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회의원이 8일 지역 4대 전통시장( 목련, 대자연, 상동, 수성 )을 방문하여 추석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울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하여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인선 의원( 대구 수성 을 )은 상인들이 “ 정치를 잘해서 경제가 잘 돌아가게 해달라, 현안들을 해결해 달라”는 민원이 있었고 “ 언론을 보니 이 의원이 잘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면서 격려를 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날 전통 시장 장보기에는 박종필, 전경원 , 김태우 시의원과 조규화,홍경임 구의원 등이 참가했다. 상인들은 어려운 시기에 찾아와 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이인선 의원은 지역의 교육계 원로들을 만난 후 언론인들을 만나 현 정치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추석을 앞두고 8일 오후 동대구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고향을 찾아 가는 시민들을 배웅하고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가량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했고 참석자는 강민구 시당위원장과 12개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지역사무국장, 당직자 등이 함께했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인터뷰에서 “ 동대구역에 귀성객 인사하러 나왔다, 대구에서 사랑 받는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당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다가오는 총선에 대비하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에 대비 하고자 한다. 대구도 정말 많이 변하고 있다, 저희들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 대구민주당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개방형 직위(AI블록체인과장)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AI블록체인 전략 수립과 기술 개발,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신산업 육성을 책임질 AI블록체인과장 직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신의 류동현 박사(정보통신공학 전공)를 9월 8일(목)자로 임용한다. 신임 류동현 AI블록체인과장은 성광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지역 출신 전문가로, 정보·통신·전자 분야의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2000년 입사해 본원 실장, 대경센터 팀장 및 실장(책임급) 등을 거치며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연구개발, 정책기획 실무와 사업 총괄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다. 대구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정통하고 사업관리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류동현 AI블록체인과장의 영입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ABB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신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10월 1일 출범)의 신임 이사장으로 문기봉 前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을 내정됐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에 따라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대구교통공사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사장을 최근 내정한 데 이어, 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까지 내정하며 개편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초 구성된 공공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 선임을 위해 8월 12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비상임이사 10명을 기 추천한 바 있으며, 9월 6일 2명의 이사장 후보를 대구시에 추천했다. 이번에 내정된 문기봉(1963년생) 내정자는 달성고, 계명대를 졸업 후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는 동안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휴게시설처장, 인력처장, 기획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등 다양한 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재직 시 고속도로 전 노선의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휴게소 및 주유소 운영 정책수립 등 시설 전반의 관리뿐만 아니라 국회 및 대정부 업무, 인사 및 노무관리 총괄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갖춰 새롭게 통합․출범하는 공공시설관리공단을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을 위문하고, 코로나19에 헌신적으로 대응한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목) 재가노인복지시설 ‘보림기억학교’(서구 중리동)를 방문해 위문하고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5일(월) ‘라온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남구 대명동),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7일(수) ‘신생원’(아동양육시설, 동구 신서동)을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현금과 물품을 지원해 따뜻한 추석나기가 되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주민,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1,930명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 등 총 5억8천여만원을 지원하고, DGB 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 소외계층 1,6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8천만원을, 한국부동산원은 사회복지시설 200개소에 2억여원 상당의 백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방지를 위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생계 