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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 약속 지켜져야’

대구시는 로봇산업의 메카- 홍준표 시장이 책임지고 확정시켜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7일 논평을 내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대구의 미래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며 대구로 이전해온 기업들과 신뢰의 문제라고 말했다.

 

다음은 그전문이다 .

 

 

726() 영남일보 1면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8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유치를 위해 서울, 부산, 광주, 경남, 충남과 치열한 경합을 벌여 대구가 산업통상부의 비용편익분석(B/C)결과 경제성이 있다는 기준‘1’‘1.5’로 크게 넘겨 최종 부지로 선정되었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관할부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넘어가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낙관할 수 없다고 보도 됐다.

 

대구시는 로봇산업의 메카이다. 2010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를 시작으로 로봇산업클러스터, 규제자유특구 등 이미 구축된 로봇 인프라와 함께 테크노폴리스 일대에 국내 1위 로봇기업인 현대로보틱스를 비롯해 로봇기업 다수가 입주해 있다.

 

나아가, 작년 8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가 대구로 선정되고 이후 로봇과 관련한 많은 기업들이 추가 이전해 왔다. 대구의 미래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며 대구로 이전해온 기업들과 신뢰의 문제이다.

홍준표 시장은 한가롭게 중앙정치 논평을 할 것이 아니라 기 유치된 사업이라도 꼼꼼히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잿밥에 관심이 있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2022. 07. 2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