 실국별 보고사항 1. (기획조정실) 집중호우 피해 관련 재정분야 적극지원 ❍ 행안부 특별교부세 : 20억원('23.7.17) - (자연재난과) 4개 시․군 및 북부건설사업소 응급복구비 배정 통보시 적기 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금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및 충청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또한 생필품 구입 등에 필요한 재해구호기금 4억 원(경북 2억 원, 충북 1억 원, 충남 1억 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경북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들이 대거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까운 이웃인 대구광역시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미 대구에 본부를 둔 중앙119구조본부와 50사단이 경북지역 피해지역 복구에 투입돼 활동하고 있으며, 긴급한 인명구조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 등이 경북지역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과 충청지역에 필요한 재해구호기금 4억 원(경북 2억 원, 충북 1억 원, 충남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충북·충남과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사항도 강구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충청·전라·경북지역에 홍수 피해가 집중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