곤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신속히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지역특화형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위기가구 발견, 주소 미이전 위기가구 발굴체계 개선, 희망복지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기존 복지수급가구 위기정도별 모니터링 강화, 시민참여 확대,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신속한 발굴과 지원을 위한 5대 정책과제 22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신속히 찾아내기 위해서는 지역 내 한국전력·대성에너지·상수도사업본부 등과 협업해 2개월 이상 연체자를 매월 추출해 신속하게 조사하는 방식, 즉 지역형 빅데이터를 활용한 더 신속한 위기가구 지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수원 세 모녀 사건에서 문제 된 주소 미이전 위기가구 발굴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주민등록 일제조사 시 통장과 공무원이 실거주지 중심으로 지원하고, 주소는 되어 있으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 가구는 연락처를 확보,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문자로 안내해주는 등 현장에서 발견 가능한 모든 위기상황을 지원한다. 또한 ‘대구청년복지캠프’를 통해 영케어러, 은둔형 청년, 시설보호 종료 아동 등 MZ세대의 새로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과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급수 민원 처리 상황반(412명)을 24시간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에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관로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물의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수돗물 사용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추석 전일을 대비해 병입 수돗물 45,000병을 비축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출수불량과 누수 사고 등을 대비해 급수차(5대, 25톤) 정비는 물론, 긴급복구체계를 구축해 급수 민원 해결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 수돗물 사용 패턴이 비슷한 2021년 추석 연휴 기간 시간대별 수돗물 최대사용량을 비교하면 추석 전일 사용량이 평상시보다 6% 정도 증가함 또한 412명의 급수 민원 처리 상황반을 편성해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있거나 민원 서비스를 원하면 120달구벌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인터넷 신청의 경우 추석 연휴에는 상수도 홈페이지에서 인증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제9대 의회 출범을 맞아 시의회가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은 새로운 의정슬로건으로‘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는 시민의 일상을 꼼꼼히 살피는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내실있게 펼치고 시민의 참뜻을 담은 정책으로 자치분권 2.0 시대를 선도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대구를 상징하는 국문초성인 ㄷ, ㄱ 과 손을 맞잡은 사람 이미지를 하나의 조형으로 표현한 로고를 더해, 시민과 더불어 함께하며 대구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앞장서고자 하는 대구시의회의 의지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인사권 독립에 따른 시정의 견제기구로서 ‘하나된 의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체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의회 전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향후 의정활동 홍보매체와 각종 공문서 및 간행물 등에 대구시의회 홍보문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독립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만큼 시정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건설적 대안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내일(5일)과 모레(6일) 오전에 우리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4일오후 2시 40분에 12개 협업부서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태풍 대응 TF팀을 운영, 호우에 대비해 빗물펌프장 (60개소), 지하차도(35개소), 가동상황 점검, 농업기반시설 저수지 (199개소) 점검하여 저수율이 높은 옥연지(92%), 하빈지(78%) 등 사전 방류조치하고, 급경사지(199개소) 산사태취약지역(91개소) 등 취약시설에 대하여 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했으며, 자율방재단원(약 2,500명)을 투입해 저지대 및 도로변 빗물받이 11,000개소를 점검해 장판 덮개 및 각종 이물질 972개소에 10톤 가량 제거 조치했다. 강풍에 대비해 취약한 대형 공사장(192개소) 내 타워크레인(317기)·비산우려 시설물 고정 및 결박 조치, 대형 옥외광고물 고정상태 점검, 넘어질 우려가 있는 위험담장, 낙하물 등 안전관리 대책 강화는 물론 농촌지역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의 파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5일 최근 국민의힌 내부 분란을 열거하며 “ 이런 것을 사람들은‘아사리판’이라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前)대표는 대구에서 도대체 뭘 하는 건가? 홍준표 시장은 둘 다 싸잡아 비난하며 본인 이미지만 관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 집권 초, 여당이 이렇게 혼란스러운 당내갈등 상황을 48년 정부수립 후, 74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그리고 “ 대구가 국민의힘 호구냐? 지난 세월 대구는 국민의힘 일당독재의 결과로 경제는 하락하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났다. 이로 인해 잠재성장력도 꼴찌다. 대구를 이렇게 만든 당사자들이 무슨 염치로 대구를 자신들의 아성인양 떠들고 있는지 기가 찰 노릇” 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 국민의 힘의 지도부와 관계자들은 쇼맨십(showmanship)을 위한 정쟁의 도구로 대구시민을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 이라며 “ 지난 세월 대구시민들은 국민의힘만 지지했다. 이젠 시대가 변했으며 대구시민들도 변화하고 있다. 오늘자(9월 5일)리얼미터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대구·경북지지율이 51%라는 것이 그것을 반증한다. ”고 말했다. 또, “대구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