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와 구·군 공무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집중 공직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감찰에서는 민선8기 조직개편, 하계 휴가철 및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부조리 및 시민 불편사항 방치,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 및 복무소홀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각종 재해에 대비한 국가중요시설 안전관리와 비상대비태세 유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감찰 결과 경미한 사항은 경고와 계도 위주로 현지 시정조치하고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및 각종 수당 부당 수령 행위 등 공직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여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다. 이유실 대구시 감사위원장은 “민선 8기 조직개편과 휴가철 등에 즈음하여 공직기강 확립이 중요한 만큼 신속한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으로부터 더 신뢰 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공직감찰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더불어 D당이 국민의 힘에 심어 놓은 트로이 목마 국민의 힘 당은 당영이 몇번 바뀌었지만 최근세 역사를 볼 때 한나라당의 후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나리당에 대해 김문수 전 지사는 "웰빙당"이라고 했고 연구나, 공부는 하지 않고 양지만 찾아 다니며 안락함을 쫒는 집단이라는 의미라고 해석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필자가 트로이 목마라고 해도 이 말 뜻도 모를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다시 트로이 목마를 설명 한다. <트로이목마 영화 속에 나오는 한 장면. 이 목마 속에는 다음 날 새벽 이 군중을 죽일 전사가 있는데도 모르고 전리품 하나 챙겼다고 좋아하고 있는 군중들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목마. 트로이 전쟁에 마침표를 찍은 작전이다. 아카이아 연합군은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를 되찾기 위해, 약 10년 동안 트로이와의 전쟁을 벌였는데, 트로이 성을 함락시키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공성전만을 반복하다가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이때 오디세우스가 내부에 사람 30명이 숨을 수 있는 거대한 바퀴 달린 목마를 만들어 트로이 성 안으로 침공하는 계획을 세우고, 목마를 만드는 대외적 이유를 전쟁의 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대구·경북을 전격 방문한다. 6일(토) 오후 4시 반에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릴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대구·경북 지역의 민심과 지역 현안을 듣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는 현재 서울 중랑구(갑)을 지역구로 둔 3선 국회의원이지만, 상주가 고향인 ‘대구·경북의 딸’이다.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할 당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상주·안동 지역 유세에 참여했다. 그밖에도 서영교 후보는 고향 상주를 비롯한 경북 일대를 수시로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구인 중랑구(갑) 못지않게 고향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영교 후보는 입법과 정책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지원에 앞장서 왔다. 행안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법’을 통과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웠고, 지방재정 지원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전문개정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지역에 국가차원에서 더 많은 예산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대한민국시도민회연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사의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8월 3일 기재부를 방문, 최상대 2차관 및 주요 예산심의관들과 면담을 하고 ’23년 대구시 주요 국비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부처별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대구시가 발굴, 신청한 사업들이 정부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명품하천 조성, ▲대구형 반도체 팹(D-Fab) 구축, ▲첨단의료기술 메디벨리 창업지원센터 건립 등 총 14건의 지역 현안 사업들을 ’23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또한 ▲디지털 상․하수도 통합시스템 구축,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 부시장은 “올해는 재정기조의 하향조정 및 세출 구조조정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부 움직임에 따라 내년도 국비확보 여건에는 여러가지 변수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의 문해교육이 나날이 빛을 발하고 있다. 2일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은 ‘2022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지역 성인문해교육기관 학습자 8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문해교육으로 인생의 봄날을 맞이한 대구지역 학습자들의 이야기가 전국을 감동시키면서 더욱 성인 문해 교육의 효과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매년 9월 8일)’과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 행사다.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시화전에서 9천여 편의 출품작 가운데 대구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김경남 씨의 <섬세하고 예민한 내 친구 점자>,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최옥자 씨의 <아버님 성함> 등 대구 출품작 2편이 대회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남 씨의 <섬세하고 예민한 내 친구 점자>는 점자를 배우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이 작품에 잘 담겼고, 최옥자 씨의 <아버님 성함>은 문해교육을 통해 아버지와 배우자의 이름을 쓸 수 있게 된 감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2021년 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022년 진흥계획 수립은 최우수에 해당하는 ‘S등급’, 2021년 성과는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국비 1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및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기술지원 및 사업화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산업 육성정책으로, 매년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계획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예산을 차등 지원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기업육성의 전략목표를 ‘대구형 뉴딜 촉진을 통한 산업경제 활력 회복, 지역 역량 결집으로 기업 스케일업 및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으로 설정하고, 주력 전후방 산업 및 정책 연계 지원으로 지역기업 활력제고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에 주력했다. 