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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시민과 소외계층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맞이 준비

▸ 공공·민간자원 연계로 소외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 연휴기간(9.9. ~ 9.12.) 복지상황반 운영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을 위문하고, 코로나19에 헌신적으로 대응한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 재가노인복지시설 보림기억학교’(서구 중리동)를 방문해 위문하고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5() ‘라온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남구 대명동),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7() ‘신생원’(아동양육시설, 동구 신서동)을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현금과 물품을 지원해 따뜻한 추석나기가 되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주민,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1,930명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 등 총 58천여만원을 지원하고, DGB 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 소외계층 1,6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8천만원을, 한국부동산원은 사회복지시설 200개소에 2억여원 상당의 백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방지를 위해 7개소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독거노인 2,652여 명에게 도시락·밑반찬 등을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생계지원금을 인상해 지원하고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푸드마켓·사회복지관(11개소)을 통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저소득 위기가구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긴급복지 선정기준 한시완화(’22.7.1. ~ 12.31.), 3인가구 기준 1,066,0001,258,400

 

아울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에 3개의 복지상황반(종합상황반, 긴급돌봄상황반, 성묘상황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복지상황반은 연휴기간 중 복지관련 민원 안내,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 공백 발생 시 긴급돌봄서비스 제공, 성묘객 성묘지원 및 방역수칙 안내 등 긴급·불편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은 올해 추석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과 시설 생활인들에게 공동체의 사랑과 온정이 닿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리며, 대구시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계 위기 극복을 위해 더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연휴기간(9.9. ~ 9.12.) 내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복지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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