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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영애 의원, 두류정수장 터를 행정타운으로 조성제안

- 재원확보는 청사건립기금, 성서행정타운 매각대금, 고향사랑

기부제의 목적사업형 기금제도 및 시민후원제도 등 활용 제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719()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작년 말 시장의 신청사 건립 중단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시민들의 우려사항을 설명했다. 또 두류정수장터 158전부를 신청사와 함께 오롯이 시민을 위한 행정타운으로 조성하자는 개발방안과 그 재원확보 방법을 제안했다.

 

이의원은 모두 설명에서 대구시의회 전체 의원과 대다수 시민들은 일부 부지의 민간매각은 절대로 불가하다는 의지가 확고하며, 시민들을 위한 공공행정타운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일관되게 촉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들이 우려하는 대구시 재정부채와 호화청사 건립 등에 대해서도 재정부채는 지역 내 도시철도나 산업단지 건설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위한 부채로 홍 시장의 대구 50년 미래공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라며 채무상환계획의 모순을 지적했다. 공공청사 건립은 정부에서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고, 시 예산으로 사업비를 충당해야 하므로 호화청사를 지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두류정수장터의 공공행정타운은 시의회 청사와 함께 기존 동인청사와 산격청사 직원뿐 아니라 철새처럼 떠돌며 더부살이 중인 공무원교육원, 대구정책연구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재단 등과 건물리모델링이 시급한 보건환경연구원도 포함되어야 한다, “관공서의 개념을 넘어 시민 공원시설, 문화시설 등과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가득한 매력적인 장소로 조성해야 하며, 통합신공항 등 각종 교통인프라와의 연계를 위해 드론택시 승하차장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재정부담 없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서 당초 목표한 2024년까지 건립기금 2,500억원의 적립을 완료하고, “부족한 건립사업비는 성서행정타운 부지를 공공기관에 매각해 확보할 수도 있다, “특히 각종 공원시설, 문화시설 등 시민편익시설 건립비용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사업형 기금제도나 시민후원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영애 의원은 두류정수장 터 내의 신청사 건립사업은 단순히 건축물 하나를 짓는 사업이 아니라, 30여 년간 이어온 지역갈등을 봉합해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숙원사업이라며, “본인도 청사를 빚내서 짓는 것은 반대하지만, 그 재원확보방안이 부지 민간매각만이 대안일 수는 없다, 본인이 제안한 방안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길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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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