이 결과 신규 고용 284명 및 사업화매출액 806억원을 창출하였으며, 특히 사업화매출액은 포스트코로나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목표대비 129.3% 초과 달성하고, 전년대비 13.6%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월 6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2일 오후 2시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대구시당위원장 선출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 이 자리에는 강민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성태 전 대구시의원, 김용락 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 권택흥 달서구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여 자신의 공약과 상대 후보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 강민구 후보는 2030 세대들이 즐거운 정치 할수 있고 SNS를 통해 여성들이 쉽게 들어오도록 전담팀이 필요하다면서 여성청년국 신설을 제시하고, 저변확대에 대구 민주당의 장래가 달렸다고 강조했다. 김용락 후보는 “당원 2만명이 중요하다. 청년정치학교와 교육시스템 개설하겠다. 청년에게 시의원 구의원 기초의원 보좌관 자리를 내줘서 현실 정치를 이해 할수 있게 하고 중앙당의 당직자나 국회의원 보좌관을 힐수 있도록 그것을 제가 주선하겠다. 민주당 청년 정치인 수준 높게 키워 내겠다”고 말했다 권택흥 후보는 “청년들의 도전과 노력이 대구민주당의 미래 자산이 되도록 선배들과 조화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려면 우리 시당의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후 첫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번 정례조회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인원수를 제한하여 진행하고 군청 및 읍면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군정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적극행정 공무원 표창 수여 및 군정발전 민간인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했다. 손병복 군수는 8월 주요 업무추진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50세 이상 4차 예방접종 권고와 개인방역 수칙 철저, 피서철 행락객 안전과 물놀이 사고예방, 식중독예방, 풍수해 대비 산불지역 사전대비 등 안전관련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2023년 성공적인 도민체전 준비, 신한울 3·4호기 조기건설, 청정수소실증단지등을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조기 추진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는 화합과 혁신을 통해 군수와 직원이 하나의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군민 배려와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섬기는 군정 실천으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찾아가자”고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현장 중심으로 개편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 김광열 영덕군수는 부서별 정례적인 업무보고 형태로 진행되던 기존의 주간업무회의를 현안 중심의 업무회의로 전환해 지역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챙기도록 지시했다. 이에 영덕군은 기존의 주간업무회의를 △지역 현안사항 대처 및 공유 △주민 불편사항 및 민원 점검 △부서 간 협조사항 검토 및 공유 등의 토론식 현안업무회의로 개편해 행정의 순발력과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실제 2일 진행된 현안업무회의에선 최근 재유행 가능성을 보이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장소를 보건소로 정하고 일선 직원들의 회의 참여를 유도해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모든 부서가 논의에 참여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관내 현황 점검, 확산 방지방안 논의 및 추진 등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응책을 강구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선 민선 8기 초반 긴급히 챙겨야 할 주민 불편사항과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관리방안, 현안에 대한 부서별 협조 사항도 함께 공유·논의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가 추진하는 행정의 최종 목표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8기는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
-2021년 개최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경기-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용문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경주HICO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시의장을 비롯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병지 대한축구협회부회장,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장 직무대행 및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에서 800개 팀 1만 2000여명이 출전해 축구공원을 비롯한 9개 구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시는 대회를 앞두고 시설관리공단·도시공원과·화랑마을과 함께 천연잔디구장을 꼼꼼히 점검·관리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1·2차로 나눠 경기가 치러지며, 1차는 3일부터 8일까지, 2차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폭염 속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대회안전과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의료진 및 경기요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경기장 방역요원 을 투입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문화체험이 공존하는 대회가 모토로 기존 성적 위주에서 벗어나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를 더욱 쉽게 접근 하는데 주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