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7일 논평을 내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며 “대구의 미래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며 대구로 이전해온 기업들과 신뢰의 문제”라고 말했다. 다음은 그전문이다 . 7월 26일(화) 영남일보 1면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유치를 위해 서울, 부산, 광주, 경남, 충남과 치열한 경합을 벌여 대구가 산업통상부의 비용편익분석(B/C)결과 경제성이 있다는 기준‘1’을‘1.5’로 크게 넘겨 최종 부지로 선정되었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관할부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넘어가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낙관할 수 없다고 보도 됐다. 대구시는 로봇산업의 메카이다. 2010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를 시작으로 로봇산업클러스터, 규제자유특구 등 이미 구축된 로봇 인프라와 함께 테크노폴리스 일대에 국내 1위 로봇기업인 현대로보틱스를 비롯해 로봇기업 다수가 입주해 있다. 나아가, 작년 8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가 대구로 선정되고 이후 로봇과 관련한 많은 기업들이 추가 이전해 왔다. 대구의 미래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며 대구로 이전해온 기업들과 신뢰의 문제이다. 홍준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 8기 성공기원 휠체어 라이딩 팔공산에서 비슬산까지’ 환영행사가 27일 오후 1시 40분 대구 동구청 앞에서 열렸다. 라이딩 회원들은 아침에 팔공산을 출발히여 비슬산( 46Km )까지 도달한 후 동구청에 도착해 윤석준 동구청장, 김제문 의회의장, 노남옥 의회부의장, 의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윤석준 청장은 “위대한 도전 정말 자랑스럽고 감격스럽고 감사드린다, 동구(지회)와 달서구( 지회)가 민선 8기 초선이라고 잘하라고 행사를 해주셨다”며 “잘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고 말했다. 김제문 동구의회 의장은 "정말 위대한 여러분들이 완주를 하셨다. 오늘 이 행사를 주관한 최형석 회장과 장애인 괸계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7일 휠체어 라이딩 행사는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최형석 회장 )와 달서구지회가 민선 8기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주최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8월 6일(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시당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일은 7월 27일(수)~28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간 실시되며, 등록자격은 후보자 등록일 현재 권리당원이어야 한다. 선거운동은 등록 접수 직후부터 가능하다. 현재까지 출마의 변을 밝힌 후보는 총 4명으로 수성구(갑) 강민구 위원장, 수성구(을) 김용락 위원장, 달서구(갑) 권택흥 위원장, 달서구(을) 김성태 위원장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대구시당위원장의 임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다음 정기전국대의원대회까지 대구 민주당을 이끌게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프랑스 발레오사(대표 크리스토퍼 페리엣)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 글로벌 10대 자동차 부품사 ‘20년 매출 기준 1위 보쉬(480억불), 7위 현대모비스(310억불), 8위 발레오(187억불) (출처 : 닛케이 신문) 발레오社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대구에 (가칭)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외투법인을 신설, ’24년 양산을 목표로 총 5,600만불(728억원 정도)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내 미래형자동차부지 4,000평 규모에 ADAS(첨단보조주행장치) 자율주행용 인지센서 및 조향센서등을 개발·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결정의 배경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실증 및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로봇, AI, 빅데이터 등 ABB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확장성, 고객사와의 접근성, 안정적 노사환경 등 대구의 뛰어난 입지적 강점이 크게 작용했다. 발레오社는 1923년 설립, 프랑스에서 본사를 두고 전 세계 31개국에 184개 제조공장, 64개 R&D 센터, 16개 유통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이다. 대구와의 인연은 1988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8일 국민정책포럼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인 박성준 박사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블록체인 기반 일자리 창출 생태계”란 주제를 가지고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정훈(영남대 교수), 정순천(전 수성구갑 당협위원장) 공동대표는 “최근 전 세계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로나 팬데믹이 끝이 나려나 기대했던 우리 사회에 또다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어 걱정이 많다. 지난 2~3년 코로나시국에 우리 사회는 언택트 사회로 급격히 전환되어 재택근무, 원격교육, 원격진료, 화상회의 등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변화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서 미래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산업이다. 지방자치 민선 8기 시대를 맞이하여 대구·경북의 미래 먹거리 5대 핵심산업에 포함되어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주제로서 이번 강연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활발한 토론과 대안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초청 강연회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지사장 조제만)는 지난 7월22일청렴하고 매력있는 도시, 자랑스러운 대구라는 주제로 대구대표 문화해설디자이너 김정자 해설사를 초빙하여 공단직원과 지역주민 등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특강을 실시했다 김정자 해설사의 특강을 통하여 대구에 거주하면서 평소 알지 못했던, 대구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알게 되고 또한 기본소양과 전문 지식을 함양할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신정옥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공단에 감사하며 앞으로 공단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제만 건보공단 대구수성지사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대화 장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3단계 사업에 2,000명을 선발하며, 시 전역에서 7월 27일(수)부터 8월 3일(수)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재산 4억원 미만의 미취업자이며, 관할 구·군청 심사를 거쳐 선발 결과는 8월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매년 온열 사고 예방을 위해 혹서기인 8월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잠시 중단하며, 야외 작업장에서는 폭염 시 현장 관리감독자의 판단으로 충분한 휴식 부여 및 조기퇴근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3단계 사업의 근무 기간은 9월 5일∼11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행정(정보화)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재해예방 및 지역특화사업 등이다. 한편, 대구시는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3단계 사업 모집 기간을 시 전역 7월 27일(수)부터 8월 3일(수)까지로 통일했으며, 상반기 중도 포기 인원수 등을 고려해 모집인원을 약 1,500명에서 최대 약 2,00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7월 14일 BA.5 변이 확산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유행 진입에 대비해 의료·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했으나, 기존 예측보다 정점 도달시기 단축 및 최대 확진자 수 증가 추세를 반영한 전망에 따라 전국 30만 발생을 대비해 추가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제 처방, 진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7월 말까지 552개소를 확보하는 등 신속한 진료-처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진료 당일 치료제를 처방하고, 필요시 병상으로 연계하는, 패스트트랙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서 기저질환자,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입소자까지 확대 적용한다. 일 확진자 1만5천명(전국 30만) 수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전담병상 운영 효율화를 위해 병상배정 기준을 강화하고 재원 적정성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 7월 20일(수), 68개 병상을 가동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준비가 완료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 확충은 병상가동률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공시제, 우수사업 부문) 모두 우수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 7월 21일(목)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09)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일자리 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에 광역단체 공시제 및 우수사업 부문에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9천5백만원을 사업비로 확보하게 됐다. 이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2020년부터 시작된 심각한 고용위기에도 대구시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과 경제방역 패키지 프로그램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위기를 극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20년 3월 53.6%까지 떨어졌던 대구시 고용률은 올해 5월에 59.7%까지 회복했으며, 취업자 수도 112만 4천명에서 124만 1천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청년 고용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와 함께, 미래신산업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8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사흘간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Daegu International Music Instrument & Audio Equipment Fair)’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이자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악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엑스코가 신규로 론칭한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는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형 박람회로 마련된다. 이번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에는 △클래식 악기 △국악 및 동양악기 △전자악기 △스피커/플레이어/믹서 등 음향기기 △음반사/뮤직 앱 등의 콘텐츠 등 음악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100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악기 수입 및 판매원인 ‘㈜코스모스악기’는 세계 최고 명품 피아노로 꼽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인웨이 피아노는 뉴욕 카네기홀 등 전 세계 공연장의 90%에서 사용할 만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선호하는 명기(名器)로, 국내에서는 ㈜코스모스악기가 유일하게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가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